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가 애틀이랑 계약을 한것도 이런면 때문에 한게 아닐까요....?
코버야 영점 잡겠죠~
와... 하워드가 이렇게 다시 살아나네요.
복병이라기보단 좀 더 높은 곳으로 가야죠 올해는
만년 복병팀^^; 약했던 적은 별로 없는데 존재감이...
본시즌 들어가봐야겠지만 정말 만약 하워드가 올랜도시절의 70-80%만 해준다면..
3시즌만 올랜도 시절 느낌나게 분발했음 좋겠네요 디포이 한번더 퍼스트팀 탈환
그래도 클블선수들이 2군인데도 잘하네요... 왠지 루 감독은 전술 연습하는듯한 느낌입니다.
티그와 호포드를 잃고도 크게 전력 누수가 느껴지지 않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하워드가 어느정도 부활하고
코버 노쇠화 막고 슈로더 성장하면
작년처럼 무너지지는 않을것 같네요
하워드가 득점욕이 상당한데 코비나 하든과 같이 뛰는건 서로간에 손해가 나는 조합이었겠죠.애틀로서도 간만의 빅네임 영입으로 한동안 팍팍 밀어줄것 같습니다.낮은 골밑으로 플옵에서 털리던걸 보강한 셈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일단 오늘 클블이... 주전이 한명도 안나와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오랜만에 자신감 넘치는 하워드를 보게되서 기쁘네요.
건강이 문제인 선수긴 한데, 정규시즌보다는 플레이오프에서 정상컨디션으로 뛸 수 있도록 팀이 관리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티아고 스플리터가 백업으로 뛰고 있으니, 하워드 부담은 좀 줄어들것 같기도 하네요.
스플리터가 백업이라 하워드의 부담이 더 늘어날겁니다...
부상 없이 신나게 날아다니면 좋겠네요..
하워드가 애틀이랑 계약을 한것도 이런면 때문에 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