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972

Updated at 2016-10-20 08:58:18

본 게시물은 운영원칙에 위배되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운영원칙 위반으로 인해 삭제된 게시물에는 추가적인 문제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문읽기, 코멘트 작성 및 추천 등을 제한하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신고 사유

안녕하세요, 운영진에서 알려드립니다.

오프시즌 막바지 다시 한 번 듀란트에 대한 이야기로 오랜기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듀란트의 이적에 실망을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란트를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모인만큼 서로를 조금 더 배려할 수 있는 의견교환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서로 조금씩 더 배려하고, 편가르기식으로 흐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대화를 해야하는 부분인데요, 해당 게시물은 팬분들끼리 서로 편가르기식으로 흘러 감정적인 대립을 할 수 있는, 다른 의견을 내시는 분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성 게시물로 논쟁을 더 심화시킬 수 있는 게시물로 삭제처리를 하게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금씩 더 배려하는 의견교환을 보여주셔서 매니아의 문화를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Comments

2016-10-20 09:00:47

네

2016-10-20 09:02:52

저 역시 듀란트의 팬이면서도 뭔가 선수로서 오클라호마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했더라면 참 좋았을걸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즌 중에 본인이 이적을 요구하고 태업을 하면서 간 것도 아니고 본인의 권리행사를 할 기회에 권리행사 한 것에 대해 인성, 쫄보 등을 운운하는 것은 저도 참 보기 안좋습니다. 다만, 우승에 가까웠던 팀 소속에서 더 우승에 가까운 팀 그것도 라이벌팀에 간 것이니 논란이 될 수 있다고는 봅니다. 비난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나 인성 등을 가지고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논란을 재점화하는 글도 안써주시는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6-10-20 09:05:03

요즘 보다보면 듀란트에 대한 실망감과 한 쪽으로 치우친 여론 때문인지 듀란트를 비난하는 것이 아주 당연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행보가 일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 그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범죄를 저지른 범법자가 아닙니다. 듀란트를 비난하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가 범법자도 아닌데, 듀란트를 응원하는 개인적인 팬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조금만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래봅니다. 여기는 모두가 공유하는 NBA 매니아지, 듀란트 안티갤러리는 아니니까요.

2016-10-20 09:07:44

그런의미에서 보면 듀란트가 배포가 작다거나 그릇이 작다는 이야기들은 충분히 해도 되는 이야기 아닐까싶네요. 매니아 특성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졸보라고 부르 못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2016-10-20 09:04:02

다른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들 너무 과해요.
그치만 이 부분은 작성자분이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듀란트한테 뭐라하는사람들, 다른사람들이 본인들 인생 한심하다 어쩌다 하면 제일 먼저 발끈할 사람들이죠.
이부분이요.

2016-10-20 09:04:56

이렇게 라이브로 리얼월드 발언을 들으니 또 새롭네요. 적어도 그날에 화가 나시진 않으셨겠네요. 전 분개했던 기억이 있네요. 쿨하지 못했네요. 제가...

2016-10-20 09:06:45

저도 리얼월드 느낌 나네요.

2016-10-20 09:05:49

뭐라 할수도 없는건지 전 궁금합니다.
원색적인 비난은 옳지 않은게 맞습니다만
그럼 님은 인생이 어쩌시다고 남들 인생을 그리 쉽게 평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16-10-20 09:06:31

분명 듀란트에 대한 비난이 도가 지나친 부분도 있지만 이글도 도가 지나친 부분이 보이네유..

2016-10-20 09:07:59

듀란트의 행보를 지지하는편은 아니지만 예전 르브론의 디시젼쇼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란 생각은 듭니다

New Generation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Updated at 2016-10-20 09:10:36

진짜 요즘 매니아 오기가 싫어질 정도입니다. 듀란트를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비꼬고 비난하고 심지어 증오하는 분들도 게시는 것 같네요. 그걸 지켜보는 제 3자 입장에선 듀란트고 뭐고 간에 그냥 매니아 분위기가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친 것 같아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듀란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확실히 선을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듀란트가 진짜 어떻게 되기라도 바라는 건지 원...

2016-10-20 09:12:58

듀란트 관련 소식발이나 게시판에 트윗 올라오고 댓글들끼리 불붙는게 하루 일과인듯. 빨리 시즌 개막이나 했으면 합니다.

2016-10-20 09:13:35

아마 워낙 강력한 팀이 만들어져 버린 공포심과 반발심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올엔비에이팀 중 4명이 주전으로 뛰는데 벤치맙도 약하지 않은 팀.....

지난시즌 73승을 거둔 팀에 약점 중 하나로 인식되었던 SF 포지션에 MVP컨텐더 플레이어가 영입되었다는 반발감 때문에 생각보다 더 큰 욕을 먹는 거 같아요.

릅의 팬이지만 아마 골스가 잘해도 듀랭이는 욕먹을거고 못해도 듀랭이는 욕먹을거 같아요.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가짐으로 한 시즌 보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2016-10-20 09:16:39

도긴개긴...정말 솔직한 3자의 감상평입니다. 이 글 포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