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스 존스는 서머리그에서는 리얼이네요.

페인이 노비츠키 빙의한 것처럼 롱2에 3점슛 3개를 연속으로 꽂네요. 올 시즌 로스터를 볼 때 페인이랑 존스 둘 다 주요 로테이션에 들기는 힘들 텐데..한풀이하는 듯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5대5 경기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2대2를 하고있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타이어스, 페인 vs 그랜트, 포르티스
타이어스는 프레싱상황에서 너무 헤메는 모습에서 너무 불안했고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그래도 영리하게 오펜스 파울도 유도할줄도 알고 괜찮은 선수인것 같습니다
포르티스는 페인 앞에두고 페이더웨이 했을때 진짜 입에서 어우 소리나왔네요...
나머지선수들은 평가를 할 수없을 정도로 해준게 없는거같네요.. (2쿼터 중반 부터 본 건 함정)
후반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