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파커 불안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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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23:19:45
노장의 다음 시즌은 장담하기 어렵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파커는 약 3년에 걸쳐 기량이 하락했는데 베테랑 노장들을 보면 이러다 폭망하는 시기가 옵니다. 대개는.
피펜 폴 피어스 가 팀을 옮길 때
다수의 기대를 모았으나 리그를 좀 본 사람들은 이들의 활약을 장담하지 않은게 노장의 다음 시즌은 기약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보통 그 연령이 35세 정도 인듯.
전성기는 보통 28세 정도이지요?
콘리나 티그를 데려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고 패티 밀즈는 리딩이 약합니다.
사실상 샌안 왕조의 커리어가 20년 동안
이어진게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로빈슨이 노쇠의 기미를 보이자 던컨을
얻었고
에이브리 존슨이 노쇠하자 토니 파커를
데려왔는데 이게 기대 이상(?)으로 성공하는 바람에 왕조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던컨의 후임은 알드리지를 영입했고
카와이를 키워냈지만
파커의 노쇠조짐이 보이는 현재
후임이 마땅치 않은 듯 한데요.
올 시즌 샌안의 불안요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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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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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부에 컨못쓰인 포가 있는데 한 번 샌안 가서 우승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