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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포인트가드의 커리어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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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8 21:00:49
Age
G MP AST STL BLK PTS
228227.46.42.00.27.2
238131.56.21.80.39.4
248231.14.92.20.313.5
258235.16.02.30.216.5
268236.87.12.50.220.6
278139.07.52.90.219.3
288239.27.12.40.221.8
298238.48.32.30.219.2
305040.28.72.20.221.7
318241.88.91.90.224.2
327941.18.11.60.323.1
338240.39.01.60.322.1
348040.18.31.70.320.4
358234.55.51.20.214.6
367733.06.11.10.211.3
378128.53.20.90.17.7
386822.13.00.60.05.3

133535.36.71.80.216.3


Age
OWS DWS WS OBPM DBPM BPM
221.02.43.40.00.90.9
231.62.33.90.30.71.0
244.23.67.81.91.23.1
255.24.19.32.30.52.8
268.23.511.74.7-0.24.5
275.95.611.53.31.44.7
288.24.712.95.10.55.6
298.54.012.54.90.15.0
306.01.27.26.3-0.95.4
3110.53.513.96.70.16.8
329.11.710.85.4-1.14.3
3310.12.512.65.2-0.64.6
347.02.19.14.2-1.03.2
355.32.78.12.3-0.22.1
363.81.65.41.0-1.3-0.3
371.82.34.1-0.30.1-0.2
380.11.21.3-2.5-1.0-3.5

96.748.9145.53.30.03.3



다년간의 올스타 경력과 올 NBA 팀 경력을 가지고 있는 포인트가드입니다. 말년에 여러 팀들을 돌아다닌게 아쉽다라면 아쉽겠지만 그래도 결국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일구어내고 은퇴를 한 선수죠. 이제는 간간히 IF글에서 언급되는 선수... 이 선수가 누구인지 감이 잡히시나요? 잠깐 짬이 나서 이것저것 보던 참인데 스탯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올려봅니다. 팀 태그를 달고 싶어도 달 수 없는 선수.

선수의 DBPM이 굉장히 의외네요. 앞으로 DBPM은 개인적으로 아예 스킵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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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8 20:52:12

글러브옹이네요. 

2016-09-08 20:52:42

글러브군요.. 수비 2차스탯이 의외네요 정말

2016-09-08 20:53:24

페이튼옹..

2016-09-08 20:56:09

게리 페이튼 인것 같은데....

DBPM 스탯 계산식을 잘몰라서 그런데...팀 수비도 스탯에 영향이 있는건가요....
수비 수치인데도 페이튼 답지 않게 -도 있네요.
WR
2016-09-08 20:59:05

DBPM 자체가 BPM 값에서 OBPM 값을 빼서 계산합니다. BPM이나 OBPM은 자체 산출이 되는데 DBPM은 단순 차이값이죠. 그래서 원래부터 신뢰성이 높지 않을것이다란 말이 많긴 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실제 케이스로 보니깐 확 체감이 되긴 하네요.

WR
2016-09-08 21:01:07

WS와 DWS 부분도 추가를 해보았습니다.

2016-09-08 21:03:18

40분씩 뛰는건 참... 32-34분이 딱 좋은거 같아요 역시

Updated at 2016-09-08 21:07:01

빅맨의 경우는 유명한 수비수들은 DBPM이 잘나오는데 비해

외곽 수비수들은 그닥 잘 아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빅맨 아닌 선수 중에 커리어 DBPM 2 넘는 선수들 면면을 보면
다 수비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죠

피펜 2.4
앨빈 로벗슨 2.2
네이트 맥밀런 2.5
제리 슬로언 2.3
토니 앨런 2.2
타보 세폴로샤 2.1

신뢰도가 아예 바닥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빅맨의 경우는 4 넘는 선수가 수두룩하네요
던컨 4.0
제독 4.3
빅벤 5.5
캠비 4.6
노아 4.1
이튼 5.2
WR
Updated at 2016-09-09 01:39:42

사실 DBPM 뿐 아니라 다른 2차 스탯에서도 이러한 경향성이 종종보이긴 합니다. 어차피 조던이나 르브론 같은 선수들은 어떤 수치든 깡패같은 숫자가 나오기는 해서 순위를 위에서 쭉 살펴보면 납득이 가는데 꼭 생각치도 못한 특이값이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 선수 사이에 나오는 경우가 보이더군요. PER든 WS든 VORP도 여기서 자유롭진 못하고...

단일 수치로 표시하는 정량적 평가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게 이러한 2차 스탯의 특징이자 강점인데 제 기준에서는 특이값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참고 이상으로 가중치를 못두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16-09-09 02:57:11

납득할만한 수치를 드려도..
몇몇 튀는값을가지고 참고이상의 가중치를 못 주시겠다니
저는 이해가 안가요

2016-09-09 03:14:24

2차 스탯이라는 것 자체가 1차 스탯을 기반으로 복잡한 계산식을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가공한 건데...


그런 해석적인 스탯에서 튀는 값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신뢰도가 팍 떨어지는거죠.


그리고 모든 2차 스탯은 다 참고로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 2차 스탯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죠.


"전문가가 정교하게 만들어서 많이 거론되는 2차스탯이니 맞을꺼야."라는 기본 전제부터 일단 회의하고 봐야 합니다. 게리 페이튼은 그냥 한 시대가 아니라 리그 60년 역사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볼 수 있는 퍼리미터 디펜더인데 저런 수치가 나온다면 정말 큰 헛점인거죠.

WR
2016-09-09 09:43:23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글러브라면 몇몇 튀는 정도가 아니기때문에 문제죠. 거진 사용되는 대중적인 2차스탯은 단일 척도입니다. 3>2>1의 관계가 성립해야만 하죠. 그게 객관입니다. 심지어 2차스탯은 목적 자체가 그 단일 평가이고요. 그게 안되면 주관을 넣어야만 제대로 된 해석이 된다는 건데 그렇다면 해당스탯의 신뢰도는 단순 1차스탯 정도나 기껏해야 야구의 타점 정도밖에 될 수가 없죠. 그건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특이값은 꽤많아요. 저 수치를 보면 페이튼은 거의 20시즌 커리어 내내 특이값인 셈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2016-09-09 00:50:56

외곽수비수가 혼자서 팀수비를 갈아엎거나
큰마진을 내기는 힘들다는 반증아닌가싶네요
S급빅맨이 골밑에 하나있는거랑은 차이가크죠

WR
2016-09-09 01:32:40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올시즌 대니 그린의 DBPM이 3.0이고 서버럭이 2.4입니다. 작년 토니 알렌이 3.7이죠. 보시다시피 페이튼의 커리어 하이 DBPM이 고작 1.4이고...

그렇다면 결론은 우리가 지금까지 페이튼의 수비능력에 대해 대단히 큰 오해를 했다거나, 요즘 선수들이 훨씬 수비를 잘하거나, DBPM 자체에 오류가 있거나 중의 하나겠죠.

2016-09-09 03:19:49

DBPM뿐만 아니라, 수비와 관련되었다고 하는 모든 2차 스탯 자체가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수비라는 것 자체를 무언가 수치화한다는 게 참 힘들죠. 복잡한 계산으로 어찌어찌 그럴듯한 것들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애초에 수비 관련 1차 스탯들조차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그걸 가지고 지지고 볶아봤자죠.


그냥 "참고" 이상의 의미를 두어선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차 스탯의 맹점과 오류 정보에 대해서는 이렇게 꾸준히 매냐들이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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