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요새 밀워키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진짜 아쉬워요 그래도 퍼들이 대학 넘버원 센터 자존심 쵸큼이나마 세워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핸즈브로 처럼만 안되면 좋겠네요  

써머리그 보니 불안불안해서..

카민스키처럼 그저그럴것 같아요.

아래도 썼지만

장점으로는 기동성이 뛰어난 신체능력과  자유투 능력 등 슈팅 핸드 단점으로는 약한 힘.. 이거 딱 요나스 발렌츄나스 루키 때 듣던 소리들인데요.  잘 성장해줄겁니다.

피닉스는 아쉬운게 렌 마퀴스 벤더가 동선이 겹치는 것 같아 그게 제일 아쉽네요. (절대 토론토가 벤더를 못뽑아서는 아닙니다..)

네 저도 그건 좀 아쉬운데

잘 해결할거라고 봅니다

토론토도 퍼들이 잘해줘야 할텐데요

야콥 퍼들... 장점으로는 기동성이 뛰어난 신체능력과 평균 이상의 수비 그리고 자유투 능력 등 슈팅 핸드 단점으로는 약한 힘.. 토론토팬분들은 어디서 많이 본 평가겠죠. 발렌츄나스 루키 때 듣던 딱 그 소리들인데요. 퍼들이 성장만 잘해주면 진짜 바랄게 없겠네요

발렌급으로 성장한다면 최고겠네요

발렌슈나스만큼 성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발 케이시 감독의 신임을 얻을수만 있다면 그저 바랄게 없네요.
루카스 노게이라보다만 잘해준다면야 백업 센터로 나오기 딱 좋겠다 싶었는데 올해 FA로 데려온 자레드 설린저가 딱 케이시가 원하는 스몰볼 센터 롤까지 소화가 가능해보여서, 아마 많은 플레잉 타임을 부여받기 힘들어보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백업으로 설린저를 데려왔었죠

그러면 많은 시간 부여받기가 힘들겠군요

주전 파포로 설린저를 데려온건데,, 설린저가 파포/센터 둘다 소화 가능한 선수라, 스타팅은 파포로 뛰다가도 스몰볼에서는 센터롤을 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늘 그랬듯, 스몰볼 시작되면 JV는 그날 컨디션이 최정상이라도 케이시로부터 출전 시간을 엄격히 관리받으며 벤치에서 게토레이드 마시면서 쉬고있겠죠...)

아 주전 파포로 데려왔군요

네 31님 말씀대로 스몰볼에서는 센터롤을 가지겠네요

스콜라 활용할시간에 퍼들한테 기회좀 줬으면 좋겠네요

스콜라는 아직 그대로 있는거죠??

스콜라는 브루클린으로 갔습니다. 공격은 쓸만한 선수였지만 수비가 워낙 안습이라 도저히 케이시가 믿고 쓰질 못했죠...
브루클린이 수비를 버리고 공격농구를 할 생각이라면 아마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글써주신 것 같은데 정말 메이커가 센터를 볼 수만 있다면...! 가넷을 조금이나마 따라갈 수 있다면 진짜 밀워키는 완성될 것 같아요. 쿰보는 몰라도 파커가 대학시절 정도만 3점 던져주면 최상이구요.

사실 미들턴 쿤보 파커 계속 스위치하더라구요 공격할때 빼고는

다음 경기부턴 그 점을 눈여겨 봐야겠네요~

아 진짜 멜로 팬이라 그런지 파커 너무 끌려요 밀워키 플옵갈거같아요 이번시즌에는

파커가 슛거리만 적응하면 정말 무서워질거같아요
먼로로 스윙맨 백업만 좀 구하면 좋을것 같긴한데 플옵 꼭 갔으면 좋겠어요

밀워키 정말 토론토만큼이나 기대됩니다

저는 갠적으로 메이커가 단시간에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레이커스는 모즈코프 계약이 어느정도 발목잡을것도 같아요

그래도 러셀 써머리그 하는 거보니 코비가 인수인계는 확실히 하고 가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