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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에게 유독 엄격한 잣대가 지워지는 것은 르브론의 존재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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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3 13:58:09

제 짧은 생각으로는 하든이 이렇게까지 수비로까이고 욕을 먹는 이유는 르브론의 존재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조던과 비교되었던 모든 6성슈가들이 탈탈 까였듯이 말이죠. 압도적인 존재가 리그에 있으면 자연스레 시각은 그 선수를 기준으로 움직이니까요

하든의 장점인 공격조립 +득점 +어시스트+ 팀의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팀을 이끌어가는 능력 이정도인데 르브론은 똑같은 상황인데 여기에 상대를 압도할만한 수비력까지 갖추었으니
자연스럽게 하든의 평가절하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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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3 12:40:53

하든한테 르브론 정도의 압도적인 수비력을 바라는게 아니죠.

14-15시즌정도로 수비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안까입니다.
WR
2016-08-23 12:43:38

nba매니아에서 하든을 바라볼때 동일한 상황, 혹은 더 못한 상황에 있던 르브론은 수비까지 잘하는데 하든 너는 왜 그렇게 못해 이런류의 생각들을 많이 접해서 써본 글입니다 르브론과 하든은 티어자체가 다른데 너무 하든에게 가혹하지않나싶네요

2016-08-23 12:44:44

공감이 가네요.

2016-08-23 12:44:39

MVP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팬들은 하든을 그렇게 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같습니다.

2016-08-23 13:03:35

비교대상인 선수가 수비력빼고는 하든과의 비교에서 앞서는 점이 없기에

너무 수비적으로 부각해서 폄하하는 안티팬분들도 계시는것 같아요

하든은 정말 "엄청난 재능의 스코어러"이고

그 하나만으로 다수가 인정하는 현 NBA슈팅가드 포지션의 정점에 있는 선수인데 말이죠

2016-08-23 14:19:35

그 반대죠. MVP급인데 안티팬분들이 하든을 그렇게 안 보시는거죠.

2016-08-23 16:21:34

그 정도면 애초에 이정도 이견이 없겠죠.

2016-08-23 14:52:21

보통 MVP급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은거 아닌가요?

2016-08-23 16:22:43

MVP급을 정의하기 나름일것 같습니다.

2016-08-23 12:45:02

그건 아닌거같아요


미국현지 ESPN 슈팅가드 PER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드로잔과도 차이가 납니다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는  그렇게 크게 평가절하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에 NBA가 다시 인기가 많아지고

갑작스럽게 골스팬이 많아지고  탐슨과 비교돼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뿐


미국현지에서는 현재 부동의 1위 슈팅가드입니다

2016-08-23 12:46:00

이게 정답이죠

WR
Updated at 2016-08-23 12:49:51

음 저 역시 하든이 확고부동한 넘버원 슈팅가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든의 수비력에게는 심심찮게 나오는데 그 이유는 하든보다 더 안좋았던 상황에서 수비까지 잘했던 초월적 존재인 르브론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서 글을 작성해본겁니다. 덧붙이자면 하든은 자기의 모든 능력을 발휘한거고 최선을 다한거지만 사람들은 전세대의 르브론의 활약을 봤으니 자연스레 하든에게 모든 잣대가 엄격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2016-08-23 12:47:13

그냥 이미지 차이라고 봅니다. 스탯이나 스타일이 비슷한 웨스트브룩은 팀성적의 열세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다음시즌 가능성 있는 mvp후보가 아니냐고 여러번 언급되는 반면, 하든은 올스타급 선수와 동포지션에서 티어논쟁이 벌어지고 있는걸 보면, 이미지가 중요하구나 싶습니다.

2016-08-23 14:49:17

저도 그냥 이미지 차이라고 봅니다.

2016-08-23 12:47:17

하든이 욕먹는게 르브론 때문이라니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WR
2016-08-23 12:53:09

제가 제목을 잘못작성했군요 유독 엄격한 잣대로 수정했습니다

2016-08-23 12:50:17
르브론이랑은 급이 다른 선수죠
작년 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ALL NBA도 못들어가는 선수한테 MVP 레벨이라니 뭐라니 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MVP 레벨인지 
2016-08-23 13:04:52

지난 4년간 MVP순위 8위 5위 2위 9위면 MVP레벨 맞아요

같은기간 MVP share도 르브론, 커리, 로즈빼면 하든이 리그에서 제일 높습니다


2016-08-23 13:30:57

2위했던 작년 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작년 시즌은 ALL nba도 없죠 즉 저번 시즌은 리그 TOP10도 안된다는 얘기, 르브론 커리 로즈빼고 라고 하셨는데 로즈가 현재 MVP 레벨인지??? MVP share  기간으로 따지는건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그럼 로즈도 현재 MVP 레벨이겠네요

2016-08-23 14:02:12

올시즌도 시즌 내내 리그 1위 SG는 하든이라는 게 (적어도 매니아 내에선) 중론이었습니다.

