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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고교시절 기대치에 비해 현재 어떤 활약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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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17:55:43

르브론 제임스가 고교시절 역대급 주목을 받았으며 카멜로 앤써니와의 맞대결이 전국방송까지 탈 정도 였습니다. 고교시절 조던을 뛰어넘을 선수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선수인데 그때당시 기대치와 지금 현재 커리어와 기량을 봤을때 어느정도 해줬다고 생각되십니까?
1. 기대치 이상으로 활약을 해줬다.
2. 기대치만큼 활약을 해줬다.
3. 역대급 선수지만 고교시절 기대치에는 못미친다.

고교시절 워낙임팩트가 강했지만 현재도 리그를 씹어먹을 정도로 활약을 해줬기때문에 전 기대치만큼 활약을 해줬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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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10 17:58:55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mj + mj 중에 mj에겐 많이 모자라지만 다른 mj와는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요.

2016-09-10 17:59:45

제 기대치보다는 훨씬 성공했습니다. 저는 대충 올스타 레벨 정도로 예상했거든요. 데뷔도 안 한 애가 고등학교레벨에서 한 거 갖고 호들갑 떤다고 냉소적으로 본 것도 있었고요. 포스트 조던 만드려고 애쓴다고 언론을 비웃기도 했었죠.

2016-09-10 18:01:20

클블에서 우승한걸로 기대치 이상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2016-09-10 18:02:45

2번이라 봅니다.
우승 3번에 Mvp4번?
누적깡패에 이것이 아직 진행중

기대는 조던을 넘을수도 있지
않을까? 였기에 아니라고 봅니다.

역대급 선수지만 조던의 임팩트를
넘지는 못했으니 말이죠.

2016-09-10 18:26:48

저도 냉소적으로 봤었는데 데뷔전에서 25득점 9어시 5리바하는거 보고 바로 팬이 됐습니다.전 기대이상의 활약중이라고 생각해요

2016-09-10 18:27:18

기대치라는게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2번이지만 1번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2016-09-10 18:35:15

이 정도만 해도 아주 훌륭한거죠. 이 정도'만'이라고 하기 무안할 정도로요.

2016-09-10 18:36:35

3아닌가요? 기대치가 mj+Mj였고 츄즌스원이었으면 올타임넘버2도 불허에다 최소한 조던과 동급은 되었어야..

2016-09-10 19:39:23

(mj+mj)/2라는 의미였을겁니다. 매직의 패스의 조던의 득점이 아니라, 스타일이 조던 비슷하게 득점도 보여주면서 매직처럼 패스도 뿌려준다는 얘기였을겁니다.

2016-09-10 18:53:34

우승 두 번은 그냥 그랬는데 3회가 되니 달라보임

2016-09-10 18:54:42

기대 많이 했지만 이정도일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겠죠

2016-09-10 19:01:44

유망주는 아무리대단해도 유망주죠
nba 탑5안에드는커리어를쌓았는데 당연히1번입니다.

2016-09-10 19:02:02

수많은 넥스트들이 있었는데, 이정도면 엄청나다고 보네요.



2016-09-10 19:10:18

저는 1번인것같네요. 어린 선수가 좀 잘 한다 싶으면 사람들은 당연히 최고의 선수인 조던을 머리속에 떠올리게 마련이고, 딱히 르브론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경우에도 조던이라는 높은 산에 얼마나 가까이 갈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게 되겠죠. 물론 르브론의 경우 좀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긴 했습니다만..


