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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선수의 전성기때문에 입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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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23:10:01

음 설문게시판은 아니니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될것 같습니다만...

이번시즌을 예로들면 두말할 것 없이
커리의 몬스터급 공격머신=만장일치 mvp정도

저같은 경우에는
2004-2007, 2010-2011 노비츠키.
2005-2006 Fianl is Flash
2014-2016 3p = Curry
이정도가 가장 큰 입덕의 계기가 될것 같네요.

본문 예시거 헷갈리시겠지만
그냥 이 선수의 어떠한 전성기 구간 or 베스트플레이 정도를 떠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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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7-22 23:15:01

배드보이즈2기 때 디트팬은 아니었지만 빅벤&라쉬드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그때부터 열심히 보기시작했고  그 이후 배산적,하워드를 참 좋아했어요.

슈퍼스타가 아닌데 유난히 정가고 멋져보였던 선수는 베티에가 생각나네요

2016-07-22 23:15:49

10-11 노비츠키

감동이었죠 정말

개인적으론 그 시즌 플옵에서 이 장면 제일 좋아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nYa99ij_HCU

2016-07-23 01:08:01

추천하고 싶네요
학다리만 있는게 아니라 드리블 완급도 좋고 젊을때보단 느려도 침투 본능이 타고났죠 양손 핸들링도 고르고.. 늙어서도 순간 턴할땐 빠릅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7풋의 대명사 인듯 해요 상당한 사기 캐릭

2016-07-23 02:15:13

저도....물론 이떄가 시작은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응원한 팀이 우승을 했던 파이널이라....언더독이고,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던 우승인지라 더욱....

2016-07-22 23:16:18

지금이야 팀도 아니란 소리를 듣지만 어린시절 가장 좋은 기억중 하나인 배드보이즈 1기로 보기 시작한팬입니다. 특히 아이재아 토마스를 엄청 좋아했었죠 절뚝거리는 상태로 90년대 처럼 노쇠한 레이커스가 아닌 전성기가 끝나기전 레이커스를 상대로 파이널 6차전 3쿼터에만 25점 때려넣던 모습을 본 사람중 잊어버린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그 시리즈는 결국 내줬지만 그 다음 시즌에 우리가 원하는건 복수다를 외치며 레이커스를 스윕하던 모습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2016-07-22 23:18:38

그전까진 nba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는데.. 전 14-15 파이널 르브론 제임스를 보고 완전히 nba에 빠졌죠.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였습니다

2016-07-22 23:18:47

앨런 아이버슨이 슈가로 변경하고 득정왕 되면서 부터 한참때 매우 좋아했죠. 요즘 시대에 전성기였으면 커리 못지않게 새로운 팬들도 엄청나게 좋아할 가드임을 확신합니다. 외모랑 분위기에서 나오는 매력은  커리보다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6-07-22 23:19:33

저는 01-02 동부컨파 셀틱스vs넷츠 3차전때

4쿼터에 미친 퍼포먼스로 21점차 경기 뒤집었던 폴피어스요
1~3쿼터때 삽질하다가 4쿼터때 스탯세탁은 물론 역전까지 시킨 그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2016-07-22 23:24:54

꽤나 오랫동안 관심을 끊었다가 10-11 노비츠키 때문에 nba에 다시 재입문하게 되었죠

마침 그 이후로 nba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잘 돌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Updated at 2016-07-22 23:28:34

97-98시즌 즈음 장 어떤분이 집필하신 nba 책을 보고서 게리 페이튼에 대해 알게 되었고 플레이를 보며 느바에 첫 입문 했습니다. 페이튼 은퇴 후 잠시 안보다가 군 시절 그 쩐다는 07-08 폴을 접하며 지금까지 보고 있네요~

2016-07-22 23:29:40

어빙의 크로스오버 덕에 느바 입문했습니다

Updated at 2016-07-22 23:31:33

팀 던컨 팬이라 샌안을 응원했는데 입덕이라면 피닉스에서 정말 불타 올랐던 승상이조 풀옵에서 정말 끝판왕 느낌의 승상 얄미웠지만 그 플레이에 입덕을..

2016-07-22 23:32:28

뉴키즈 언더 블록의 전성기,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무렵

2016-07-22 23:39:46

전성기 마뢰요.......

2016-07-23 01:08:59

32번 말씀하시는거죠 진짜 짐승성 하난 역대급이죠

2016-07-23 01:51:36

네... 그 때의 아마레를 잊을 수가 없네요...

내쉬도 그립구요...
2016-07-23 02:17:06

내쉬승상님과 마뢰장군.....지금도 생각하면 설레는군요.....

