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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의 수비를 던컨보다 높이치는이유 ᆞ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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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05:11:29

순전히개인적인 기억에의존하는 뻘글입니다만ᆞᆞᆞᆞᆞ
아직도 07-08때 수비에집중하던 가넷이상의 파워포워드 수비를 본적이없네요
특히 이시즌에 던컨과맞대결에서 4득점으로 압살시킨 경기와 레이커스와경기에서 오덤 가솔을 지워버린경기 등등 매치업에서 지워지지않는선수가 없던시즌이었죠
던컨이더꾸준한 디펜더지만 이한시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때문이랄까요
던컨은 뭔가 잘하면 뚫을수도있겠단 느낌이면 가넷은 뭔가 수비로 상대를 죽이려는 눈빛부터 정말ᆞ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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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10 05:15:40

가넷은 도움수비가 일품이었죠..

인사이드 수비만보면 던컨이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리어 전체로보면 오히려 낫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2016-09-10 07:33:18

말년은 그말싫이지만 전성기 시절은 파포 넘버원 디펜서죠

2016-09-10 08:01:19

가넷의 전방위 디펜스 능력은 던컨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던컨은 가넷이 버거워한 샤크를 일대일로 어느정도 마킹할수 있을정도로 하체로 버티는 힘이 더좋았죠. 전 그냥 비슷한 레벨에 취향따라 고를정도지 누가 우위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2016-09-10 08:02:50

가넷의 진짜 빠워는 전방위 헬프디펜스라고 생각합니다.

기동력 + 예측력 + 체력 + 열정 으로 혼자서 3점 라인 안을 전부 다 커버하는 느낌.

2016-09-10 08:09:24

수비는 가넷>>>던컨

2016-09-10 09:06:51

트래쉬토크

2016-09-10 09:15:21

대인마크와 림프로텍트는 던컨이 더 좋았고 도움수비와 퍼리미터수비까지 가능한 수비범위는 가넷이 더 좋았습니다. 현 리그 트렌드를 볼 때 가넷이 다 가치있는 수비수입니다. 그렇다고 커리어 전체를 봤을 때 가넷이 던컨보다 확실히 더 좋은 수비수라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016-09-10 10:15:50

캐리느낌이 더 들면서 코트 빡빡하게 하고 헬프로 부담주는게 가넷이고 묵직하게 박혀서 블락 대기하는 건 던컨이죠 전성기때 경기당 블락갯수가 차이나지요 근데 가넷은 패스 차단능력이 낫고..
요즘엔 가넷을 더 선호하겠네요

Updated at 2016-09-10 12:19:30

맞습니다. 인사이드의 높이와 파워가 낮아진 지금 스몰볼 시대에서 가넷은 힘과 높이에서 밀리지도 않으면서 기동성이 최고이기에 최고의 수비수로 손색이 없는 선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던컨은 운동능력이 완전 내려온 커리어 후반에도 수비BQ가 역대급이라(상대방의 공격을 읽고 적재적소에서 견제하고 블락하는 능력) 상당히 선전했겠지만 가넷은 현시대 거의 완벽한 수비수가 되었을 겁니다.

2016-09-10 12:46:52

네 가넷특유의 공격팀에게 광범위한 불편함 시전하고 셀렉션 리듬 앗아가는 팀디펜스 대장질이 현재 더 먹힐 것 같습니다
던컨은 좀 더 좁은 반경에서 번뜩임으로 짓이겨누르는 걸 잘했지만 외곽을 더 강제했다는 점이 상대에 따라 더 고문이었을듯

2016-09-10 09:17:38

던컨은 맨투맨디펜더였고 인사이드에만 한정되 있었죠

그러나 가넷은 전방위 디펜더였으니
2016-09-10 09:21:36

가넷은 혼자서 팀디펜스를 맡을 수 있는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던컨은 다른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팀디펜스를 만들 수 있는 수비능력을 가졌다고 봅니다. 던컨이 가넷에 비해 활동반경이나 스틸등은 부족했지만 보웬 및 카와이와 함께 팀디펜스를 최고로 이끄는 재능은 역대 최고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2016-09-10 09:35:37

그래서 던가 던가 하나봅니다..