그렇지만 고등학교때 활약만 잠깐 보고 진지하게 진짜 조던을 넘을것이라고 구체적으로 기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냥 막연한 상상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겠죠. 지금은 역대 No 2 가능하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으니 데뷔시절에 기대했던 이상은 충분히 했다고 보입니다.
Updated at 2016-09-10 20:18:28

전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교경기가 전국 TV중계되는 경우가 드문데 이례적이었고 그때당시 포스트조던 이라는 명목아래 카터,티맥,코비,아이버슨 등등이 거론이 됐었잖아요. 조던이 직접 자기 후계자는 르브론이라고 콕 짚어 얘기했을때 기대감이 대단했습니다. 별명 자체도 킹이었고..조던이랑 일대일도 많이 했었고.보통 각 스포츠분야의 절대자를 황제라 칭하는데 농구는 조던말곤 없었잖아요. 물론 황제랑 킹이랑은 의미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킹은 킹이었기 때문에 혹시? 조던을 넘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르브론이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온건 맞지만 이제는 조던을 넘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봐서 갠적으로 아쉽네요.

2016-09-10 19:41:07

1번이라 생각합니다. 그렉 오든, 로이ㅜㅜ 등등 수없이 부상이나 이러저런 이유로 사라져간 유망주들을 접하다보면 신인선수가 주전으로 활약하는것만봐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2016-09-10 20:24:49

포스트 조던 시대의 선수 중에서 성공한 조던 워너비는 코비고, 가장 성공한 커리어를 쌓은건 르브론이라 생각합니다

2016-09-10 20:29:45

고등학교 시절 평가: Best Player since MJ

현재 평가: Best Player since MJ. 요즘은 그 이상 까지 바라볼수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라는 기사까지 나오니.
Updated at 2017-07-25 23:13:33
2016-09-10 21:27:43

2번인듯.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의 신인이란 평가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보여줬다고 봅니다.
아직 전성기가 끝나지도 않았구요.
르브론의 기록 업적은 현재진행형이죠.

2016-09-10 21:34:39

2번이요

동포지션 역대 넘버원이자 지금 미국내에서도 top5안까지 평가받는 선수인데요
Updated at 2016-09-10 21:44:43

2번 기대치만큼이라 생각해요 mj + mj였고 mj급 선수가 됐으니까요

Updated at 2016-09-10 21:55:16

저번 시즌 우승으로 2번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흔히들 말하는 앞으로 2회 추가우승 쓰리핏 달성 이런거 해서 조던과 엎치락 뒤치락정도 하게된다면 1번이겠지만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Updated at 2016-09-10 22:57:37

저도 2번이요.

신인은 신인이라지만, 르브론은 너무너무 대단한 신인이었어요.
르브론의 기대치는 그야말로 역대 넘버원이라 할만하죠...
기대치 만큼 한거라 생각됩니다.
기대치를 보통 높게 포장하긴 해도, 유망주한테 MJ+MJ 같은 평가는 거의 안할뿐더러...
아무리 신인은 신인이라 해도... 무조건 성공한다고 평가하는 레벨은 또 따로 있죠.
르브론외에 예를 들면 던컨이나 듀란트 같은급은 무조건 성공하는 선수들이라 평가 받았고,
그 기대치대로 mvp 레벨의 선수들이 되었구요.
근래 이정도 호들갑 떨고 실패한건 오든정도...? 뿐인거 같은데 이건 부상때문이니 누구도 예측하긴 어려웠을거구요.
2016-09-10 23:33:48

기대이하라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의아하네요,,
현대 농구에서 르브론 스탯 이상을 찍는다는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2016-09-11 00:26:12

MJ+MJ라는 평가(/2)는 어느정도 호사가들의 호들갑으로 치부하더라도

너무 높은 기대치이긴 했죠.

물론 현실은 녹록치 않을꺼라고 예상하신 분들도 많으셨겠지만 

저처럼 순진(?)하게 우와~하며 액면 그대로 받아들였다거나

진짜 새로운 시대의 we are all witnesses를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현재의 위상도 다소 기대에 못미친다고 생각하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누적스탯이야 더할나위없이 굉장하지만, 득점왕이라든가 수비왕이라든가

우승횟수라든가 하는 타이틀 수집부문에서는

개인적인 기대치보다 많이 부족한게 안타깝네요

 

2016-09-11 01:12:19

저는 1번..