2016-07-23 08:54:41

저도 달려라 피닉스때부터

2016-07-22 23:42:27

농구하나도 모르다가 르브론의 히트이적때 9시뉴스에서 유니폼 태우는거 보여주는거 보고 뭐 이렇게까지하나싷어 검색검색해서 지금은 르브론유니폼,신발까지 있는 릅빠가 되어버렷습니다

Updated at 2016-07-22 23:53:02

하킴 샼의 파이널대전부터 느바를 조금씩 봤었고
본격적으로 빠진건 조던의 유타와의 파이널 2연패부터...

2016-07-22 23:49:20

조던 형이 야구로 빠졌을 때 부터..

그때는 로케츠가 엄청 싫었는데 그분 복귀 하고 나서는 또 올라주원이 조던 좀 막아줬으면 했네요
2016-07-22 23:49:23

nba live 04
노-핀-내 트리오 때문에 지금도 댈러스 팬질 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스포츠뉴스 막판에 나오는 스포츠월드 정도만 봤었는데...

2016-07-22 23:51:23

CP3 와 AD 라고해야겟죠

2016-07-22 23:51:59

물 오른 너겟츠 멜로요!!

Updated at 2016-07-22 23:56:23

전 듀란트 MVP시즌이요..

케빈듀란트라는 선수를 그때 처음알았는데
거의 충격적인 경기력.. 하필 그시즌 가장 날라다녔던 1월이였네요 
그리고 경기당 연속 30점이상 조던기록 근처까지 왔었던..
2016-07-22 23:55:58

샤크와 코비의 쓰리핏 보고 레이커스에 미쳐있다가,

둘이 불화가 생기면서 찢어질때 웨이드에 다시 입덕 했죠
2016-07-22 23:56:02

샼입니다. 같은 역대급 선수의 전성기라도 다른 선수와는 어떤 임팩트가 달랐다고 봐요...

이게 농구인지 뭔지 내가 뭘 보고 있는건지...
2016-07-22 23:57:43

리턴 투 피닉스. ..
내쉬요 제가 본건 07년도부터였네요

2016-07-22 23:58:35

로즈는 아무도 없군요..

저는 mvp시절 로즈입니다

2016-07-23 00:22:15

최연소 엠뷔피!!! 렛츠 고 부...닉스!!!

2016-07-23 03:06:29

로즈 여깄었군요...

MVP받고 하이라이트 보자마자 지금까지 로즈빠가 되었습니다

2016-07-22 23:59:00

입 Dirk 하셨군요

2016-07-23 00:00:48

로즈요. nba관심도 없다가 로즈 농구화 예뻐서 선수 로즈 찾아보고 정말 충격이었는데...mvp시절이었습니다.

2016-07-23 00:01:33

저는 09-10때 입문해서 오직 내쉬경기만 보다가 사람들이 하도 르브론르브론 거리길래 믹스영상을 한번 봤습니다.
뭐지 이 미x놈은... 이때부터 릅팬을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느바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6-07-23 00:02:51

조던과  매직의 파이널

2016-07-23 00:06:50

전 가넷 미네 시절과 키드 뉴저지 때요

2016-07-23 00:18:01

로대협...ㅠ
nba는 좀더 일찍 접했지만 로이의 그 깔끔함에 반했었죠 ㅠ 그립네요

2016-07-23 00:22:14

소닉스 레이알렌이요!

2016-07-23 00:27:27

03드랩 르브론vs멜로 신인왕대결
06 파이날 플래쉬 (!!!!!)
08시즌 CP3의 퍼포먼스

2016-07-23 00:40:59

14-15 시즌부터 NBA를 접했지만 완전히 푹-빠져버린건

14-15 클리퍼스 vs 스퍼스의 플레이오프
14-15 르브론의 고군분투 를 계기로 완전한 농구 팬이 되버렸습니다.
2016-07-23 00:56:21

14 파이널 스퍼스의 오곡성 패스!!

2016-07-23 01:05:41

젊었을적 조던과 샼을 보며 열광하였지만 국내 매체의 영향 및 스스로가 바쁘단 탓에 멀리 하다 우연치 않게 업무교육 받으러 간곳에서 딴짓 할게 없나 뒤적거리다 14-15 파이널을 보고 커리의 팬으로..

Updated at 2016-07-23 01:07:29

13-14시즌 스테판 커리
폴이 이끄는 클리퍼스한테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지고 분통을 함께 삼켰습니다.
그 후에 보란듯이 백투백 MVP!!

2016-07-23 01:16:23

NBA의 시작은 96년인가
페니 전미라의 검은 표지 루키
본격적인 입덕은 빈스카터 98데뷔시즌 부터인거 같네요

2016-07-23 01:48:33

LAL 과 파이널 1차전 아이버슨을 보고 NBA멋지네를 느끼고 NBA가 재밋구나 느꼈지만 보기 힘든 여건속에 지내다가 20초반에 아르바이트할때 내쉬의 피닉스를 접했죠.. 그때부터 축구 다음으로 좋아하게 되었다가 작년 파이널 커리를 보고나서 요샌 축구보다 NBA를 더..

