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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의 MVP 가능성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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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04:22:50

이번 GM 설문을 보면서 느낀건데, 르브론이 물론 캐브스의 알파독 이겠지만,

지난시즌 르브론이 말했듯이 카이리의 포텐셜, MVP 가능성, 최고의 포인트 가드가 될수 있다는 말을

이번시즌에 실현시켜 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르브론은 이미 정규시즌 MVP가 커리어에 중요한 시점은 아니죠. 플레이오프에 좀더 촛점을 맞쳐 정규시즌

관리가 들어갈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런데 카이리가 매경기 25점+ 로 팀을 이끌고, 르브론은 카이리가 최고의 공격형 포가가 될수 있도록

밀어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르브론은 그렇게 할수 있을만한 그릇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지난 파이널에서의 활약으로 마음의 부담감은 전혀 없기 때문에 어쩌면 break season 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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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5 04:30:14

당연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만 아직은 MVP급까지 올라갈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여전히 르브론이 1옵션을 맡는데 전혀 손색이 없어서... 다다음 시즌정도엔 어빙이 1옵션으로 발돋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빙의 출전시간을 철저히 조절할 것이란 기사를 봤는데, 출전시간이 적으면 MVP 가능성은 아무래도 더 줄어들겠고요. 얼른 건강부터 증명해주었으면 좋겠네요.

2016-10-25 05:29:41

일단 올스타부터 합류해야죠..... 커리 서브룩 폴 하든(올시즌은1번) 어빙이 넘어야 할 정상급 1번들이 너무 많습니다

2016-10-25 07:52:38

사실 루키시즌이랑 작년빼고 3연속 올스타 선정됬는데

14-15시즌엔 55포인트 게임 포함해서 굉장했죠 올느바 서드팀까지..

15-16시즌에 르브론 폼이 반등하고

전년도에 비해 늙지 않은 기량으로 우승까지 시킨 후 현재 분위기가,

'르브론 과연 5번째 시엠에 성공할까?' 이렇게 되버리니

오히려 1년전보다 어빙의 시엠에 대한 예상이 사라져버렸는데

전 갠적으로 지난 시즌을 보니 파엠가능성은 당장 이번시즌에도 있고

건강만 확실하다면 르브론이 퍼스트팀에서 내려올때쯤엔 정규시엠 가능성이 대두된다고 생각해요

(캡스가 정규시즌승수가 골스와 대등해야 가능할텐데 듀란트 존재땜에 장담못하겠어요...)

2016-10-25 08:58:45

카이리는 이미 올스타 레벨의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은 부상 재활 때문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부터 시즌 경기에 출전해서 뽑힐수가 없었던 거구요...

2016-10-25 09:09:17

그럼에도 존월하고 득표가 비슷하지않았나요...?

Updated at 2016-10-25 09:27:42

올느바는 기자단 위주니까 빼고
올스타가
12-13시즌 어빙 445,730 / 월 (부상)
13-14시즌 어빙 860,221 / 월 393,129
14-15시즌 월 886,368 / 어빙 535,873
(이 시즌 어빙 서드팀)
15-16시즌 어빙 580,651 / 월 368,686

2016-10-25 05:30:51

 

아직은 르브론의 존재가 너무 크구요...

어빙 본인도 아직은 MVP급은 아닌거 같아요..

 

2016-10-25 05:40:36

요번 시즌 왠지 러브랑 카이리 가 더 잘할꺼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르브론의 팀 지배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팀원들이 더 잘해지는거 같아서.
Updated at 2016-10-25 06:24:48

어차피 르브론을 1옵션으로 주저 앉힐 수만 있다면 mvp선수가 될 수 있겠죠.어빙은 신기한게 아직까지도 실링이 가늠이 안됩니다.

2016-10-25 09:44:01

정말요 르브론이 1옵션에 리딩을 주로 하기때문에 그럴지도 모르는데 점차 포인트가드로서의 패싱 리딩이 예전과 비해 확실히 늘고 있거든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2016-10-25 06:31:35

르브롱이맘먹기나름인가요?
레너드가못가져가는mvp일바에는
어빙 니가가져가라

2016-10-25 07:29:36

팀성적이 좋을테니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긴 뭣하지만...

커리야 3연속 수상이 힘들다고 쳐도 똑같이 부상 없다고 가정하면 듀란트, 카와이나 그리핀이 더 가능성이 높을듯 하네요.

일단 팀에 르브론이 있구요. 르브론이 정규시즌 아무리 관리하면서 뛰어도 르브론의 영향력을 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르브론이 그정도로 영향력을 줄인다고 해도 어빙이 지금 당장은 르브론이 줄인만큼을 채워서 팀 승리를 챙길 정도의 선수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구요.

어빙이 폭발력있고 빼어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지만 그걸 시즌 내내 보여준 적도 없을 뿐더러 일단 시즌을 제 기량으로 뛰어야...

2016-10-25 08:07:45

어빙이 스타일이 몸에 부담이 많이가서 정규시즌에 빡세게 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저번 시즌에 고생한것도 있고말이죠.