2016-09-11 01:14:21

고등학교시절부터 팬이라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쏟아지는 기대에 그에 상응하는 기사 수와 그 반응들까지 대세라는게 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기대치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언론의 이런 반응을 처음 접해 진짜 엄청난 기대치를 가졌던 팬들도 계실거고 이전의 수많은 넥스트 조던 만들기에 지친 팬들은 그런 언론을 반신반의 하셨을 거라 봅니다.

이 글에 대한 저의 생각은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다 입니다.
물론 놀라울 정도로 잘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만큼 기대가 높았습니다. 조던보다 더 큰 체격에 그에 비견되는 운동능력 거기에 경기를 읽는 시야까지 있는 선수라며 이만큼 농구에 적합한 선수는 없다는 식으로 다뤄지곤 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언론의 호들갑이지 실제 기대치는 그게 아니다라고 하실 분이 계실 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캡스 1기때 우승을 하고 또는 댈러스와의 파이널에서 이기고 히트의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했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기대만큼 아주 잘하고 있다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전 결정적인 순간에 패스한다는 이유로 새가슴 논란이 있을때도 그게 바로 르브론이 위대한 이유다라고 생각한 저에게도 다른건 몰라도 댈러스와의 파이널 그 한 오점 때문이라도 이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은 기대치에는 못 미친다입니다

스스로 이런 기대 때문에 참 많이 아쉬웠었는데 그 때문에 히트 시절 첫 우승과 올 시즌 우승이 더 감격스럽긴 하네요

2016-09-11 06:59:01

3번이죠.

조던의 업적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루키 조던이랑 르브론이랑 드랩하면 르브론 뽑겠다는 평론가 말이 있을 정도였죠.

빌 시몬스였나요? 르브론이 커리어 32-11-11을 기록할 거라고 예상하기도 했었죠.

르브론이 받았던 기대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마 앞으로 이정도로 기대받는 선수는 없을거에요. 르브론은 역대 최고가 되지 못한거 만으로 기대치는 충족 못시킨 셈이죠.

2016-09-11 07:31:22

3번이긴한데.... 만약 앞으로 다가올 시즌에 깡패라인업 골스를 잡고 우승+시즌 엠뷔피+파이널 엠뷔피 받고

그 다음해에도 우승한뒤 똑같이 엠뷔피 다 타게된다면 조던과 동급으로 즉 2번이 될수도 있다고 보네요...

2016-09-12 10:26:09

전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의 평가는 마이클 조던 이후의 최고의 선수가 될것이다. 이고 딱 그 정도의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9-12 11:01:05

전 1번입니다. 기대는 기대일뿐이죠..

기대를 역대 1위선수가 될거라고 이야기 할만한 재목이 나온다 해도..
그건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정도이지 정말로 그렇게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본인과 가족밖엔 없지 않을까요? 
전 충분히 기대이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은퇴시점에는 
반지갯수는 몰라도 누적은 역대 1위에 올라선 부분이 꽤 많을거에요.. 

2016-09-12 17:13:48

1번 입니다.
누적만 채워도 무난하게 역대 5위인 선수이고 ,잘만 풀리면 역대 2위도 가능한 선수인데
정말 최고의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어떠한 위대한 재목이라도 역대 1위가 되지 못했다고 해서 기대에 부족한 선수라고 말하는건
좀.. 가혹하다고 할까요

2016-09-14 04:26:53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써 조던은 언젠가 꺽여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훌륭한 선수가 나와서 마이클 조던을 능가하는자가 나오길 생각하고 르브론 언급이전에는 조던같은 선수를 찾았지만 당시 기대치로는 조던을 넘어서버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해언것도 물론대단하지만 그민큼 기대가 큰 선수라 아쉬운거 또한 사실입니다 처음 결승 올라가서 샌안토니오 에게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쭉 우승해서 올해 까지 챔프로서 이미지가 르브론인거는 욕심이지만요 그런 선수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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