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팀 주득점원의 득점효율 TS%
각팀에서 평균 20득점 이상은 책임져주고 있는 선수만 추려봤습니다. 누락된 선수도 있겠지만 주로 공격을 책임지는 선수들의 효율을 가장 잘 드러내는 수치이기도 하고 팀승리와 직결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해리슨 반즈 53.9
앤드류 위긴스 54
존 월 54.1
브래들리 빌 55.4
러셀 웨스트브룩 55.6
카멜로 앤서니 56
안타테쿰보 56.2
카이리 어빙 56.4
더마 드로잔 56.4
블레이크 그리핀 56.7
D. 커즌스 56.7
루디 게이 57.6
Cj맥컬럼 58.1
K. 타운스 57.9
케빈러브 58.5
아이재아 토마스 58.6
르브론 제임스 58.7
클레이 톰슨 59.2
앤서니 데이비스 59.8
카와이 60.3
켐바 워커 60.4
포르징기스 60.5
데미안 릴라드 61.6
제임스 하든 62.2
지미 버틀러 62.5
스테판 커리 65.8
케빈 듀란트 68.2
보통 위닝팀의 득점원들은 고효율로 득점을 책임져주고 있습니다. 르브론과 카이리, 러브는 생각보다 효율이 높진 않네요. 그렇다면 수비가 괜찮은편이고 그래도 평균이상의 효율로 세선수가 20득점 이상씩 해주니 공격에서도 무난하게 풀어나가는 듯 보입니다.
골스는 정말 말이 안되는 공격력이네요.
팀에서 3등인 탐슨이 59%효율로 20득점에 커리와 듀란트는 최상위의 효율로 25점 이상씩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패가 있다는건 수비가 불안하단 이야기겠죠.
문제는 오클입니다.
웨스트브룩 31.8점에 TS 55.6
올라디포 평득 16.8점에 TS는 54.2
칸터는 평득 11.9점에 TS 60.5
아담스 10.6에 TS 59.3
주득점원의 공격효율이 너무 떨어지며 빅맨의 활용도를 더 높이는 공격을 전개해야 할 겁니다. 오클이 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부분에서 공격의 밸런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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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탐듀 진짜 사기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