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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엠비드의 기대치가 어느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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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14 05:24:41

왜 2년? 3년?정도 발부상으로 빠진 내구성이 의심되는 빅맨에게 엄청난 관심을 갖는건가요??저번 정규 시즌 드랩1픽인 칼타주의 활약보다 뛰어날 활약을 펼쳐줄 친구인지,그렇다면 기대치가 어느정도고 부상이 없다는 조건이 붙으면 필라델피아에 다시 한번 플옵의 열기를 불어 넣어줄 빅맨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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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4 01:08:48

너렌스 노엘도 어린 선수지만 수비형 빅맨으로서 어느정도 견적이 나와있는 선수고 조엘 엠비드는 기대치가 그것보다 큰 선수이죠. 사이즈도 엄청나고 사이즈 대비 운동능력도 대단해서 정통 인사이더로서 기대치가 대단한 선수라 노엘보다는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는것 같아요.

칼 앤써니 타운스만큼의 활약을 하는건 쉽지 않겠지만 스타일도 워낙 다르고 인사이더로서 공격력에 대한 기대치는 그보다도 큰것 같아요 물론 전혀 보여준게 없는만큼 그냥 기대치일뿐이지만요

Updated at 2016-07-14 01:15:34

앰비드는 2003이후 역대급 재능의 드랩이라는 평을 받던 2014 드래프트에서 부상만 아니였으면 위긴스, 파커보다 먼저 뽑혔을거란 얘기가 많았죠.

2016-07-14 01:21:24

노엘 - 픽앤롤 수비 커버 되는 전천후 PF/C 지만 공격에선 발전이 거의 없을거 같아요. 픽앤롤에서 받아 먹거나 알리웁이나 풋백 등으로 득점해줘야 하기때문에 좋은 포가랑 뛰어야지 좀 득점이 늘거 같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루키 계약 끝나고 적어도 년간 15M 이상의 계약을 따내는데는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엠비드 - 아직 여태까지 본건 없지만, 캔자스 빌 셀프가 가기가 가르친 제자 중 최고 재능이라고도 했었고, 빅맨치고는 풋워크가 상당히 좋았던 선수인데 문제는 부상으로 2년을 날려먹었죠. 가뜩이나 빅맨들은 발전이 느린데 말이죠. 제가 볼때는 올 시즌 큰 기대는 안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1시즌 부상 없이 뛰기만 해도 일단 소소한 승리.

2016-07-14 01:33:03

득점 기술은 거의 없는 디안드레 조던이 nba 퍼스트팀이고 화이트사이드는 맥시멈급 선수일 정도로 기동성있는 트루 7 footer는 가치가 대단한거죠. 타운즈는 루키로써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다 완벽에 가깝지만 사이즈는 좀 아쉬운 편이고요. 개인적으로 그렉 오든 이후로 엠비드 만큼 뛰어난 피지컬과 농구 센스를 가진 선수는 없었습니다. 엠비드가 건강하게 복귀하고 대학시절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이어간다면 금방 nba 넘버원 센터 자리를 노려볼 재능입니다.

2016-07-14 01:51:03

엠비드가 진짜 재능하나만큼은 리얼이라고 생각합니다....농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대학영상을 보면 풋워크도 좋고 특히 슛터치가 빅맨중에서도 상위권이죠 다만 발부상이 진짜 문제입니다. 이 부상이 문제만 없다면 좋겠지만 필연적으로 부상을 방지하는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보고 건강하기만 하다면 리그 수위센터가 될 자질은 보입니다.

2016-07-14 02:38:27

노엘과 엠비드 둘다 궁금하신건지 조엘엠비드 한명만 궁금하신건지 아리까리한데
글 내용이 엠비드밖에 없어서 엠비드만 쓸게요
엠비드는 맨발신장이 리얼7풋이면서 기동력도 뛰어난 달려주는 빅맨입니다
거기다가 보드장악력도 좋고 거대한 신체에 걸맞지않은 부드러운 슛터치를 가지고있어서
핵어 엠비드를 당하지도 않을거구요
경험이 부족함에도 공격에서는 전혀 모자란모습없이 오히려 해설자들에게서 절로 올라주원이라는 이름이 튀어나오게끔 공격을 합니다
허나 아직 구력이 짧은이유로 대인수비는 훌륭하나 존디펜스를 설때 혹은 도움수비를 할때
타이밍이 좀 이상할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경험부족이니 금방 좋아지겠죠
부상만 없다면 타운스 데이비스 엠비드 이 세명이서 차세대 느바 대표 빅맨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엠비드를 가장 높게 보고있구요(팬이거든요^^)

2016-07-14 03:26:27

솔직히 엠비드에 대해서는 기대치를 많이 낮추고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이번 시즌 게임당 20분 넘게 뛸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부상이란게 선수에게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죠.
게다가 NBA 데뷔도 하지 못하고 2시즌이나 통으로 날릴만한 부상이었으니 말이죠.

지금 엠비드에 대한 많은 기대치는 대학시절 1년 뛴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엠비드가 대학시절 NCAA를 씹어 먹을 존재감을 보여준 건 아니었죠.
오히려 AD 대학시절(1학년)에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모습 투성이입니다.
(AD는 1학년때 정말 NCAA를 씹어먹고 우승까지 이끌고 화려하게 NBA로 입성한 케이스라...)
다만, 당시 엠비드의 구력과 포텐셜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엄청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드래프트 가치가 수직 상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참 자신의 포텐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기 위해 보냈어야 할 2 시즌을 부상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날려버린 지금 엠비드가 과연 대학 1학년때 보여줄것 같았던 기대치를 당장 보여줄 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게다가 구력도 짧은 편이라 그만큼 장기간의 휴식기는 엠비드에게 좀 치명적이지
않았을까라는 우려도 같이 들고 있구요.

지금은 솔직히 엠비드에 대해 뚜렷하게 기대치를 언급하기엔 좀 이른 감이 있습니다.
적어도 프리시즌에 직접 뛰는 모습을 봐야 어느 정도 각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07-14 05:24:41

엠비드는 티어1.노엘은 티어2로 구분됐던 선수입니다.
둘 다 당해년도 1픽이었어야 되는데 부상이슈로 미끄러진 케이스죠. 지금으로는 아쉽지만 부상이슈를 배제한 드랩당시 기대치로는 엠비드는 샼 이후 최고의 빅맨이 될 수 있는 슈퍼스타. 노엘은 수비에서만큼은 빌 러셀이 기대되던 올스타포텐으로 기억합니다.

2016-07-15 11:36:27

빌러셀은 한 명 더 있었죠....
그렉 오든 근황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6-07-14 07:49:19

널렌스 노엘
조엘 엠비드입니다^^

2016-07-14 08:16:25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몸땡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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