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OKC 뉴페이스 중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저도 올라디포 영상을 찾아 봤는데 무지 기대되더군요..몇몇 우려 처럼 서버럭과 같은 온볼 플레이어라 시너지가 약하지 않을까 함께 우려반 기대반입니다^^

올라디포는 능력이 있는 선수라 러스와 콤비플레이가 꽤 기대가 됩니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이 선수는 수비에서 리얼이거든요.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아브리네스도 개인적으로 기대가 참 큰 선수입니다.

로베르뉴 조용히 밀어봅니다.
덴버에서 나름 쏠쏠했어요.

okc가 볼핸들러가 없어서 고민이라는 글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올라디포는 그런 부류는 아닌가요?

굉장히 흥미진진한 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제 개인적으로 수수께끼인 아브리네스가 궁금하네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사보니스

아브리네스가 기대됩니다.

Mr360올라디포 밀어봅니다 이런상황 보고싶네요 서브룩이 유로스탭밟고 돌파하는 올라디포를 보고서 패스를 받은 올라디포가 360도로 림을 찍어누르는 모습을요

러셀 기대하고 있습니다...

러셀 장담컨대 득점왕 한다에 100원겁니다.

덴버에서 데리고온선수도 괜찮을거같네요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러셀은 당연히 미쳐 날 뛸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뉴페중에서 딱히 기대되는 선수는 없습니다.

서버럭의 최초이자 역대로는 두번째일 시즌 트리플더블 기대합니다

러스와 디포가 능력있는 선수들이지만 둘이서 같이 나오는 백코트가 좋은 조합인지는 좀 의문입니다.

러스와는 테크니컬한 포인트가드, 또는 오히려 3&D를 해줄 슛터가 더 어울리지 않나싶거든요.

피지컬을 기반으로 들이대는 가드가 두명인것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

스티븐 아담스와 알렉스 아브리네스

그린 킥에도 냉철한 모습을 보였던 아담스가 기대 되네요.

안드레 로버슨 기대중입니다.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담스 공격루트는 좀 많이 읽힌감이 있어서 여기서 더 크려면 다른 루트를 연구해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로벗슨의 활용도가 플옵에서 상당히 좋아졌는데.올라디포의 존재가 로벗슨의 활용도를 상당히 줄이게 될꺼라 봐서.상대 3번이 공격력이 좋지 않을 경우엔 머로우가 지난시즌보단 좀더 등판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트에 온볼플레이어가 하나인것은.정말이지 수비하는 상대팀에겐 꿀과 같은 일이 됩니다.되려 지금은 웨이터스가 빠짐으로써.오클에 온볼플레이어가 모자르는 사태가 왔다고 보구요.아브리네스가 다른건 맘에드는데 핸들링부분에선 기대가 안되는지라.어떻게 풀어나갈지 의문입니다.

올라디포요.
웨스트브룩이랑 속공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