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를 용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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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3 10:08:31
저도 지금 직장에서는 마지막이라고 말합니다만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다른 무언가 원하게 될 때 그것을 쫓아 떠나게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여기가 제일 좋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훗날 네가 여전에 말한것은 거짓말이냐고 따지면 저의 대답은 '상황이 달라졌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오클이나 듀란트의 팬 분들은 정말 아쉽겠지만 인정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이 타 팀 응원하는 입장에서도 배는 아프지만 비난은 할 필요 없을거 같네요.
정말 nba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만큼 실망감도 크게 작용하겠지만 이제 용인해 주는게 어떤지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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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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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화도 나고 그랬는데...지금은 그냥 아무관심이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