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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얘기가 나왔군요. 제가 빠져서는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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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3 14:05:15


하이 헬로우 안녕 여러분, 샘 카셀입니다.



"후드는 비껴 써줘야 멋의 완성이죠, 
사실 조던의 혀 내밀기의 원조는 바로 저입니다."




"자연스러운 미소는 슈퍼스타의 덕목이죠."



"건치의 비결이요?? 비결은 3분씩 3번의 양치에 있죠."



"초콜렛을 먹으니 기분이 좋군요! 아차, 양치하러 가야지." 




"억울한 판정때는 화를 내지마세요. 미간의 주름은 추남의 지름길이 됩니다.
그래도 웃으세요. 은근슬쩍 하트 발사로 심판의 마음을 사로잡으세요."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엔, 코스프레를 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프레는 바로 
저의 우주 친구. ET에요. 아, 친구 입니다. 형제 아니에요."


"이건 제 깟톡 프로필 사진이에요. 너무 잘나와서 여러분에게도 
자랑하고 싶었어요~ 어때요? 인생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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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3 14:00:31

전 정말 거짓말을 못하겠네요


못생겼어요.

2016-12-03 14:25:59
2016-12-03 15:30:06

신성모독이다!

2016-12-03 14:02:50

카셀의 매력이란... 전 너무 좋습니다

2016-12-03 14:12:20

진짜 못 생겼다..

2016-12-03 14:15:11

올타임 넘버원입니다.

2016-12-03 14:18:58
2016-12-03 14:27:22

당장 너희 미남별로 돌아가!

2016-12-03 15:24:38

드로잔도 머리밀고 눈썹밀면

카셀에 버금가는 얼굴이 될겁니다. 

2016-12-03 15:31:11

우주 얼짱 형님. 제가 정말 좋아함

2016-12-03 17:51:30

역시 nba역사상 최고미남이시네요

2016-12-03 18:27:46

외모가 어떻게 생겼든 그걸 놀림거리 만드는건 보기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016-12-03 20:45:51

저도 웃음포인트가 뭔지 알긴 하지만 그걸로 별로 웃고싶지는 않네요. 한 대상의 외모를 웃음거리로써 사용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12-03 20:56:07

 위에 "정말 못생겼다"라는 말을 마치 돌직구라는 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샘 카셀 미남이야기가 그나마 외모 비하라는 틀에서 살짝 벗어나 이야기가 가능했던 것은 그래도 살짝 돌려 좋게 좋게 이야기해서이죠. 그런데 여기다가 "정말 못 생겼다" 해버리면 이건 유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글이 되어 버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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