2016-07-23 02:01:01

아이버슨의 파이널...
덴버로 이적후 nba를 안보기 시작했다가

2012시즌 르브론 이후로 다시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2012시즌 스포티비와 파울이웃이 가장 큽니다.

손대범 조현일 화이팅!

버저비터도 영원하라

2016-07-23 02:12:31

95제독..

2016-07-23 02:12:32

MVP rose... 다시 보고싶네요 

Updated at 2016-07-23 02:20:40

저는 언제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던컨과 노비의 대결이었는데, 노비가 결국 목발집고 마지막에 아웃되었던 시리즈요.....집에서 우연희 AFKN을 돌렸다가 나와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본격적인 시작은 하워드와 양궁부대의 레이커스 파이널이요!
2016-07-23 02:25:22

오리온스의 야반도주...
그동안 kbl쪽에 더 무게를 두고 응원해왔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완전히 정을 끊고 nba에 집중하게 만들었죠

2016-07-23 02:36:38

앨랜 휴스턴의 3점슛

2016-07-23 06:23:29

딱히 선수 때문에 입덕한건 아니지만 너겟츠 선수 외에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로즈네요.

이상하게 불규칙 스텝 밟더니 붕 떠서 투핸드로 내려꽂는 덩크는 정말 초현실주의 작가의 작품을 보는듯한 멋이 있었는데 말이죠...에휴....

2016-07-23 07:35:48

어릴때 코비 보면서 농구선수 꿈꾸고
대학교가서 마버리에 빠졌다가
농구에관심끊은지 7-8년만에
린세니티로 다시 농구에 빠졌습니다

Updated at 2016-07-23 08:09:03

도미닠 윌킨스요. 크리퍼스와의 그 어이없는 트레이드는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2016-07-23 08:18:39

nba를 본건 조던 1차 쓰리핏 마지막해부터 지만...그때는 제대로 봤다고 할수도 없고.....

진짜로 찾아보고 녹화해서 학교 갔다와서 보고 카드 수집하고...한건 그랜트 힐의 데뷔 부터입니다.
94년 부터 제대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2016-07-23 08:45:53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코비와 샤크의 레이커스때문에 

NBA에 눈이 떴다는.. 저한테는 90년대 불스도 안 부럽죠 
2016-07-23 09:03:05

조던이요

2016-07-23 09:13:59

페니 & 데이빗 로빈슨
조던은 좋아해본 적이 없었고, 왠지 빠르고 화려한 장신 선수가 끌렸는데, 지루한 바스켓을 하는 스퍼스팬이 되어버린 계기가 되어버렸네요...

Updated at 2016-07-23 09:17:37

95년에 밥수라가 캡스에 입단했는데 당시에 불스 응원했다가

밥수라 한테 끌려서 그때부터 캐브스 팬되었지요.

밥수라 휴스턴에 있을때도 응원했고..아무튼 은퇴할때까지 응원했었네요.

밥수라 떠나고 클블에 온 리키데이비스 응원했구요.

리키데이비스 자작 사건으로 이미지가 땅으로 떨어지긴했었는데

전  굉장히 좋아하던 선수였습니다

2016-07-23 09:28:46

07-08 코비~

2016-07-23 09:40:04

페니-앤써-웨이드

2016-07-23 09:51:47

91조던이요

2016-07-23 10:33:17

마이클 조던 전성기 시절에

스탁턴-말론의 플레이가 좋아 입문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마이클 조던의 팬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 많이 했죠.
2016-07-23 11:17:55

전성기는 아니고 가넷 루키카드로 입문했습니다

2016-07-23 12:27:20

웨스트브룩의 투핸드 덩크를 보고 나서부터

2016-07-23 12:48:54

모든걸 파괴한다 M.D.E 요.

2016-07-23 14:12:01

아이버슨이요 지금은 키가 크다고 할순 없지만 그래도 보통이상은 되는데 작던 학생시절 제 영웅이였죠

2016-07-23 15:36:00

백투백MVP시즌 내쉬
우승시즌 노비츠키
첫시즌 그리핀+폴 이적 후~현재
 뭐 이정도려나요

2016-07-23 16:44:23

시작은 샥코비 밀레니엄 레이커스였는데 절정은 코비의 득점퍼레이드였네요 한달 평균 40득점 4경기 연속 50득점 이상 경기, 81득점 등등 정말 그 시즌은 센세이셔널했습니다. 딘언컨데 응원하는 선수가 best on the planet 소리 듣는건 정말 짜릿한 경험입니다.

den
lal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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