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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29 2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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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11-29 22:35:29

왜 선수 까내리냐? 상호 존중? 평소 여기서 러스에게 달리는 댓글을 보세요 거기에 어디에 선수 존중 상호 존중이 있는지 

2016-11-29 22:37:04

서브룩을 까는게 올드팬이란 근거는 있나요?

WR
2016-11-29 22:40:00

정확히 말하면 전부 올드팬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제 말은 리타이어한 플레이어에 대한 잣대하고 현역 플레이어에 대한 잣대하고 그 느슨함이 넘사벽이라는거죠. PEO 30 찍는 서버럭이 효율성 가지고 까이려면 까놓고 말해서 일부 효율성 중시 플레이어들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레전드들은 효율성 입에 꺼낼 자격도 없습니다.


코비를 제외한 6성 슈가의 커리어 전체를 봤을때 올해 러스보다 효율성 높은 시즌이 몇번이나 될거라고 예상하시나요?
2016-11-29 22:39:20

올드팬이라고 한다면 향수겠죠.
마치 90년대 4대센터가 지금 리그오면 트렌드를 다시 바꿔버릴거다..라는 뉘앙스의

WR
2016-11-29 22:42:02
'지금 아이버슨이 와서 뛰면 러셀보다 잘할거다'

저는 이런 의견은 환영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말씀하신 내용과 지금 러스에 대한 비난은 기조가 전혀 다릅니다. 
2016-11-29 22:39:34

너무 공격적으로만 바라보시는게 아닐까 싶고
위험한 내용인거 같은데요...

WR
2016-11-29 22:41:05

? 러스에 대해 비난하는 내용은 아무렇게나 써도 다 매니아 운영원칙을 위반하지 않는 클린 비판들이고 아이버슨이랑 키드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공격적이고 위험한 내용이 되나요? 


당장 오클라호마 시티 게임 박스 스코어글에 딸랑 8-23 이런식으로 단문 댓글 다는 사람들이나 제재하고 운영 원칙 어쩌고 했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11-29 22:47:10

운영 원칙 언급한적 1도없습니다.
이런 글이 올드팬이건 뉴비팬이건 상호간에 분쟁을 일으키기 아주 좋은 소재라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몇몇소수에 대한 불만을 다수에게 표출하는 형식이 썩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WR
2016-11-29 22:48:06

상호간에 분쟁을 일으키기 아주 좋은 소재는 일부 전혀 배려 없는 회원들에 아무런 근거 없는 러스에 대한 비난이 먼저죠. 님 댓글은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먼저 싸대기 20대 때려놓고 왜 때리냐고 성내면 '그런 태도는 불화를 만든다고 쉬쉬하라는거'랑 완전히 똑같네요. 먼저 배려와 존중이 담긴 글을 쓰던가요.

2016-11-29 22:53:24

처음단 댓글에 큰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단 저도 사려깊은 생각이 우선되지 않았던 부분 사과드립니다.
소수의 잘못을 대다수의 사람이 하는 행동인것마냥 바라보시는것 같이 제가 느껴서 드려본 말씀입니다.
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11-29 22:40:18
러스를 까는 사람들이 올드팬이라는 근거도 없는데 올드팬분들이 들으시면 상당히 불쾌할 글이네요.
WR
2016-11-29 22:43:23

그 문구 이미 수정했고 여기서 러스 팬들한테 불편한 글 쓰는 사람들은 30명도 넘게 보이는데 그분들도 좀 불편할 수 있죠. 듀란트 이적도 러스가 혼자 스찌짓해서 그렇다는 댓글도 아무런 제재 없이 넘어가던데 이럴거면 공지사항으로 '까도 되는 선수' 명단 작성해서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르브론 서버럭 클탐 하든 이런 선수들요.

2016-11-29 22:43:33

커뮤니티에서 싸잡아서 보면 종종 나오는 일인데 러스를 까는 사람과 아이버슨을 찬양하는 사람이 동일인물이 아닐 확률이 높고 만약 동일인물이면 그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WR
2016-11-29 22:46:39

당사자가 한둘일 경우에는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한둘일 경우엔 고려해보겠습니다.

2016-11-29 22:47:41

'올드팬'들의 인식에 대해 많이 잘못 알고계신것 같습니다.

피펜의 공격력(조던 옆에 있어서 조역에 충실한 뿐이다)같은것은 그 시절부터 두파로 나뉘어서 툭하면 싸움나던 단골소재고요. 로드맨이 공격력이 좋다(득점할 수 있는데 안한다)는 소리는 10명중에 한명이나 주장할까 말까한 일종의 괴담수준입니다.

