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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의 마지막 포제션 인바운드패스 미스....

 
  1557
2016-12-01 12:37:30

뭐 오늘 경기 굉장히 재미있고 타운스의 분전과 포르징기스의 맞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2.3초 남긴 포제션 인바운드패서가 라빈..?!
루비오나 쟁을 놔두고 라빈..? 
뭔가 이상했지만 역시나 인바운드패스 미스 .. 
허탈한 패배로 이어집니다.
버저비터샷을 쏴보지도 못하다니...  
아쉽네요 ..
왜 루비오나 쟁을 인바운드패서로 쓰지 않았을까요?! 
티보듀 감독님 어서 로그인해서 한국말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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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1 12:38:32

2.3초 남기고 기대한 제가 바보입니다. 

WR
2016-12-01 12:39:03

바보2 여기있습니다 

2016-12-01 12:39:19

바보 추가요!!!


그래도 바보 할랍니다....

2016-12-01 12:40:08

제 생각인데.. 라빈이 탑에다 공을 주고 다시  바로 받아서 올라 가려 했던게 아닐까 추측 됩니다.

그 와중에 멜로 수비가 빛났고요..

어째든 공은 못던지고..
경기를 던져 버렸네요..

아쉽습니다.
2016-12-01 17:32:42

저도 아마 이게 아니였을까 싶은데요.티보듀 불스 시절에 클러치타임에서 로즈가 노아한테 주고 다시 리턴받아서 올라가는 작전이 되게 많이 나왔거든요.

Updated at 2016-12-01 12:40:47

시간이 너무 없긴 했지만... 

많이 허무한 엔딩이긴 했습니다... 인바운드 패서로 라빈을 쓰는 건
좀 더 생각해볼 문제긴 합니다...
골스로 따지면 클러치 때 이궈달라를 인바운드 패서로 쓰지... 커리를 쓰진 않거든요;;;
2016-12-02 17:26:23

그런가요? 믈론치 슈터가 인바운드 패스를 하는걸 많이 본거 같아서요...

웨스트브룩도 얼마전 클런치 상황에 인바운드 패스를 리턴받아 슛을 성공 시켰던거 같고 예전 레이알렌이나 시카고 시절 장미군 등등

인바운드 패스후 공을 처음 받은 선수에게 픽을 받고 흐르면 슛을 한번 가져가는 경우를 많이 봐서...

2016-12-01 12:45:16

바보 추가요

2016-12-01 12:51:05

동점 3점 정말 죽여줬는데. 

마지막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힘내라 늑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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