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보이즈2기 때 디트팬은 아니었지만 빅벤&라쉬드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그때부터 열심히 보기시작했고 그 이후 배산적,하워드를 참 좋아했어요.
슈퍼스타가 아닌데 유난히 정가고 멋져보였던 선수는 베티에가 생각나네요
2016-07-22 23:15:49
10-11 노비츠키
감동이었죠 정말
개인적으론 그 시즌 플옵에서 이 장면 제일 좋아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nYa99ij_HCU
2016-07-23 01:08:01
추천하고 싶네요 학다리만 있는게 아니라 드리블 완급도 좋고 젊을때보단 느려도 침투 본능이 타고났죠 양손 핸들링도 고르고.. 늙어서도 순간 턴할땐 빠릅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7풋의 대명사 인듯 해요 상당한 사기 캐릭
2016-07-23 02:15:13
저도....물론 이떄가 시작은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응원한 팀이 우승을 했던 파이널이라....언더독이고,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던 우승인지라 더욱....
2016-07-22 23:16:18
지금이야 팀도 아니란 소리를 듣지만 어린시절 가장 좋은 기억중 하나인 배드보이즈 1기로 보기 시작한팬입니다. 특히 아이재아 토마스를 엄청 좋아했었죠 절뚝거리는 상태로 90년대 처럼 노쇠한 레이커스가 아닌 전성기가 끝나기전 레이커스를 상대로 파이널 6차전 3쿼터에만 25점 때려넣던 모습을 본 사람중 잊어버린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그 시리즈는 결국 내줬지만 그 다음 시즌에 우리가 원하는건 복수다를 외치며 레이커스를 스윕하던 모습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2016-07-22 23:18:38
그전까진 nba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는데.. 전 14-15 파이널 르브론 제임스를 보고 완전히 nba에 빠졌죠.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였습니다
2016-07-22 23:18:47
앨런 아이버슨이 슈가로 변경하고 득정왕 되면서 부터 한참때 매우 좋아했죠. 요즘 시대에 전성기였으면 커리 못지않게 새로운 팬들도 엄청나게 좋아할 가드임을 확신합니다. 외모랑 분위기에서 나오는 매력은 커리보다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6-07-22 23:19:33
저는 01-02 동부컨파 셀틱스vs넷츠 3차전때
4쿼터에 미친 퍼포먼스로 21점차 경기 뒤집었던 폴피어스요
1~3쿼터때 삽질하다가 4쿼터때 스탯세탁은 물론 역전까지 시킨 그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2016-07-22 23:24:54
꽤나 오랫동안 관심을 끊었다가 10-11 노비츠키 때문에 nba에 다시 재입문하게 되었죠
마침 그 이후로 nba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잘 돌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Updated at 2016-07-22 23:28:34
97-98시즌 즈음 장 어떤분이 집필하신 nba 책을 보고서 게리 페이튼에 대해 알게 되었고 플레이를 보며 느바에 첫 입문 했습니다. 페이튼 은퇴 후 잠시 안보다가 군 시절 그 쩐다는 07-08 폴을 접하며 지금까지 보고 있네요~
2016-07-22 23:29:40
어빙의 크로스오버 덕에 느바 입문했습니다
Updated at 2016-07-22 23:31:33
팀 던컨 팬이라 샌안을 응원했는데 입덕이라면 피닉스에서 정말 불타 올랐던 승상이조 풀옵에서 정말 끝판왕 느낌의 승상 얄미웠지만 그 플레이에 입덕을..
2016-07-22 23:32:28
뉴키즈 언더 블록의 전성기,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무렵
2016-07-22 23:39:46
전성기 마뢰요.......
2016-07-23 01:08:59
32번 말씀하시는거죠 진짜 짐승성 하난 역대급이죠
2016-07-23 01:51:36
네... 그 때의 아마레를 잊을 수가 없네요...
내쉬도 그립구요...
2016-07-23 02:17:06
내쉬승상님과 마뢰장군.....지금도 생각하면 설레는군요.....
2016-07-23 08:54:41
저도 달려라 피닉스때부터
2016-07-22 23:42:27
농구하나도 모르다가 르브론의 히트이적때 9시뉴스에서 유니폼 태우는거 보여주는거 보고 뭐 이렇게까지하나싷어 검색검색해서 지금은 르브론유니폼,신발까지 있는 릅빠가 되어버렷습니다
Updated at 2016-07-22 23:53:02
하킴 샼의 파이널대전부터 느바를 조금씩 봤었고 본격적으로 빠진건 조던의 유타와의 파이널 2연패부터...
2016-07-22 23:49:20
조던 형이 야구로 빠졌을 때 부터..
그때는 로케츠가 엄청 싫었는데 그분 복귀 하고 나서는 또 올라주원이 조던 좀 막아줬으면 했네요
2016-07-22 23:49:23
nba live 04 노-핀-내 트리오 때문에 지금도 댈러스 팬질 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스포츠뉴스 막판에 나오는 스포츠월드 정도만 봤었는데...
2016-07-22 23:51:23
CP3 와 AD 라고해야겟죠
2016-07-22 23:51:59
물 오른 너겟츠 멜로요!!
Updated at 2016-07-22 23:56:23
전 듀란트 MVP시즌이요..
케빈듀란트라는 선수를 그때 처음알았는데
거의 충격적인 경기력.. 하필 그시즌 가장 날라다녔던 1월이였네요
그리고 경기당 연속 30점이상 조던기록 근처까지 왔었던..
2016-07-22 23:55:58
샤크와 코비의 쓰리핏 보고 레이커스에 미쳐있다가,
둘이 불화가 생기면서 찢어질때 웨이드에 다시 입덕 했죠
2016-07-22 23:56:02
샼입니다. 같은 역대급 선수의 전성기라도 다른 선수와는 어떤 임팩트가 달랐다고 봐요...
이게 농구인지 뭔지 내가 뭘 보고 있는건지...
2016-07-22 23:57:43
리턴 투 피닉스. .. 내쉬요 제가 본건 07년도부터였네요
2016-07-22 23:58:35
로즈는 아무도 없군요..
저는 mvp시절 로즈입니다
2016-07-23 00:22:15
최연소 엠뷔피!!! 렛츠 고 부...닉스!!!
2016-07-23 03:06:29
로즈 여깄었군요...
MVP받고 하이라이트 보자마자 지금까지 로즈빠가 되었습니다
2016-07-22 23:59:00
입 Dirk 하셨군요
2016-07-23 00:00:48
로즈요. nba관심도 없다가 로즈 농구화 예뻐서 선수 로즈 찾아보고 정말 충격이었는데...mvp시절이었습니다.
2016-07-23 00:01:33
저는 09-10때 입문해서 오직 내쉬경기만 보다가 사람들이 하도 르브론르브론 거리길래 믹스영상을 한번 봤습니다. 뭐지 이 미x놈은... 이때부터 릅팬을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느바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드보이즈2기 때 디트팬은 아니었지만 빅벤&라쉬드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그때부터 열심히 보기시작했고 그 이후 배산적,하워드를 참 좋아했어요.
슈퍼스타가 아닌데 유난히 정가고 멋져보였던 선수는 베티에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