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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와 갈매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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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01:13:54

전성기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 앤써니 데이비스 누가 더 막기힘들고 위력적일까요. 둘다 빅맨중에서 최상위의 스피드나 민첩성을 지닌것같은데. 제가 얼마전에 아마레의 경기영상들을 봤는데 음...갈매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했습니다. 근데 임팩트는 갈매기가 떨어지는 느낌이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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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27 02:04:04

전 아마레에 한표
공수가 다 좋은 갈매기가 더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막기 힘든 선수가 누구냐고 한다면 아마레인거 같네요.
갈매기도 운동능력이 대단하지만 전성기 아마레의 짐승같은 운동능력을 이용한 골밑공략은 정말 강렬했죠.

2016-11-27 02:46:19

동감합니다. 전성기 아마레는 진짜 상대팀팬 입장에서 무시무시했죠..

2016-11-27 02:14:45

팬심에 이끌리는 걸수도 있으나 전 갈매기

지금 현재 기록들이 유지된채 70게임을 치러낼 수 있다면 정말 어매이징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6-11-27 03:57:26

막기는 둘 다 힘든데 승부처에선 아마레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2016-11-27 04:47:49

아마레요......공격하나만큼은 완벽한 인사이더였습니다

2016-11-27 06:35:57

페인트존 안에서 볼을 잡았다고 가정하면 아마레 압승...갈매기는 슛레인지도 더 길고 할줄 아는 것도 더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아마레는 거의 절대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수준으로 알고도 못막는 우겨넣기가 있었죠.

2016-11-27 07:23:58

내쉬랑 ad의 투맨게임이 가능하다고 가정한다면 데이비스가 아마레급 공격 보여줄거 같은데요.

솔직히 인사이드에서 더 다이나믹하게 하지않아서 그렇지 가지고있는 공격툴에서 갈매기가 그렇게 기량면에서 밀린다고 생각되지도 않네요.

전 현 트렌트에 맞는 ad하겠습니다. 팬심 한사발 하구요 :)

2016-11-27 10:28:31

두 선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공격력만 따지고 본다면 내쉬 없이도 닉스를 플레이오프로 이끌던 아마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04-05시즌 압도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한 골밑 지배력은 파워포워드계의 샤크를 보는 듯 했었고 미들레인지 점퍼도 쓸만했습니다. 공만 쥐어주면 득점 폭발력은 당시 누가 와도 불을 끌 수 없었습니다.

더욱 더 대단한건 수차례 무릎 수술 이후인 승상의 선즈를 떠나 무주공산 같았던 닉스 로스터를 이끌며 보여주었던 경기력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결국에는 그 무릎이 또 말썽을 일으켜 끊임없는 재활로 인해 재활왕이라는 별명이 붙긴 했지만 특유의 인내와 성실함으로 마이애미에서도 가끔 과거의 모습을 보여줄 때면 눈물이 주륵 흐르더군요.

2016-11-27 12:01:14

06년 이후 아마레라면 단연 갈매기 승이고요. 04-05라고 해도 내쉬 없으면 갈매기 승입니다. 갈매기는 같은팀 가드가 셋업은 해주는건지도 의심되고요. 그런 상황에서 40득씩 하는건 거의 느바의 핏마급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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