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 보이가 나올까 말까 조마조마 하면서 스코어만 보고있었는데
4쿼터 6분쯤에 보닌깐 많이 벌어졌다 싶어서 시청을 하였는데 역시 마 보이가 등장하더군요.
30초만에 파울 두개를 얻으신 마보이. 하지만 앨리웁 덩크 두개와 함께 리바운드를 잘 따주더군요.
그렇게 다음 맥기 타임을 기다리면서
마~~~~보이
맥기가 골스에 오게되면서 뭔가 팀이
잘생겼는데 유머감각까지 갖춘 그런 느낌..
골스 가비지때 맥기나오는건 마치 샌안에서 보것이 나오는 느낌이 자꾸 오버랩되네요...
보너겠져?
아... 오타나버렸네요...
지금 샌안에 보것이 있다면 생각만 해도...
3번 뛰어서 리바운드 따내는 장면은 완전 강백호 같았다는..
맥기가 골스에 오게되면서 뭔가 팀이
잘생겼는데 유머감각까지 갖춘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