수비와 팀성적으로 엄청나게 까이면서도 1차스탯, 2차스탯 모두 동 포지션에서 하든과 비슷한 선수조차 없었습니다.
커리-서버럭이 워낙에 임팩트가 강했기에 2년 연속 1st는 불가능하지만 스탯만으로도 2nd는 가능하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탐슨이 3rd 팀 들고 하든이 all nba team 탈락했을 때 논란이 됐었구요.
시즌 평득 2위, 어시 6위, PER 8위, WS 6위, BPM 8위, V?ORP 4위 인 선수면 충분히 top10, mvp 레벨 선수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8-23 14:12:02

이번시즌도 9위인데요-_-

팀성적이 고작 41승인데도 9위라고요


로즈는 저도 MVP레벨이라 생각하지 않아요...다만 순위에 있길래 언급한거뿐

(어쨌든 로즈제외하면 그건 자료조작이니)

그리고 4년간 순위 8, 5, 2, 9위를 말씀드린거 자체가 로즈처럼 한번의 수상으로

MVP share가 높아진 아주아주 특이한 케이스를 경계하려고 말씀드린거 아닙니까...


가장 가까운 시즌으로 보던 지난 3~4년 누적으로 보든 어떤 측면으로 봐도 MVP레벨인건

분명한데요

MVP이야기 하는데 뜬금 ALL NBA 이야기를 꺼내는거야말로 이해가 안가네요 




Updated at 2016-08-23 16:03:39

저게 경계하라고 말한건가요?? 근거로 넣으신거 아닌지......선수가 mvp레벨이라면 all nba에는 들어가야되는거 아닌가요-_-그래서 언급해드린겁니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선수도아니고 아디다스에서 신발까지 만들어주고 별명까지 유명한선수인데
all nba탈락에다가 mvp 9위선수를 mvp레벨이라고 보시는지 좀 의아하네요

2016-08-23 17:58:29

mvp에는 팀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진짜로 mvp가 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당장 다음 시즌 mvp가 될 선수들 중 5명 꼽으라고 하면 저는 하든이 안 들어갈 것 같지는 않은데요..?

Updated at 2016-08-23 19:27:30

커리듀란트 르브론 카와이 거북이 대충 생각나는 선수만 적어도 5명은 그냥 채웁니다 팀성적도 좋은 릴라드도 있고 물론 가능성은 있겠죠 팬심도 들어가면 5명안에 들어갈수도 있고  하지만 저는 지난시즌을 주제로 말하는 중입니다만

2016-08-23 12:52:25

하든이 그렇게 욕을 먹나요?
대단한 선수라는 이미지가 대부분인것같은데요.
팀성적이 안나오다보니 수비문제가 거론되긴하지만 타선수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WR
2016-08-23 12:53:56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든의 상황에서 수비까지 잘한 유일한 선수가 르브론인데 그것때문에 여러분들의 인식이 상향되어서 생긴것이 아닌가 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2016-08-23 13:04:55

탐슨과의 비교시에 수비력 논란이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보면 두선수가 수비전문 선수인것 같기도 해요

2016-08-23 13:24:04

뭐.. 르브론 전에라도 코비나 티맥이나 카터나 조던이나... 리그 최고의 SG가 되려면 결국에는 공수 겸장이어야 했습니다.
탐슨이 공수 겸장이라서 리그 최고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드는거죠.

