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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2016 드래프티들이 같은해에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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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10:44:07
2014, 2015, 2016 드래프트의 탑 티어 탤런트들이 같은해에 나왔다면 어떤 순서로 드래프트 되었을까요?

2014 위긴스, 자바리 파커, 엠비드
2015 타운스, 러셀, 오카포 
2016 시몬스, 잉그램
랜덤으로 믹스하면 자바리, 오카포, 잉그램, 앰비드, 타운스, 시몬스, 위긴스, 러셀

2014, 2015 드래프티들은 이미 활약을 봤으므로 시간을 돌려 2014 6월 달에 이 8명이 드래프트에 나왔다면(나이는 실제드래프트에 나온나이로 가정) 어떨까라는 저혼자 재미있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선택은
1.타운스
2.시몬스
3.위긴스
4. 자바리
5. 잉그램
6. 오카포
7. 러셀
8. 엠비드

결국 엠비드가 부상전력으로 8위까지 미끄러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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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5 10:46:17

당시에 위긴스 드래프트 훨씬 전부터 엄청 시끄러웠던 것 같은데

기대치에 비해면 정말 조용해진 것 같네요.(당해년도 드래프티 모두)
WR
2016-07-15 10:49:54

전 개인적으로 정말 조용해진 드래프티는 존월같아요.

드래프트 당시엔 정말 올스타 득표 1위, 퍼스트팀 정도는 쉽게쉽게 몇번은 가겠구나 했지요. 지금도 스타긴 하지만요.
2016-07-15 10:49:21

타운스를 까봐서 그렇지 드래프티로 나왔던포스로보면 1,2위는 시몬스 위긴스일거같네요

WR
2016-07-15 10:51:55

맞아요. 제자신도 모르게 타운스 퍼포먼스를 순위에 반영시켰나봅니다.

2016-07-15 10:49:38

드랩 당시 기대치나 하이프로 봤을땐 위긴스 > 시몬스 >= 타운스

Updated at 2016-07-15 10:54:38

1. 엠비드

2. 위긴스

3. 시몬스

4. 파커

5. 타운스

6. 잉그램

7. 러셀

8. 오카포

미래를 모르고 드래프트전 기대치만으로 뽑았다면 저는 이정도의 순서로 픽할것 같네요.

2016-07-15 16:10:21

엠비드는 그당시에도 3번으로 뽑혔는데요

2016-07-15 17:36:35

엠비드가 드랩전 부상도 없었다는 생각까지 제 멋대로 더해서 써봤습니다.

2016-07-15 10:51:09

까보기 전 기대치로 뽑았으면 위긴스-시몬스-타운스 순 아닐까요?

2016-07-15 11:06:28

기대치로 보면 위긴스 원탑..

2016-07-15 11:09:13

위긴스-엠비드-타운스-오카포-시몬스-파커-잉그램-러셀 순으로 봅니다. 14때는 역대급 드랲이라고 엄청 기대했었고, 위긴스, 엠비드는 티어 1에 꼽혔죠. 파커는 밀워키의 필요에 의해 2픽으로 뽑힌거지 타팀이었다면 엠비드를 거르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탑티어에 꼽히던 타운스, 공격스킬은 이미 완성되어 있다고 평가받던 오카포, 희귀한 타입인 포인트 포워드 시몬스, 파커를 잉그램 앞에둔 건 둘을 비슷한 유형이라고 보지만 파커가 좀 더 준비된 선수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러셀은 드랲 당시 기대치가 앞선 선수들보다 썩 높다고 보긴 힘들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꼽았네요.

2016-07-15 11:09:31

알고 뽑으면 역시 타운스가...

2016-07-15 11:12:15
저는 타운스가 1픽이었을것 같아요.
대학때 막판에 주가가 많이 올라가서 확고한 1픽 후보였던걸로 기억나고
특별히 지적되던 단점도 없었고 
게다가 드랩은 빅맨 유망주를 우선해서 뽑기도하니까요.

위긴스는 고딩시절에 비해서 대학때 많이 별로였고, 
파커는 그런 위긴스보다 뒤에 뽑힌 선수, 
엠비드 역시 마찬가지~ 물론 부상때문이었지만요.
시몬스는 너무 유니크한 선수고 장단점도 확실해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서 1픽은 아닐것 같거든요.
2016-07-15 11:17:40

다들 같은 드래프티였다면 위긴스가 단연 1픽일거 같아요

2016-07-15 11:17:56

엠비드는 당시 드랩에서도 3픽인데 통합 드랩에서 1-2픽에 뽑힌다는게 말이 안되죠.

