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칼타주는 정말 일 낼거 같습니다..

젱도 점퍼가 됩니다. 비엘리차도 스트레치 4스타일이고,
이팀의 관건은 루비오의 건강과 위긴스의 스텝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긴스가 점퍼를 장착하고 클러치상황에서 아닥하고 상대 수비진을 부셔놓는 돌파력을 갖춘다면 우승후보급으로 급부상할겁니다.
루비오는 건강하게 30분씩 80경기를 제 컨디션으로 뛰어주면 좋겠어요. 루비오의 가장 큰 약점은 외곽이 아닌 건강/체력이라고 봅니다.

근데 위긴스는 요즘 왜 계속 안나오죠??

크리스던의 리그 적응 수준이 성적을 가를거같아요 크리스던만 기대만큼 해주면 바로 플레이오프는 갈거같네요

젱이랑 타운스는 슛거리가 좋은편이죠. 라빈도 달리기랑 슛이 밥줄이고요. 빡빡하다면 그건 그냥 루비오때문아닐까요? 타운스랑 라빈이랑 둘다 어린선수들이라 기분파인데 특히 라빈은 저번시즌 경기중에 발목 삐끗해놓고도 노마크나니 무리한 덩크를 하더라구요. 둘다 몸을 잘아꼈으면 좋겠네요.

mvp 티어급 빅맨이 안나온지 꽤 되었는데, 이녀석이 바로 그거네요. 

전 졩 상당히 만족합니다 생긴거와 다르게 의외로 슛거리가 있고 또 뛸줄알고 타운스가 외곽 공격할때

인사이드에서 공리 잡아주는것도 쏠쏠하고

타운스가 기량발전해서 MIP급이 된다면 거의 올느바세컨이상이겠네요... 무섭네요 K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