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볼핸드링이 워낙 인상적이서 웨이드처럼 클거라고 보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점퍼가 크게 발전해서 폭발력은 늘고 대신 기복은 심해졌죠.
2016-10-14 22:05:23
작년에 릴라드 부상일때 주전 포가로 나왔을때는 더 무서웠습니다. 아마 릴라드랑 뛰면서 알게모르게 스탯 손해를 보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였죠. 그래도 나름 팀의 2옵션으로서 상당히 많은 공격롤을 받고 있고, 릴라드가 쉬러간 동안에는 온볼 플레이어로서 제 몫을 해주고 있으니 아마 올해도 작년못지않게 준수한 스탯을 찍을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6-10-15 00:19:49
플옵때 보니까 어린 선수 답지 않게 잘하더라구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2016-10-14 23:23:43
터너라는 파트너도 만났으니 더 잘 할 겁니다.
2016-10-14 23:38:08
릴라드라는 걸출한 포가와 뛰면서도 평득이 20점이 되는걸로 아는데 참대단한 선수입니다 심지허 그전까지 얼마 뛰지도 않던 벤치멤버가...
지난 시즌이전 지지난 시즌 플옵에서 이미 보통놈(?)이 아니었습니다.
새파란 애송이가 선배들 다 제치고 30점씩 몰아넣는데 살짝 어빙삘이 나더군요.
당시 볼핸드링이 워낙 인상적이서 웨이드처럼 클거라고 보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점퍼가 크게 발전해서 폭발력은 늘고 대신 기복은 심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