 1. 시몬스
 2. 위긴스
 3. 타운스

 탑 3는 요렇게 나올 듯 합니다. 선수 능력 순이라기보단 기대치 순으로. 위긴스가 기대치가 좀 더 높았던 것 같긴 한데 대학 시절로 시몬스랑 위긴스가 비교되면서 시몬스 주가가 좀 더 오를 것 같아요.
 

2016-07-15 11:27:14

밀워키가 파커를 뽑았던건 빈 포지션에 맞는 탑티어 유망주였기 때문이었죠. 당시 엠비드는 위긴스와 함께 티어1에 꼽히던 선수였습니다. 저 라인업 중 티어1에 꼽히는 선수는 위긴스, 엠비드, 타운스 정도입니다.

Updated at 2016-07-15 11:52:57

파커도 티어1이었는데요.
11년드래프트 이후 드래프티중에 티어1로 분류되었던 선수명단
AD 위긴스 파커 엠비드 타운스 시몬스

2016-07-15 11:39:13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로 뽑았다면
위긴스
타운스
엠비드
시몬스
오카포
잉그램
파커
러셀

2016-07-15 13:50:47

당시 기대치대로라면 파커가 채드포드 티어2인 오가포 잉그램에 밀릴 이유가 없죠

2016-07-15 12:28:32

음 기대치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것으로 판단해보면 타운스 위긴스는 개인적으로 리얼이라고 봅니다. 시몬스는 잘 모르겠네요. 잉그램은 일단 나이부터 몇살 더 먹어야할듯하고요.. 러셀도 기대보다 훨씬 커줄것 같습니다

2016-07-15 12:44:57

엠비드 - 위긴스 - 타운스 - 시몬스 - 파커 - 러셀 - 오카포 - 잉그램 이정도로

Updated at 2016-07-15 13:35:15

부상 없다는 가정 하에

엠비드-위긴스-타운스-시몬스-파커-잉그램-러셀-오카포 이 순입니다.
Updated at 2016-07-15 13:46:31

드래프트 당시 기대치만 놓고 본다면 (당시 부상경력 포함)...

1.위긴스
2. 자바리
3. 타운스
4. 엠비드
5. 시몬스
6. 잉그램
7. 러셀
8. 오카포

올해 시몬스-잉그램보다 위긴스-자바리-엠비드 기대치가 훨씬 높았죠. 그해 드랩은 역대급중에 하나라고 뽑혔고요.
2016-07-15 15:31:19

기대치로만 본다면 넥스트 릅이라 불린 위긴스와 그의 라이벌로 기대를 받은 자바리가 아무래도 1,2픽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2016-07-15 15:50:08

1. 위긴스
2. 파커
3. 시몬스
4. 타운스
5. 엠비드
6. 잉그램
7. 러셀
8. 오카포

라고 생각합니다

2016-07-15 15:51:4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잉그램이 낄 자리는 아닌거 같구요...타운스 위긴스의 굴욕이죠

타운스 위긴스가 탑을 다투다 타운스가 1픽 먹을꺼 같구요 다음이 엠비드 오카포 파커 될 듯 하네요

시몬스는 그 담 레벨 오히려 던이 잉그램 앞에 올 듯 하네요 물론 러셀 무디아이와 경쟁해야지만 그래도 포가에 가까우니...

Updated at 2016-07-15 17:48:36

1. 위긴스 - 제2의 르브론이란 말에 러브랑 트레이드 될 정도 유망주
2. 파커 - 그런 위긴스와 박빙을 달렸던 유망주
3. 엠비드 - 부상전 1픽 애기가 돔 빅3를 위해 몇팀이나 탱킹 했던가 ...
4. 타운스 - 막판 대활약으로 치고 올라왔던 점 센터 포지션인점
5. 오카포 - 부동의 1위에서 막판 뒤짚기 당한 케이스
6. 시몬스 - 최상의 운동능력 지닌 유망주
7. 러셀 - 막판 치고 올라온 케이스
8. 잉그램 - 미래 가치에 중점 둔 유망주

2016-07-15 17:54:35

14시즌은 포스트 03이라 할정도로 기대치가 높았다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도 전년도 나오면 1픽감이라는 얘기도 있었고
WCS는 14년 신인 당시 목 드랩 항상 10위 밖이었는데 15년 대박치죠
그 때문인지 엄청난 팀들이 탱킹하면서 리빌딩 들어간 해라 봅니다
그런 드래프트에 막판 까지 위긴스 파커 엠비드 1픽 순위가 안정해졌고
위긴스는 무려 러브랑 트레이드 되었으니 그의 미래가치는 어마어마 한거겠죠 ..

2016-07-15 20:38:53

전 당시 기대대로라면

위긴스
타운스
엠비드
파커
시몬스
오카포
잉그램
러셀

이 정도가 될 것 같네요.

2016-07-17 17:01:35

위긴스
파커
타운스
오카포
엠비드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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