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으로 보면 작년 던컨의 페이컷은 과도한 비난을 받은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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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9:47:28
페이컷이 뭐겠습니까.. 선수의 가치.. 몸값보다 싸게받고 강팀을 구성하기위한
말그대로 하나의 꼼수가 아닐까 싶은데.. 모든 페이컷은 다 똑같습니다만..
지지난시즌 서드팀에 든 선수였다고 나이상관없이 과도한 페이컷이라는 비판이 있었죠..
저는 어차피 시세보다 싸게받는 계약행위자체가 페이컷이라고 똑같이 퉁쳐지는건 맞지만..
던컨의 나이를 감안하면 이걸 비판할만한 여지가 있냐는 논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나이마흔살에 가까운 선수를 연15M으로 책정해서 비판했던 타팀팬분도 있었구요..
더 깊게 파고들자면..과연 던컨이 그 연봉을 받은게 페이컷이라 부를수있는걸까요?
결국에는 제값받은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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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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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늙을줄 알았고, 은퇴도 한참 뒤에 할줄 알았는데... 확실히 노장은 하루하루 다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