2016-09-10 10:04:50

데이빗웨스트와의 1:1에서 늑대퍼포먼스 수비할 때 수비를 성공했다면

가넷의 커리어에 남는 수비 하이라이트가 되었을텐데...
약간 아쉽긴 합니다.
2016-09-10 10:17:18

전방위 디펜스야 가넷이 더 위였지만 가넷은 림프로텍팅이 던컨에 비해 월등히 부족했죠. 팀 사정 따지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2016-09-10 10:22:29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고 보지만, DPOY가 있는 가넷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2016-09-10 11:26:32

4-5번을 커버하는 던컨과 1-4번까지 커버하는 가넷의 수비는 기능이 다를 뿐이지, 성능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두 선수가 가지는 스타일 차이답게, 과거 NBA라면, 던컨의 수비가 더 필요로 하겠지만, 3점과 퍼리미터가 강화되는 경향이 많은 요즘 NBA에는 가넷의 수비가 더 높게 평가받겠죠.

Updated at 2016-09-10 11:53:29

가넷만큼은 아니지만 던컨도 무슨 골밑에서 짱박혀서 수비하는 선수는 아니었죠.

2000년대 중반 족저근막염으로 기동력을 상실하고, 라쇼 이후 빅맨 파트너가 폭망수준이고, 3번인 보웬의 리바 능력도 최하급이라서 던컨이 도움 수비나갔다가는 수비를 성공하고도 풋백으로 털리는 불상사가 생기면서 바꾼거죠. 예전 댈러스와 한창 투닥거릴 때 노비가 밖으로 끌어내고, 3번인 조쉬 하워드가 풋백으로 샌안 박살냈던 경우가 대표적.

그리고 이후에도 키드, 폴같은 탑 가드한테 심하게 털리면 폽이 변칙적으로 던컨을 매치업으로 몇 포제션동안 붙일 정도로 복싱으로 다져진 사이드스텝과 거리측정 능력이 좋았습니다.

2016-09-10 11:48:44

07우승때 혼자서 수비레벨 자체를 바꿔버리던 던컨이 대인수비수에 골밑한정이라고 생각되진않네요

추후커리어는 수비상을 가진 가넷에게 기울겠지만 진짜둘의 커리어른 지켜봐온 제 의견은 던컨이 반의반수 위입니다

Updated at 2016-09-10 12:22:50

  던컨은 로빈슨이 은퇴한 후로 3시즌 정도를 제외하면 항상 팀에 디펜시브팀~수비왕급의 1선 수비수가 있었죠. (보웬,카와이,그린)그리고 보웬이 노쇠한 후에는 리그 최정상권이던 팀 수비가 리그 평균급으로 떨어졌고 던컨 개인의 수비 2차스탯도 떨어졌다가 그린이 들어오고 카와이가 소모포어 시즌을 맞으면서 팀 수비도 리그 최상위권으로 올라오고 던컨 개인의 수비 2차스탯도 리그 최정상급까지 올라가는등 팀 수비력을 끌어올리는데 있어 1선 수비의 역량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반면 가넷은 보스턴때를 제외하면 단 1시즌도 디펜시브팀급~수비왕급의 1선 수비수를 가져본 적이 없음에도 전성기에 던컨과 맞먹거나 근소하게 앞서는 수비2차 스탯을 기록하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떨어졌는데 좋은 수비수들이 포진해있던 보스턴으로 이적하자마자 팀 수비를 리그 정상으로 만드는등 괴물같은 수비력을 보여줬죠.(합류하자마자 리그 최고의 수비팀으로 변모시키는 모습을 보면 보여지는 수비스탯 이상으로 대단했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번째 시즌 리그 초에 보여줬던 압도적인 모습을 상기해보면 부상만 당하지 않았더라면 리그 최고의 수비팀은 한동안 보스턴이었을 겁니다.


코비,내쉬,그 외 수비에서 특출나지 않던 1선 수비수를 두었을때 가솔은 팬들에게 수비구멍이라고 진탕 욕을 먹었지만 괜찮은 1선 수비수가 있는 시카고로 이적한 후로는 다시 본래의 모습을 보여줬죠. 이처럼 1선 수비수의 기량은 빅맨에겐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인데 가넷은 그런 도움이 부재한 가운데 득점,어시스트,리바운드,수비 모든 면에서 팀을 이끌며 고군분투하는 와중에도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거론되었고 dbpm,drpm 등등에서도 리그 최고 수준이었죠.


가넷에게 만약 보웬,카와이,그린,폴 조지,버틀러,아테스트,베티에 같은 1선 수비수들이 있었다면 거기에서 얼마나 더 어마어마해졌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빅벤과 맞먹는 위상을 얻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수비에 있어선 정말 대단했던 선수라고 생각하고 좋은 1선 수비수와 함께 했다면 수비왕을 2~3회 정도는 탈 수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2016-09-10 14:09:44

으... 보스턴 빅3 시절 떠오르게 하는 글이네요. 르브론 응원하던 입장에서 보스턴 수비는 정말 극혐이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요즘 르브론 경기를 보면 보스턴 느낌이 좀 나는것 같네요.

