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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가 농구 일찍 시작하고 부상 없었다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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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17:55:59

지금도 NBA 정복할 포텐이 보이는데



농구도 일찍 시작하고 부상으로 2년 공치지 않았으면 어땠을지.....



상상만해도 무시무시했겠네요.......


진짜 무서운건 그렇게 2년을 날렸는데 저렇게 무시무시하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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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7 18:04:03

거의 샤크반 하킴반의 포텐이죠 그토록 기다려온 씹어먹는 센터의 가능성이 보임

Updated at 2017-07-25 22:30:38
Updated at 2016-10-27 18:28:09

애초에 부상이 없었다면 클블에 1픽으로 뽑혔을 테고, 르브론 컴백 이후에 러브 딜로 미네소타에 팔렸겠죠. 그리고 다음 시즌 1픽은 받은 미네소타가 타운스를 뽑으면서 역대급 트윈타워가 결성 되었겠네요.

2016-10-27 19:09:47

엠비드였다면 팔 이유가 없죠.당시 주전센터가 바레장이었으니...

엠비드
트탐
르브론
?
어빙이라는 라인업이 나왔겠네요

2016-10-27 21:19:15

네 물론 안 보냈을 수도 있죠.

Updated at 2016-10-27 19:22:45

제가 보기에도 만약 엠비드가 1픽으로 갔다면 트레이드를 안했겠죠.
만약 그랬다면 러브가 남았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KAT도 다른 팀으로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2016-10-27 21:23:25

러브가 미네에 남았다면 적어도 꼴지는 안 했을 테니 1픽은 레이커스나 식서스였을까요? 러셀도 잘 해주고 있지만 모즈고프 대신 타운스였다면 그 것도 볼 만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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