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팬으로써 여전히 그리운 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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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00:40:22
듀란트 영입으로 보것은 샐러리문제때문에 팀을 떠났습니다.
골스시스템에 가장 부합하는 림프로텍터이자 컨트롤타워였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궃은일도 해주고 출전시간대비 엄청난 존재감과 블락을 보여줬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플래쉬 브라더스에게 제공해준 헌신적인 양질의 스크린이 사무치게 그리울것 같습니다. 커리같은 경우 풀업3점도 미친수준이지만 패스게임으로 오픈3점도 많이 넣었는데 그 오픈찬스를 잡는 과정에서 보것의 리걸과 일리걸을 오묘하게 오가는 절묘한 스크린이 큰 몫을 했져....또 커리의 백도에 플레이에 적재적소에 패스를 찔러줬죠. 지금 골스의 빅맨진을보면 그만한 bq와 스크리너가 없는것 같습니다.
보것같은 센터 찾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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