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긴스나 라빈 둘중의 하나만 각성한다면!

위긴스는 덤덤하게 작년처럼만 20점하고
라빈이 코비로 각성하면 더 개이득이죠

위긴스는 지금처럼만 하면 될것 같구, 라빈은 솔직히 맥시멈급 선수가 될거라는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 준수한 주전정도만 되도 성공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정도로 커주면 베스트일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네팬이라서 조금은 치우친 평가가 되겠지만... 타운스 5년차에는 컨텐터팀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상을 해봅니다 ^^

신체비율 운동능력 내구력 스킬 멘탈

이걸 다 갖추는게 참 어려운 거더군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아요

맞아요. 이번시즌에 미네소타가 한고비 못넘어서 진 경기가 참 많죠. "이러다 이기는거 아냐?" 생각들은 경기가 꽤 됩니다. 감독이 티보두 감독으로 바뀌면서 사실 걱정도 되지만(혹사), 기대도 되는게 수비는 확실한 감독이고 이길 경기를 지는 감독은 또 아니라서요. 위긴스가 혹여라도 20-7-5이상 해줄수 있다면 플옵은 너끈하고, 서부에서 골스샌안클리퍼스 정도 제외하고는 누구와도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만 둘 중에 하나만 입니다. 의와 에의 쓰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위긴스가 버틀러 같은 플레이를 해줬으면 어떨까 싶더군요. 재작년 시즌후반에 무리할정도로 밀고 

라빈은 슛이 정확하니, 그걸 더 개선시키고, 위긴스는 순간돌파능력과 우겨넣기가 가능하니 팀원을 살리는 능력을 키운다면 제2의 코비와, 제2의 르브론이 같은 팀에서 뛰는걸 보게 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