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농구시즌이 거의 오고있습니다 그동안 오프시즌에 좋았던일도 있었고 나빴던 일도 있었지만 신기하게 농구는 보고싶더라고요 벌써부터 기대중입니다 특히나 볼핸들링부담에서 벗어난 폴조지와 봉인해제될 서브룩이요
발목때문에 실농을 못해서 그런지 이번 오프시즌은 유난히 더 길게 느껴지네요
동지시군요
파이어...
저도 다시 뜸했던 매니아에 들어오게 되네요. 너무 기대 됩니다.
진짜 이제 한달 안남았네요농구보고싶어 미치겠네요...인디애나 날아오릅시다
아이유님! SAS는요!!!!?
물로 스퍼스도요
어 근데 제가 스퍼스팬인걸 아셨군요
스퍼스 관련 글에 달리는 내용과 회원님들 글은 대부분 읽고 있습니다. 군대(훈련)다녀오신다는것도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헉 그거까지 아시는군요
그때 매니아진에 시즌결과 써놓고
오프시즌 현황 정리하는 글을 쓰고있긴한데 선수가 많네요.
나중에 세라핀부터 1~2명 추가 영입한 선수들은 정리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이번시즌 인디애나 정말 선수진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모로 기대가 많이 되는 시즌인데
티그-엘리스-스터키-브룩스로 이어지는 가드진을 어떻게 정리하냐에 따라 많이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인디애나 다시한번 동부결승 가야죠 안그렇슴까?
다들 힘들다고는 하지만 저는 폴조지가 르브론을 넘어봤음합니다
탈모술사 없이 맞는 첫 시즌입니다.처음으로 어머니랑 떨어져서 유치원 가던 그 기분이에요...
첫경기인 마이애미전만 기다리고있습니다.
발목때문에 실농을 못해서 그런지 이번 오프시즌은 유난히 더 길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