2016-08-23 13:31:09

글쎄요 나름 농구 오래봤지만
엠브이피 레벨에 선수가
저렇게 수비 대충하는 선수
거의 저는 못봤거든요
하든은 성의 없이 수비하는게
눈에 보일뿐더러
심지어 팀동료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는 기분이거든요
선수 팀전체가 수비대충하는
분위기 말이죠
그걸 방치하는 감독도 문제지만요
작년에 휴스턴 경기 보면
팀전체가 정말 한심해 보이는
경기가 있더라구요

2016-08-23 13:36:15

르브론 코비 웨이드가 슈퍼스윙맨의 수비력 부분의 눈을 높인게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보다는 뭔가 인기가 없는 것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2016-08-23 13:39:13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 제로스카이님 의견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25+의 고득점을 올리면서도 어시스트 팀 리더, 단순히 어시스트 개수만 많은 게 아니라 실제로 팀 공격의 리딩을 책임지는 선수.. 그리고 리바운드 개수도 포지션 대비 많은 편인 선수..
25+의 고득점이라는 조건이 들어간 순간 굉장히 희귀한 유형의 선수고, 이러한 유형의 선수는 팀 성적에 관계 없이 항상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꼭 손꼽혔었습니다. 빅O가 그랬었고, 티맥, 르브론, 웨이드 모두 이런 유형의 선수였죠. 듀란트 부재 시의 서버럭 역시 마찬가지구요. 생각해보면 티맥도, 웨이드도, 서버럭도 (빅O는 너무 오래돼서 제외한다면) 과도한 롤을 책임져야할 수밖에 없는 팀 사정이 있었고, 그렇기에 그만큼 팀 성적이 좋게 나오지 못했었습니다. 플옵 턱걸이 +/- 수준이었죠. 하든도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팀 성적을 냈다고도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티맥, 웨이드 역시 리딩 롤을 소화하긴 했지만 리딩/볼핸들링을 전담했다고 보긴 힘들고, 서버럭은 포지션이 PG인 반면 르브론과 하든은 리딩을 전담하면서 득점왕에 가까운 득점을 올리는 PG가 아닌 포지션의 선수라는 게 차이라면 차이죠. 그렇기에 하든이 특별히 더 은근히, 은연중에 르브론과 비교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클블 1기) 르브론은 파이널까지 팀을 이끈 경험이 있고, 팀을 꾸준히 컨퍼런스 최상위권에 올려놓았었죠. 게다가 DPOY에 가까운 활약을 하며 디펜시브 퍼스트팀까지 밥먹듯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두 번의 빅3 체제에서도 나머지 빅2들을 롤플에이어화(과장이 좀 있습니다. 팬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키면서까지 이전과 비슷한 롤을 소화하면서 세 번의 우승, 세 번의 파엠을 차지했죠.
르브론이 높은 야투율 기반으로 TS가 좋은 스타일이라면 하든은 오히려 낮다고까지 볼 수 있는 야투율로 높은 TS를 올리는 매우 특이한 스타일인 데다 비슷한 1차 스탯을 찍으며 비슷한 롤을 수행하지만 프레임, 운동능력, 체력, 에너지 레벨 등등의 차이로 수비에 쏟는 에너지 및 수비 능력에 차이를 보이고, 파울콜 따위 신경쓸 필요 없는 닥돌 중심의 플레이가 플옵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반면 파울콜을 노리고 들어가는 아저씨 스텝 몸빵 돌파가 콜이 짜지는 플옵에서 상대적으로 손해 아닌 손해를 볼 수 있기에 애초에 하든이 북치고 장구치고 할 수밖에 없는 팀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공격에서 비슷한 짐을 짊어지고도 수비도 뛰어나고 팀까지 항상 최상위권에 올려놓는 르브론을 근 10년 이상 보아오면서 리그 팬들은 은연 중에 르브론 타입의 선수는 팀을 최상위권에 올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바꿔 말하면 르브론 레벨은 되는 선수여야 르브론의 롤을 팀에서 줘야 한다는 생각을 어느정도 가지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 르브론도 팀원들을 롤플레이어화 시킨다, 자신에게 맞는 선수 조합을 갖춰야 한다 등등의 비판에서 그동안 자유롭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저는 하든이 위에 언급한 티맥, 웨이드, 서버럭에 뒤쳐지지 않는 티어의 선수라 생각합니다. 다만 르브론은 그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에서도 최상위 티어의 선수이며, 그런 선수를 팬들이 오랜 시간동안 라이브로 보아오면서 가장 비슷한 롤을 수행하고 있는 하든이 자연스레 비교 아닌 비교를 당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WR
2016-08-23 13:56:31

죽정리님께서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미처하지못했던 부분까지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6-08-23 14:23:41

올해 all nba팀 선정은 역대급으로 논란될만한 선정인데 그걸 가져와서 all nba도 못든선수가 mvp급이 말이 되느냐는 분도 있네요.