2016-09-10 19:10:50

저도 정말 가넷의 전방위 수비는 동시대 빅맨 중 가장 압도적이었다고 봅니다.

2016-09-13 10:22:29

공감합니다. 얼마전 수비왕, 1차수비스탯, 2차수비스탯과 팀던컨의 업적을 잘 비교해 주신것도 잘 보았습니다. 저는 님처럼 분석은 못하지만 눈으로본 최고의수비수는 가넷 폭토 빅벤을 꼽습니다.

Updated at 2016-09-10 14:18:13

그런데 그 미친 헬핑수비를 하다보니 무릎을 대가로 치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즈도 그랬지만 인간이 저렇게 뛰면 안될텐데 싶으면 꼭 고장이 나더라구요.

2016-09-10 19:09:47

르브론은 사람이아닌걸로..

2016-09-10 14:21:31

지금 골스같은 팀에 가넷있으면 리그멸망이죠
페이스업 치는애들의 악마이자 끝판왕
야오밍도 막아내는 사기적인 수비력

가넷 상대로 제일잘한게 노비츠키이구요

2016-09-10 14:40:06

야오 데뷔 당시 군대있어서 그땐 못봤었고 가넷의 경우 직접적으로 리그 빅센터를 막은게 보스턴시절 3년차 쯤부터 제대로 아니었나요 포스트 치는 야오밍에 가넷이 매치되었던 그림이 생각이 잘 안나는데 한번 영상 한번 알려주심이..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
플옵골스보다 플옵보스턴이 더 강한 것 같아요 고정라인업은 어렵겠지만 골스에서 클러치수비로 가넷과 그린이 4-5번을 번갈아가면서 막아도 강했을듯
확실히 가넷 수비 타입이 요즘 트렌드에 가치가 더 높고 완벽한 퍼즐이죠 보스턴도 굉장히 앞서나간 팀이었구요

2016-09-10 14:45:53

일단 기억나는건 08시즌 휴스턴 보스턴 경기에서 4쿼터에 가넷이 야오를 틀어막아서 승리한적이 있습니다

2016-09-10 17:16:05

감사합니다 가넷 특유의 걸리적을 시전하는 팀농구 수비의 매력은 팀보스턴에서 첨 알았습니다
나중에 저도 영상 찾으면 올릴려구요^^

Updated at 2016-09-10 17:39:48

저도 기억납니다. 정말 임팩트가 강했던 경기였습니다.

후반에 들어서 가넷이 장신의 야오를 틀어막고 힘과 높이에서 까지 압도 하는 듯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요. 그때 말라깽이 가넷이 그렇게 힘이 센지 처음 알았습니다. 
2016-09-10 22:59:53

 저도 기억합니다.

당연히 경기내내는 무리였겠지만, 4쿼터 막판 집중적으로 수비하면 야오도 틀어막는걸

보고 정말 놀랐죠.

 

더 놀란건 레이커스와 경기에서 당시 공격력으로는 최고의 파포에 속하는 가솔과 오덤을

말그대로 지워버린거였습니다.

수비에 집중하는 가넷이 얼마나 무서워질수 있는지 알게된 경기였습니다.

 

가넷은 오히려 공격재능때문에 수비에서 과소평가 받는다고 봅니다.

 

2016-09-10 14:50:36

가넷이 야오를 막을 때, 야오가 아예 포스트업 칠 기회를 안 주고 철저하게 디나이를 했습니다. 공도 못 잡게 앞에서 다 커트해냈죠. 징글징글하겠다 싶을 정도로요.
매니아에 영상이 있었던거 같은데...찾기가 영 힘들군요.

2016-09-10 19:55:32

정말 인상적인 경기라 많은 분이 기억하는데..영상 찾기가 정말 힘드네요..

다시 꼭 보고 싶은 경기인데
2016-09-10 15:37:52

그냥 수비는 가넷이 더 낫죠 그렇다고 던컨이 못한다는것도 아니고

2016-09-10 15:43:46

가넷이 더 우위라고 봅니다 입을 안쉬거든요

2016-09-10 15:46:55

가장 잘했을 때를 비교하면 가넷이 근소 우위이나, 내구성에서 던컨이 좀 더 오래 갔다.
드넓은 범위의 가넷, 길목막기의 달인 던컨.
-> 뭐 이 정도려나요?


...사실 둘이 한 팀이었다면 극강이었겠죠.
누가 감히(?) 공격을....

2016-09-10 17:03:15

옷만봐도 느낍니다.

