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인찬스 많이나서 골밑돌파 찬스 더많이 잡는건 이해가 되는데...
롱레인지 2점이 미칠듯이 들어가죠 올해는..
사실 미드레인지는 작년에도 좋았는데
하... 역시 듀란트는 듀란트네요..가슴만 더 미어집니다
뭐, 원채 효율성 좋은 스코어러라고 많이 들었던 선수지만
거의 농구의 신급으로 하고 있네요...
진짜 슛은 역대급...
듀란트가 골스로 간 이상 앞으로 MVP 추가 할 일은 절대 없을 줄 알았는데..
저번시즌 커리보는 느낌이네요.
커리-탐슨의 존재감 때문에 듀란트에게 절대로 더블팀 갈 수 없는 상황의 결과인 듯.
괜찮은 선수인듯
듀란트 골스 모두 윈윈
자신이 왜 팀을 옮기고 싶었는지 증명하고 있다고봅니다
듀란트는 스타일상 어느팀에 가도 잘 융화되는 타입의 스코어러라 골스 간다고 했을때도 선택 자체에 대한 실망은 있었어도 적응문제는 걱정하지 않았는데 이건 생각한거 이상이네요
점점 듀란트의 골스가 되어가는거같아서 마음이 좀 아프지만 ..우승으로 보답해주겠죠?
골스가 갈수록 팀 어시가 늘어나면서 두란트도 캐치앤 슛이 많습니다. 듀란트로써는 농구가 이럴게 쉬웠나?할 거 같습니다.
컷인찬스 많이나서 골밑돌파 찬스 더많이 잡는건 이해가 되는데...
롱레인지 2점이 미칠듯이 들어가죠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