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의 현지팬 그리고 느바매니아팬분들

Comments

2016-07-07 14:49:07

솔직한 심정은 성적은 안나오는데 네임밸류때문에 티켓값만 비쌀까봐 걱정입니다.

2016-07-07 14:51:33

로즈 트레이드 -> 헐 멘붕....

버틀러 트레이드설 -> 와 구단주 진짜 싫다.. 그래 보스턴이나 미네에서 유망주나 삥 뜯자

드래프트 후 노아 & 가솔 이별-> 버틀러 중심으로 리빌딩 하자 올해는 탱킹하는 거야

론도 영입 ->

로터리픽 안 하려고?

웨이드 영입 ->

뭐지... 그래도 웨이드니깐

2016-07-07 14:53:19

솔직히 웨이드가 왔다고 동부에서 경쟁력이 크게 오른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Updated at 2016-07-07 15:02:24

제생각은 다릅니다.

클블, 토론토는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애틀은 하워드를 얻었음에도 호포드를 잃었고, 보스턴과 디트로이트 역시 전력보강이 딱히 없었습니다.

샬럿도 제퍼슨과 제레미린이 나갔고요.

인디애나는 오히려 전력이 상승했습니다만..

로즈는 공격력면에서 효율성이 극악이었고 노아도 부상으로 시즌아웃이었고

애런브룩스, 던리비 역시 상당히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가솔의 공백은 좀 크게 느껴질 거 같네요.

불스는 여전히 A급인 SG와 작년어시스트 1위 PG를 얻었고 공격력에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수비는 가솔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로페즈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맥더멋, 포르티스, 미로티치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고, 간만에 뽑은 로터리픽(말미지만) 발렌타인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전술만 잘 짜면 동부 상위권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부상으로

버틀러가 15게임, 가솔이 10게임, 로즈가16게임, 미로티치가 16게임, 노아가53게임, 던리비가 51게임을 결장했습니다

2016-07-07 17:02:04

다른건 다 동의합니다. 다만 보스턴은 호포드를 얻었죠. 합만 잘맞다면 4강권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한자리는 페이서스 자리같구요. 이외에 올랜도도 나름 승부수를 던졌고 닉스역시 질러본 상황잊니다. 히트도 웨이드가 나갔지만 보쉬가 돌아만 온다면 다크호스로 손색이 없고. 애틀 역시 기대되죠.불스도 부랴부랴 긁어모았지만 이 팀은 닉스와 같이 불안요소가 엄청 많은팀입니다. 스페이싱문제부터 우려되는게 많죠. 암튼 내년 동부 박빙일듯싶네요. 잼있겠어요.

2016-07-07 17:04:30

헉 호포드를 잊었군요. 보스턴은 강합니다.

맞습니다. 솔직히 그냥 절대 강자는 그나마 클블 정도고 나머진 엄청난 경쟁이 예상되네요.

동부가 내년엔 더 셀 것 같아요.

2016-07-07 15:15:41

웨이드 온 곳은 반갑지만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냐는 것에는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듭니다... 불스에게 현재 필요한건 외곽슛과 젊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외곽슛을 담당하는 던리비가 나가고 웨이드가 들어옮으로써 3점은 맥더맛과 미로티치 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프론트가 방향성을 제시하고 앞만 달려갔으면 합니다... 지금은 로즈와 노아가 나간 성나있는 팬심을 론도와 웨이드로 막은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구단주는 현재 성적 보다는 티켓 가격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16-07-07 20:05:51

그러게요 이렇거면 그냥 로즈 노아 잡지... ...

그래도 론도랑 웨이드는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라서 격하게 환영합니다

로즈 노아 잡고 추가로

웨이드 론도 잡은거면 참 좋을텐데요 가드진 투 스쿼드

로즈 버틀러 나오다가 론도 웨이드 나오고 주전 백업 의미없이 48분 내내

다이나믹 가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