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는 플옵팀이 이제 정해진 듯하네요.
이제 팀당 23경기정도 시즌 총 82경기에서 2/5정도 스케줄을 치루었습니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 팀순위보면 플옵권팀들은 시즌끝까지 같이 가서 순위만 약간씩 변동이 있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더군요.
올해 서부판도도 역시나 플옵권팀과 아닌팀들과 격차가 좀 있다고 생각들어 위 8개팀이 플옵에 간다고
생각듭니다. 다만 시즌은 길기 때문에 작년처럼 플옵순위는 바뀔수 있겠네요.
1티어 골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1위 확정이라봅니다.
2티어 샌안,클리퍼스,휴스턴
샌안,클리퍼스는 최근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지만 어쨌든 플옵하위권으로 가지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의 탄탄한 전력을 가졌고 두 팀다 최대한 골스와 늦게 플옵을 치르기위해 2,3위를 지키기
위해 모든힘을 다할것이기 때문이죠.
변수는 휴스턴이라 봅니다. 최근경기8승2패이고 고든,앤더슨 새로영입된선수와 카펠라,데커,해럴 등
거의 모든 선수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어 2,3위 자리를 노릴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3티어 멤피스,오클,유타, 포틀랜드
멤피스는 콘리,파슨스의 장기 부상에도 불구하고 승수를 쌓고 있습니다.
유타도 마찬가지 한명이 나으면 한명이 눕고., 두명이 나으면 두명이 눕고... 악재가 겹치고 있죠.
이 두팀은 이런 부상이 관건이라 서부 상위권으로 갈수 있는 승수를 쌓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괴물같은 스탯을 쌓고 있는 거북이의 오클역시 서부상위권 도약이 어려울것으로 생각드네요.
작년대비 수비수치가 확떨어진 지금만 봐도 상당히 오버페이스로 플레이하는걸 느낄수가 있는데
시즌말이 갈수록 체력적문제로 인해서 서버럭의 페이스는 떨어질겁니다.
안타깝지만 82경기내내 이 페이스를 유지하는건 불가라고 생각듭니다.
지금 당장 플옵을 치룬다면
골스-포틀
샌안-유타
클리퍼스-오클
휴스턴-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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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이 4,5위로 진출해서 1위 예상인 골스와 한없이 붙어보는 게 이번시즌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