그리고 아이버슨은 단신 선수가 넘기 어려운 벽에 도전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감동스러워서 열광했던 것이지, 그에게 실용적 차원에서 커리를 넘는 최고의 공격수라는 찬사를 하는 사람은 아마 한명도 없을겁니다.

WR
Updated at 2016-11-29 22:57:19

IF VS 게시판에 당장 1달도 되기 전 게시물에도 이미 아이버슨을 커리보다 높게 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다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에요. 중요한건 잣대가 이랬다 저랬다한다는 점이지 플옵에서의 활약등을 이유로 아이버슨을 커리보다 더 좋은 공격수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공감은 안가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본문에 PER 효율성 어쩌고 했지만 아이버슨이 PER이 러스보다 낮다고 무조건 러스보다 안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아이버슨 정도 경지에 오른 선수면 단순 스탯만으로 비교할 수 없는 뭔가가 있을 수 있죠.

서버럭을 조건 야투 낮음 효율 구림 TS낮으면 효율구린거임 이렇게 깎아내릴 잣대면 아이버슨도 좋은 선수가 아니라는 얘기일뿐입니다.
2016-11-29 23:04:49

저는 그 사람들이 어떤 주장을 어떤 근거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제 세대의 농구팬들중에 소수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들을 '올드팬' 전체의 견해인 양 말씀하시니 그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저는 피펜이나 로드맨이 공격력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이버슨이 2연속 MVP 커리와 동급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쓰여있네요.

2016-11-29 22:49:43

오늘 오클 박스스코어에는 버럭이 괴물이라는 식의 댓글밖에 없던데 9-23이렇게 단문으로 써있던게 있었나요?
진짜 엄청난 스탯을 기록하는 거북인데 팀이 지면 기다렸다는듯이 까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그래도 듀란트 있을때보단 훨씬 줄어든거 같습니다)코비처럼 유명해질수록 안티팬도 많아지는건 어쩔수 없는 것같아요 아이버슨도 그 때는 욕도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나중에 버럭이도 누군가의 비교대상으로 칭송받고 있겠죠?

WR
2016-11-29 22:54:22

/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390357&sfl=wr_7&stx=okc&sop=and&page=2


걍 그 댓글을 가져옵니다

2016-11-29 22:50:10

저는 최근의 웨스트브룩에서 쏟아지는 관심과 비판이

현 NBA시즌 MVP의 관행을 깨뜨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인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웨스트브룩의 유니크한 시즌 트리플더블의 스탯(우리세대가 직접 경험하지 못했죠.)과

버림받은 프랜차이즈의 외로운 에이스라는 동정 여론이

기존의 질서를 깨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웨스트브룩에 대한 논란이 뜨겁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Updated at 2016-11-29 22:54:03
흐음...아이버슨이 크리스 폴과 심지어 커리한테도 꿀리지 않는 최고의 공격수는 맞죠. 최고의 공격수이자 최고의 플레이어라는 식보다는요. 그리고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전자로는 표현해도 후자로는 잘 표현 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mandwitch님의 마음이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도 가나. 자신 스스로를 위해서 진정을 하시는게....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글들을 보시고 욱해도 참는 분들이 어마어마할 거에요. 그러니 님도 스트레스 더 이상 받지 않게 진정하시는 것이 어떠하오신지;;;
WR
2016-11-29 22:52:49

저도 눈팅하면서 앵간하면 참았는데 무슨 같은 팀이랑 리바운드 경쟁을 한다는 얘기 비판하는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사실 아니냐' 하는 댓글이 달리는데 어떻게 참습니까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가드가 리바잡는게 얼마나 다음 포제션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

2016-11-29 23:01:48

흐. 네. 저도 님의 이야기 충분히 공감도 가고 이해도 갑니다. 그래도 넘어가셔야해요. 이곳도 생각보다 자신이 원하는 의사소통이 원할하지도 않으며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관철시키가 힘든 곳입니다. 아마 제가 알기론 현역 최고의 선수라는 르브론 제임스도 작년과 올해 결승에서 후반에 스텟 관리한다고 또는 여타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까인 적도 있고 이것 말고도 심지어 그 조던까지도 어떤 부분을 걸고 넘어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뭐, 어쨌든 이러다가 퐈이어나고 어떤 조치 당하고 원한 쌓이고 불만 쌓이고 악순환에 연속일 뿐이죠. 그러니 어느 정도만 표출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님 건강에도 좋아요. 흑흑. 

WR
2016-11-29 23:03:54

네 제가 많이 흥분한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2016-11-29 23:07:07

아니에요. 아니에요. 죄송은 노노. 크크. 힘내세요! 닌자거북이과 mandwitch님 화이팅 입니다.

