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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리그에서 사라져도 버스트 소릴 들을 레벨이 아닐텐데요.
아무리 낮춰봐도 느바 역사에서 3점 카테고리로 이미 레전드인데요.

백투백 mvp 수상자보고 버스트라고요? 

2년연속이고 한번은 unanimous, 게다가 이미 반지도 하나있고 작년도 서부 우승인데 bust는 확실히 아니겠죠

백투백 MVP 그것도 만장일치 MVP한테 버스트라니요..

누적 말씀하셨으니 커리의 주무기인 3점 분야에서는 3점 슛 성공 횟수로 이미 역대 19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누적도 그리 떨어지는 편은 아니에요.

 백투백 MVP인 선수가 버스트인지 아닌지를 증명할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흔히 쓰는 버스트는 burst...입니.

큰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프리시즌 모습만 봐도 버스트라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이 아닐까 합니다

폴피어스라니... 피어스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단순누적빼고 커리가 딱히 밀리는게 뭐 있나 싶습니다.

골스랑 클블이 아마 1:1이죠? 뭐이리 검증이야기가 많이 나오는지....

올해도 커리는 증명의 길을 떠납니다

메이저 야구에선 버스트 사례가 꽤나 많지만 농구는 찾기 어렵죠. 

이분은 그냥 커리가 싫으신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이 분 은근 자극적인 글 쓰시고는 피드백이 전혀 없네요. 이런 글에 답글 남긴게 아까워지네요.

작년에 삼점 40% 정도로 망했다면 가능한 이야기겠네요.

누적기록이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나, 반짝이라고 표현할 수준은 한참 넘었죠.

이 분 제목에 의미없는 "^^" 남기고 피드백 전혀 없습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 다 낚이신 겁니다.

버스트라기보단 반짝활약이 아니란걸 보여줘야한다는 의미신거 같군요.

2년 연속 mvp도 반짝활약일수가 있군요

올해도 무시무시 할 것 같은데요

버스트표현은 좀 오바네요. 아무리 죽써도 그자체 living legend예요..

커리군이 매니아를 하는게 사실이라면
내일경기 불타오르겟네요

1516 시즌 전까지 최고 득점이 24점이었는데 1516 정규 시즌은 최전성기 조던, 르브론 급이었죠. 그걸 계속 보여줄 수 있느냐가 기준이면 버스트가 틀린 말은 아니죠. 르브론 조던은 데뷔하자마자 올NBA급이었고 역대급 시즌을 여러번 보냈으니까요.

커리는 이미 리그 최정상을 두번이나 경험했던 선수입니다. 커리어가 당장 내일 끝난다면야 전성기가 아주 짧고 강렬했던 최정상급 선수로 기억될수 있겠지만, 그의 커리어는 한창 진행중이죠. 아마 듀란트 합류로 MVP수상에서 표가 갈려서 앞으로 추가 MVP수상이 힘들어진다고 해도 그는 여전히 All NBA팀 고정인 선수입니다. 개인 수상실적만 꾸준히 잘 쌓아준다면, 우승/MVP 하나 추가하지 못한다고 해도 여전히 역대 Top 10안에 들수있고, 만약 우승/MVP가 추가된다면 그때는 Top5에서 슬슬 이름을 올리기 시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