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에서 조취를 취하려나 보네요 적극 찬성입니다
지난번에도 슈퍼팀 결성을 못하도록 제도가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글 올렸는데
가능성이 보이는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컨파까지 진출한 팀에 한해서
향후 5년간 MVP를 받은 선수를 FA로 영입은 불가능하며 팀간의 협의 트레이드는 가능하다
이정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단끼리 트레이드 하는것은 문제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FA영입이 문제죠
그리고 축구하고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애초에 축구와 농구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축구는 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처럼 등급이 있으며 성적이 떨어지면 해당 팀은 강등이 됩니다
그래서 하위권 팀이라도 2부리그로 강등되지 않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뛰고 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위권 팀이라도 승리해야하는 목적과 동기부여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축구는 농구와 다르게 프리미어 리그 , 프리메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등
4대 축구 리그가 국가별로 분포되어 있으며 그 해당국가들의 공통점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하나의 국가적 문화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죠
챔피언스 리그라는것도 배제할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축구와 농구를 비교하는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라는 겁니다
농구는 실력과 수준으로 본다면 세계에서 NBA라는 한곳에서만 존재하는 리그라고 할수 있는거죠
강등제도도 없으며 우승권팀이 아니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시즌을 보내야 하며
농구처럼 1명의 슈퍼스타가 승패를 좌우하는 스포츠가 없습니다
따라서 NBA 인기가 많아지려면 슈퍼팀 결성을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본인이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열혈 농구팬이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승은 생각할수도 없고 언제 우승권팀이 될지 보장도 안됩니다
우승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데 열심히 홈구장 다니면서 응원하고 싶어질까요?
서부에서 이제 오클이라는 두려운 팀의 존재는 사라진거죠
이 글을 읽는다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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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에 의해 팬이 증가하기도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