2016-08-23 14:29:30

팬도아니고 딱히 안티한 감정도 없는 제 눈에는 mvp 컨텐더 레벨은못미치는
(1,2년전에는 mvp컨텐더였으나 사실상 확률은 컨텐더 중 가장하위권) 슈퍼스타정도로 보입니다.

수비고 자시고 솔직히 그 경쟁자들 (르모씨 커모씨 듀모씨 등등) 보다 많이많이 부족해보이는게 저의 사견...

Updated at 2016-08-23 14:32:04

저는 휴스턴의 하든 활용이 조금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하든은 웨스트브룩, 듀란트와도 공존했던 선수인만큼 오프볼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든 고로 몇 시즌 가다보니까 하든도 이제 공 없이는 어찌해야 될 지 모르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개인 스텟이나 팀 성적도 얼추 나오다보니 오프볼에 더 노력을 가하는거 같지도 않고요. 
이걸 코칭 스텝이 잡아줘야 팀으로서의 휴스턴이 더 올라갈 수 있을텐데... 
말씀하신 수비 부분은 전 의외로 답이 쉽게 나온다고 봅니다. 딱 아마레의 상황과 같죠.
수비는 평균 이하지만 역대급의 공격력으로 mvp컨텐더에 좋은 동료들이 있을 땐 컨파도 밟아보고 
본인 중심일 때는 팀 구성이 조금 모자라 보여도 플옵에 올려보내는 모습이 말이죠. 
그런데 아마레는 하든만큼 평가에서 손해를 보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수비구멍을 메우고도 남을 공격력이죠. 
던컨, 가넷 같은 자기보다 확실히 한티어 위로 평가받던 선수들 상대로 30점 가까이 헌납했지만 자기도   비슷하게 혹은 그보다 더 퍼부은 적이 많았으니까요.
하든도 다음 시즌 라이벌들이라고 볼 수 있는 탐슨,버틀러,드로잔 상대로 30~40점씩 퍼부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2016-08-23 15:05:37

르브론하고 상관없이 팀 성적이 안나오니까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거죠

Updated at 2016-08-23 16:29:31

개인적으로 팀내에서 거의 르브론 이상급으로 공격에서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저 비중을 유지한채 평균 출전시간이 노예수준이라는거죠. 이걸 보면 수비는 보험이라고 생각해도 될것같네요.
전 하든이 여기서 수비까지 잘하면 조던 턱밑급이라고 봅니다만, 팬들이 그정도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이하의 수비라도, 좀 발전한 수비를 보여줬으면 하는건데 이건 평균 이하도 아니고 안하는 수준이라고 까이니까요...

2016-08-23 23:45:54

르브론 과 하든의 차이는 팀 리딩의 차이죠.

팀원들이 르브론을 상당히 잘 따릅니다. 
스킬셋만 보면 오히려 하든이 더 낫을지도 모릅니다. 순수 아이솔이나 터프샷 등
하지만 팀을 데리고 경기를 하는것을 보시면 둘의 차이는 극명하지요. 
솔직히 르브론하고 비빌 선수 현 리그에는 없습니다. 
르브론의 지배력은 코트위의 감독 수준이며 리딩, 공격, 수비에도 많은 기여를 하지요. 
삼국지에서 무력 지력 매력 통솔 이런 종합 능력치 평균이 아주 높은 선수죠. 
능력치 하나만 보면 르브론 보다 잘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하지만 평균 능력치는 정말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2016-08-24 10:37:27

저도 공감합니다. 단순 능력치하나만 놓고보면 잘하는 선수들이 많죠. 하지만, 르브론의 팀에서의 지배력은 개인적으로 역대탑이라고 보네요. 리더쉽도 조던과는 다른 느낌의 리더쉽이랄까요. 팀원들이 르브론과 불화도 거의 없죠. 선수들이 보기엔 덕장이라고 보네요. 코트내에선 아직도 르브론보다 지배력을 보이는 선수는 없다고 보네요.

2016-08-24 18:50:44

릅과 비교하면 굴욕 안되는 선수가 없죠. 릅과는 커리나 듀란트를 비교해도(누적말고 그냥 당장 현시점으로만 비교해도) 굴욕 당할 확률이 높은데요.

하든은 릅과 비교는 둘째치고 팬들의 작은(?) 기대에도 못미친겁니다.

개인적으로 간지나는 선수를 좋아해서 하든도 좋아하는 편인데, 작년에 좀 실망했습니다. 수퍼스타면 팀 성적 어떻게든 나오게 해야죠. 설사 릅 정도까지 아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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