2016-11-29 22:53:52

아이버슨팬들이 서부룩을 깐다구요? 아이버슨 팬도 같은 맥락으로 굉장히 맘고생햇엇는데 어떻게 서버럭을 까죠? 물론 득점력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웨스트브룩보다 아이버슨이 낫다고는 생각합니다(아이버슨은 미드레인지 게임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선수였고, 실제로 캐치앤 슛도 곧잘 했습니다.). 근데 둘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봐온 입장에서는 저는 아이버슨과 웨스트브룩이 굉장히 비슷했기때문에 웨스트브룩의 팬이 된거기 때문에,, 웨스트브룩을 아이버슨을 잣대로 까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WR
2016-11-29 22:55:37

그들이 진짜 아이버슨 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본문에 처음에 올드팬 운운한건 제 잘못입니다

Updated at 2016-11-29 23:00:37

아이버슨 아역귀로 까이는거 실드 치느라 바빴던 시절이 벌써 잊혀져간 옛날이 되었군요

Updated at 2016-11-29 23:04:25

루징 팀에서 뛰어난 스탯을 올리면 스탯 찌질이라는 소리 들으며 과소평가 받는 경우가 너무 잦아요. 

물론 갈매기 정도로 지배하면 그런 욕 안먹지만

서브룩은 근데 이겨도 욕많이 먹더군요. 듀란트와 같이 뛸 때도 팀 지면 욕받이 역할. 

케빈 러브도 감량으로 인한 부진과 감독과 트러블로 인해 부진하니 
빅3가 아니라 빅2라며 클래스를 부정당하기도 했었죠.
요즘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가리지 않고 고효율 보이니 그런 비난이 사라졌습니다.
WR
Updated at 2016-11-29 23:04:58

저는 서버럭이 무조건 아이버슨보다 좋은 플레이어고 내쉬 키드보다 효율성이 좋고 아이버슨은 커리 폴보다 무조건 더 못한 플레이어라는 얘길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이버슨을 평가할때는 야투율 이상의 무언가를 얘기하고, 키드의 공격력을 얘기할때도 역시 드러나는 OBPM등의 스탯 이상의 무언가를 얘기하면서, 서버럭의 경우에는 '서버럭에게 유리한 스탯' 은 무시하고, '서버럭에게 불리한 스탯'은 부각하면서도 정작 저 불리한 스탯 조차도 일부 레전드들보다도 높게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깎아내리기 바쁘다는점을 지적하는거에요


아이버슨이 TS 낮아도 강력한 공격수라는거 누가 모릅니까? 제이슨 키드가 공격 옵션이 제한적인만큼 그만의 유니크한 방법으로 팀의 공격력에 막대한 기여를 하는걸 누가 모르나요. 근데 왜 서버럭은 그가 코트위에서 보여주는 수많은 플레이와 그것이 반영된 다른 스탯에도 불구하고 'TS 낮으니까 효율낮은 볼호거' '턴오버많이하니까 효율낮은 볼호거'가 되냐 저는 그걸 지적하는거죠. 아이버슨한테 불만이 있는게 아니라요. 
2016-11-29 23:05:23

대체 어떤 올드팬이 로드맨 공격력이 나쁘지 않다고 그래요?
그리고 피펜은 당연히 공격력이 나쁘지 않죠.

전혀 공감안가는 글이네요.

2016-11-29 23:06:19

아이버슨 얘기는 그냥 예시로 든 것 같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허나 본문에서 무엇을 얘기하는지 충분히 알 것 같으며 공감합니다. 속된말로 사이다 같은 글이네요.
어느 댓글에서는 아담스 칸터 로버슨 올라디포 정도면 충분히 포스트시즌은 가는 로스터라는 댓글도 보는데 그런분들이 썬더 경기 10경기는 봤나 모르겠더라고요.

요즘들어
러스 팬 해먹기 참 힘들다고 느낍니다.

2016-11-29 23:07:34

솔직히 아주 일부팬들이 댓글이나 글 작성하면 바로 달려와서 쉴드쳐주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칭찬하는 글들은 별로 없고
경기후에 수비가 아쉽다
야투율이 아쉽다 정도의 글은 올라오긴 합니다
서버럭 팬인 저도 대놓고 까거나 스텟찌질이다 약팀의 에이스다
이런 의견은 거의 못본거같습니다
다만 확실히 칭찬글은 조금더 늘었으면 합니다

2016-11-29 23:09:30

걍 무시하세요.

서브룩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뭘해도 깔사람은 깝니다. 여긴 대놓고 안깔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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