그래도 시나리오를 하나 그려보자면 득점약간 늘고 패싱이 아주많이 늘어서 20-10찍으면서 클블이 1위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큰 욕심이라 생각하고, 프리시즌에 패스가 좀 늘었던데 이번시즌은 그냥 평어시 7개를 목표로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2016-10-25 08:15:57

팀 전술상 릅비증이 워낙 커서 mvp는 사실상 힘들죠

Updated at 2016-10-25 08:30:02

내구성에 의구심이 있어서 

작년처럼 시즌 때 좀 빠지더라도 플옵에서 활약해주는게 더 좋아보여요. 시엠은 어려워도 어빙 폭발력이면 파엠은 노려볼만하죠. 물론 골스를 포함한 강팀들을 전부 넘는다는 가정 하에 
2016-10-25 08:30:20

내용의 맥락을 보아하니 breakthrough라고 표현하실려고 한거 같으시네요.적어주신 break season은 말 그대로 휴식 시즌이라고 표현됩니다.

2016-10-25 09:26:20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해는 힘들겠죠. 르브론도 올해는 시엠받을 생각이 있는거 같아서요. 몸상태도 좋아보이고요.

근데 자연스럽게 세대교체 되면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성적이 동부 1위, 전체 2위에 25-4-6정도의 성적 찍어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2016-10-25 09:29:10

불가능

2016-10-25 09:54:18

건강하게 뛰는거 조차 불확실한선수라...

2016-10-25 09:56:08

르브론이 없거나 나이들어서 2옵션으로 내려와도 어빙은 mvp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넘어야할 선수들이 수두룩 빽빽하죠.. 개인적으로 골스에 탐슨이랑 같은 레벨이거나 아래라고 봅니다.
수비 공격 다 포함해서요

2016-10-25 09:58:07

Mvp까진 안바라고 그저 부상없이 건강하게 올스타 퍼스트팀만 들어줘도 좋겠어요

2016-10-25 10:34:55

뛰어난 선수지만 mvp컨텐더급에는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클블이 릅에 맞춰져 있는 것도 한몫 하겠지만, 릅이 빠지거나 어빙위주로 개편한다면 지금보다 한참 성적이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2016-10-25 11:14:56

어빙은 엠브이피 포텐입니다 레알이죠

평득 팀내 1위찍으며 센세이셔널한 팀 성적 찍을 능력 있어요

르브론이라는 큰 조력자도 있고
몇년 내로 팀 득점 리더가 바뀔것 같아요 물론 건강관리는 필수

2016-10-25 13:09:43

브롱이 히트에 갔을때 젤 많이 들었던 말이 득점리더는 와데가 될것 이다. 라는 예상이었습니다 현실은 거의 6할에 가까운 야투율로 평균 27점을 찍은 브롱입니다
전 브롱이 가장 과소평가 받는 영역이 득점력이라거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빙이 지금과 같은 메이킹 능력으로 개인득점이 올라가는 솔직히 말해 팀에 악영향입니다. 본인 스스로 포기라서 시야와 메이킹 능력을 향상시키고 그 이후에 득점 리더 자리에 논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2016-10-25 11:36:23

지난 파이널 에서 잘 할때를 기준으로 시즌 내내 그렇게 해 줘야 가능성이 있을것 같네요.. 

지금 뭐 커리, 하든 너무 쟁쟁해서 ... 
2016-10-25 12:29:13

알수 없죠 뭐.

2012년에 커리가 백투백 엠비피가 될거라고 예상했다면 여기 있는 사람들 90퍼센트가 비웃었을 겁니다.

어빙은 재능은 충만한데 부상 이슈와 더불어 게임을 읽는 눈이 떨어지는 선수라, 이쪽 방면이 개안되면 엄청나게 성장할거라고 봐요.

2016-10-25 13:02:38

어빙이 생각보다 턴오버가 적어서 as/to 비율도 나쁘지않던데 작년 정규시즌은 부상휴유증때문에 기록도 많이 갉아먹었고 기대해봅니다

Updated at 2016-10-25 14:35:44

부상만 없다면 불가능도 아니죠.

플옵에서 확인했어요... 이선수는 맘만 먹으면 탑수준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헌데 클블은 당장 우승을 노려야되고 지금 포맷이 상당히 안정적이라...

무리하지 않고 저번시즌과 비슷하게 갈꺼라 봅니다.

정규보단 플옵에서 자신들의 진가가 발휘되는게 값지다는걸 몸소 체험했죠.

2016-10-25 13:22:43

일단 르브론이 내려오든 어빙이 스텝업을 엄청 하든 해서 르브론보다 본인이 팀내 지분율이 높아야 가능한 얘기죠 일단 그것이 선행 되고 난 뒤에야 다른 경쟁자들과 경쟁이 가능합니다.

2016-10-25 13:52:23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016-10-25 19:55:24

없지 않나요...;

예전 약팀 에이스 + 현 르보론 조력

2016-10-25 22:11:42
가능성은 매우매우 낮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브롱이가 세월을 못이겨 조력자로 내려간다는건 팀자체 레벨도 내려간다고 생각하네요.
중요할때 한방 날려주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눈이 즐거운 농구를 하는건 분명합니다.
다만 팀레벨을 끌어올려주는 선수는 분명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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