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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MVP RACE feat 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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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6 19:58:10


11월 11일에 첫 레이스 순위 발표를 한 후 일주일 간격으로 순위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첫 발표부터 꾸준히 랭크된 선수는 색별로 구분해놨습니다)

첫 발표 이후 꾸준하게 계속 1위를 하고 있는 선수는 욕도 많이 먹지만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입니다.
5위권을 꾸준하게 형성중인 선수는 웨스트브룩, 르브론, 하든, 듀란트, 카와이 정도 입니다.
지금까지의 관례나 통계상 팀 성적이 중요한 부분인 것은 부정할 순 없지만
미국 현지 내에서도 트리플 더블 행진을 하고 있는 웨스트브룩을 MVP 레이스 1위로 꼽고있나보네요.
올 시즌 MVP의 향방은 어디로 갈건지 예측이 조금 힘들긴 하네요.

썬더 팬으로써 MVP는 바라지 않고 부상없이 위닝팀을 이끌고 플옵에 가기만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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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6 19:41:04

노란색은 케빈 듀란트인가요? 잘 안보이네요 ^^:

WR
2016-12-06 19:43:14

업로드 하면서 해상도가 떨어지다보니 잘 안보이네요;;
다시 수정하는 와중에 댓글 주셨네요 흐
수정완료했습니다 ^^

2016-12-06 19:48:50

밑에 있는 mvp 트랙킹이란 것과는
다른건가 보군요.
저도 듀란트가 받았으면 합니다만
하든이나 서버럭이 팀을 4,5위 정도로만
이끌어도 당연히 줘야한다고 봅니다

WR
2016-12-06 19:59:14

네, 이 자료는 NBA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행한 자료입니다.

2016-12-06 19:56:03

닷컴과 레퍼런스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닷컴쪽이 개인의 퍼포먼스에 

좀 더 비중을 두는 느낌인데 과거 투표경향과는 레퍼런스쪽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WR
2016-12-06 20:00:55

네, 과거 투표 경향에 비추어보면 공홈의 MVP RACE는 좀 이상한 자료가 되죠.
하지만 현지 내에서 여론을 알아보는데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투표하는 기자들에게 여론도 꽤 중요한 요소니까요.

Updated at 2016-12-06 19:59:54

개인적으로 50승 넘으면 서브룩 줬으면 좋겠습니다
MVP의 value가 승리인건 알겠는데
가끔은 미친선수도 줘야한다고생각해요

Updated at 2016-12-06 20:08:21

하든과 서버럭이 이런 페이스를 쭉 유지한다면 정말 대단한 MVP 쇼다운이 될 것 같은데
저번시즌 커리만큼 정규시즌 1/4만 지내고도 시즌 MVP는 맡아놓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2016-12-06 20:19:18

커리야 개인 퍼포먼스도 미쳤지만
팀이 개막24연승에 전반기 36승2패 등
이미 불스를 넘은 승률인것도 매우컸죠

아마 오클이 지금 서부1위면 토다는 사람 아무도없을겁니다
그정도전력은 아니지만 서브룩의 개인퍼포먼스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MVP여부는 팀순위의 중요성에 따라서 호불호라고 보입니다

2016-12-06 20:52:34

50승 넘고 현재 개인성적 계속 유지한다면 주면 좋겠다 정도가 아니라 받을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든도 50+승이면 두 선수 중 하나가 무조건 되리라 봅니다.

Updated at 2016-12-06 20:54:43

타이틀이나 분위기에 휩쓸리는 일관성 없음에는 항상 불만이 생기네요. 본문의 후보중에서 서버럭을 가장 응원합니다만 그렇다면 저번시즌은 뭐였지?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큰 스탯차이에도 불구하고 하든을 재치고 탐슨이 올엔비에이팀에 선정되었고(이것도 73승이라는 '타이틀'이 크게 작용했겠죠) 마찬가지로 좋은성적으로 팀을 이끈 카와이가 듀란트를 재쳤는데 트리플더블이라는 타이틀이 생기니 이렇게 뒤집히는게 마음에 안들어요.

Updated at 2016-12-06 21:19:01

농구나 축구의 스탯을 해석할 때 야구와 가장 다른점이 개인의 퍼포먼스가 팀 전체 퍼포먼스에 의해 변할 수 있고, 타석단위 투구수단위로 불연속적으로 끊어지는 야구와는 다르게 연속적인 스포츠라 스탯을 1차원적으로 해석하기는 힘들다는 점이죠.
농구 혹은 축구에서 리그의 하위권팀 에이스들이 상위권 팀에 들어가서 기대에 비해 못한 경우도 그런 것에 비견되구요.
저는 오히려 위닝팀 에이스가 최고 대접을 받는 농구의 전통적인 선수 평가 방식이 깊은 통찰력을 가진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12-06 21:32:30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저번시즌은 그런 평가를 떠나 워낙 스탯차이가 크게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될만했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관례를 따라간다면 시즌 초반인 이 시점에서 가장 무난히 예상해볼수있는 MVP 후보 1순위는 응당 듀란트여야하지않은가 싶습니다.

Updated at 2016-12-06 22:20:14

 

듀란트가 생각보다 낮은게 의외네요..

개인적으로는 서브룩이 힘들고 듀란트 분위기라고 봤는데 말이죠..

 

하지만 nba.com이라면 신뢰도가 있다고 봅니다.

여론에서 분위기를 조성만 해준다면...

과거의 지구1위=mvp유력이란 공식이 깨질수도 있겠네요..

 

2016-12-06 22:40:07

밑의 MVP트래킹에서는 폴이 위쪽에 있고 그리핀은 계속 리스트 끝자락에 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반대로 그리핀이 위쪽에 있고 폴은 리스트에 이름 걸치기도 힘드네요. 보는 스탯이 많이 다른 걸까요?

2016-12-07 09:21:40

1옵션도 그리핀이고 영향력도 그리핀이 높은듯 

2016-12-07 00:46:22

웨스트브룩 하든 듀란트 셋중 한명 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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