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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 요새 엄청난데 All NBA 는 장담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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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22:36:40

이번 시즌 그야말로 포워드, 특히 스몰포워드 뎁스가 엄청납니다.

가히 역대급이라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기존 삼대장 릅듀멜에 이어 새롭게 진입했던 레너드와 폴조지, 
그리고 이젠 밀워키의 신성 쿰보, 황소군단의 리더 버틀러, 유타의 에이스 헤이워드까지..

현재 PER 10위권 내에 스몰포워드가 절반인 5명을 차지하고 있네요;

돌아온 AD 와 건재한 그리핀과 언제든 반등할 수 있는 알드리지, 골스의 중심 디그린까지.. 

러브가 올시즌 폼이 엄청 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아 장담 못하겠네요

현재 PER 지수로 끊으면 AD-듀란트-버틀러-레너드-르브론-쿰보까지가 6명인데, 
다들 팀의 1옵션 롤을 수행 중이라.. 누구 하나 삐끗하지 않는 이상 러브가 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헤이워드도 올시즌 굉장히 잘하고 있어서 뒤에도 안심할 수 없고..


과연 포워드 올 NBA 팀은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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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15 22:40:13

알드리지 반등하면 좋겠네요. 여론은 별로지만, 플옵귀신이 쭉 이대로라면 제가 아쉽네요.

2016-12-15 22:40:38

그쵸... 갈매기 듀란트 레너드 버틀러 르브론 쿰보 일단 이 6명은 확실히 러브보다 잘하고 있으니.. 그리핀이나 디그린한테는 비벼볼 여지라도 있는 것 같은데 암튼 정말 박터지네요... 폴조지나 멜로는 지금모습이면 택도 없을 정도네요..

2016-12-15 22:44:22

작년에 탐슨이 NBA팀을 수상했드시 러브도 쿰보를 제끼고 들 것 같네요.
르브론 ㅡ 듀란트
래너드 ㅡ 갈매기
버틀러 ㅡ 러브

2016-12-15 23:09:11


르브론,듀란트,레너드가 퍼스트팀 경쟁을 할거고..

갈매기는 세컨팀은 가능할거 같아요..

그럼 서드팀만 2명이 남는데..

현시점에서 가장 우세한건 러브죠..

그리고 마지막 한자리는 버틀러와 헤이워드가 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12-16 06:44:16

왜 러브가 우세하죠 버튼러가 평득, PER 더 높은데요

2016-12-16 16:10:05

 

클블이 지구 1위이기 때문이죠..

지난시즌 호화로운 가드진 사이에서 탐슨이 써드팀에 들었다는게 좋은예겠네요..

 

갈매기의 경우는 팀성적인 딸리지만 현리그에서 개인스탯이 가장 뛰어난 선수인지라..

세컨이나 써드정도는 가능할거 같구요..

러브와 버틀러를 비교하면 러브가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2016-12-15 23:11:17

작년 탐슨보면  올느바팀도  팀성적 많이 보는것같네요


 per 18찍고  올느바팀에 들어갔죠 
2016-12-15 23:14:56

릅듀멜 중에 멜로는 같이 꼽을 클래스가 아닌 듯 합니다. 근데 버틀러는 백코트 자원으로 분류되지 않나요..?

2016-12-16 06:45:04

올시즌 내내 스포 봤는데요?

2016-12-16 00:17:36

요즘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아요

2016-12-16 00:52:01

탐슨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지난 시즌 하든 탈락과 탐슨 선정에 대해 비난에 가까운 비판도 많았었고 그럼에도 그나마 내세울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컨퍼런스 1위팀도, 리그 1위팀도 아닌 역대 최고승률 73승 기록팀의 2옵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동부 1위라는 성적만으론 러브의 all nba 재입성은 불가능하고 지금보다 개인 성적에서 조금더 힘내줘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6-12-16 09:25:26

이번 시즌 현재까지 스포 파포 포함 포워드들 PER 순위

1. 갈매기 29.3
2. 듀란트 28.0
3. 버틀러 27.2
4. 카와이 27.0
5. 르브론 26.3
6. 쿰보 26.2
7. 러브 25.3
8. 헤이워드 23.1

지난 시즌 가드들 PER 순위
1. 커리
2. 서브룩
3. 폴
4. 하든 25.3
5. 릴라드
6. 라우리
7. 드로잔
8. 아톰
9. 버틀러 (지난 시즌은 가드로 분류)
10. 워커
11. 웨이드
12. 어빙 (결장을 좀 꽤나 하긴 했는데 그래도 출장 경기가 50경기 넘어서 포함해봤습니다.)
13. 월
14. 잭슨
15. 콘리 (마찬가지로 50경기 이상 출장)
16. 탐슨 18.6

지난 시즌 골스의 팀 역대 최고승률 고려하더라도
지난 시즌 탐슨의 개인성적에 비해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러브의 개인성적이 압도적입니다.
개인성적으로는 지난 시즌 가드 중 하든과 탐슨 사이만 해도 차고 넘칠 정도로 많지만
이번 시즌 러브의 개인성적은 팀성적 고려 없이도 써드팀 정도는
입성 후보로 얘기될 수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하든이랑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러브의 PER 수치가 소수점 한 자리까지 똑같군요. 이번 시즌 러브가 현재까지는 평균 20-10을 기록중인데, 이걸 달성중인 선수가 갈매기, 커즌스(는 센터), 타운스(도 센터), 서브룩(응??!!), 러브. 이렇게 5명 밖에 없습니다. (PER 등의 2차 스탯 뿐 아니라) 1차 스탯 역시 대단한 경쟁력의 이번 시즌 러브입니다. 현재까지는요
2016-12-16 05:29:28

20-10 유지해주면 써드팀 노릴수 있겠죠.
일단 올스타는 나갈거 같습니다.

2016-12-16 09:15:56

써드팀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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