Updated at 2016-09-10 21:51:13
 덩컨 등의 레전드 반열의 선수들은 이미 실력적으로 완성형 이라고 보기 때문에  
실력으로 비교우위를 가리는 것은 그냥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디펜스 분야에서 보면 가넷의 우승 당시 보스턴 전술은 쇼타임이 아닌 디펜스팀이라는 점과,  
급조된 빅3 보스턴의 대부분의 공격과 수비의 시작과 끝은 코어인 가넷의 손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의 디펜스 능력이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무척이나 강했고 오랫동안 빛나는 것 같습니다.  

  07-08시즌에는 03-04 MVP시절보다 비교조차 안되는 낮은 스텟임에도 불구하고 
팀디펜스 능력을 인정 받아 코비와 르브론,폴 등의 쟁쟁한 선수들 속에서도 MVP 순위 1위였고
덩컨,하워드,빅벤,아테스트 등의 쟁쟁한 선수들속에서 결국 DPOY은 가넷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상상이지만 올스타전을 전후한 2주 정도의 부상과 피어스의 드라마틱한 
결승전 복귀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플옵내내 20-10을 기록 하면서 헬핑 디펜스로 우승까지 
하드캐리했던 KG가 시즌 MVP-DPOY-파이널MVP까지 모두 차지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당시 가넷의 포스는 각종 NBA게임에서 모든 능력치 99찍던 03-04 MVP 시절보다 
뛰어난 전방위 디펜서로써 더욱 더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뛰어난 스피드와 기동력, 밀리지 않는 파워에 7풋의 높이까지 갖춘 피지컬만으로도 
이미 위력적인 디펜서지만, 거기에 코트 대부분의 지역에서 위협적인 공격 스킬.
하이포스트에서 게임 조립까지 가능한 넓은 시야와 높은 BQ, 3~5번을 넘나드는 빠른 손과, 
하이라이트 대부분을 장식 할 정도로 끈질긴 허슬,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헬핑 디펜스 센스까지 
폭 넓은 장점을 두루두루 다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선수라는 점 때문에 미네시절부터 
팀에 버프를 건다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결국 디펜스 능력에서 레전드 반열의 선수들과의 비교는 의미없지만
그중에서도 임팩트 있는 디펜스를 보여준 선수는 KG도 빠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KG의 마지막 시즌으로 예상하는 이번시즌에는 가넷이 떠난 후 한번도 플옵에 가지 못해던 
미네소타가 플옵에 진풀해서 오랜만에 늑대져지를 입고 플옵 부대를 밟는 
가넷의 마지막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KG 화이팅!
   
2016-09-10 18:16:20
파포로써 가져야될 능력치를 모두 가진 두명의 선수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로 보여주는 두선수라 둘의 비교는 우열을 떠나서 잼있습니다
2016-09-10 18:21:53

dpoy출신이죠 더 비교가 필요없다고봅니다.

Updated at 2016-09-10 19:13:44

참고로 07-08에 던컨이 가넷상대로 4점 넣은적은 없습니다. 아마 그때 10점인가 12점 넣었을걸요


제기억이 맞다면 그경기 가넷이 부상에서 돌아와서 좋은활약으로 보스턴을 승리로 이끈경길거에요.
2016-09-10 20:04:56

던컨은 좋은 수비수지만 디포이 경력에 전방위 디펜스로 팀디펜스 전반을 책임지는 가넷보다 최소한 한수는 아래죠. 앞선에 최고급 수비 한명만 없어도 급하락한게 던컨의 실제모습이고. 빅벤,가넷,하워드 이런 디포이급 수비수에는 던컨은 비밀만한수비수는 아니라봅니다. 실제 탄적도 없는 선수고.

2016-09-10 20:45:15

같은 팀이면 재미없는 덩컨


보는거는 가넷
2016-09-10 22:00:34
저는 99년 파이널에서 던컨이 뉴욕의 라트렐 스프리웰과 앨런 휴스턴 1대 1 대인방어 하는걸 봐서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5차전 스프리웰의 마지막 샷을 누가 대인방어 하는지 돌려보면 증거가 다 있죠.
2016-09-11 05:55:42

가넷은 요즘 같은 시대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1순위 선수입니다 스트레치 포워드의 재앙이였죠

2016-09-11 14:16:08

던컨과 가넷은 수상실적 유무와 무관하게 정말 취향차이라고 생각되네요.

각자 디펜스 부분에서 상대보다 더 나은점이 확실한 선수들이라...

2016-09-13 10:24:16

다른건몰라도 수비에서는 압도적으로 가넷>>던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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