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년에 커리가 다른곳으로 가고 폴이 온다면

샐러리상 커리 보낸다고 폴 영입 안 될텐데요...

우승도 했고 맥시멈이 확정적이라 드래프트부터 함께한 커리가 떠날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우승을 위해 듀란트는 이적을 한거죠.(이 예를 든 이유는 비하가 아니라 커리는 우승이 있어서 프랜차이즈를 떠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어떤면을 봐도 커리가 옮길 일이 없습니다.

내년에 구단이 5년 70밀(0.9모즈)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한다면 100퍼 이적합니다.

Where amazing happens  

게시판이 엄청 뜨거우니, 식히기 위해 앞으로 계속 제가 정신나간 농담을 써보겠습니다.  

골스보다 좋은팀이 어딨다고 굳이..

지금 커리가 새로운 도전할 만큼 여유있지가 않죠.
73승팀이 파이널 3-1에서 역전패라는 참사를 당했는데
만회하려면 단단히 각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커리가 간다면

샬럿 호넷츠로 갈 겁니다.

아버지 델커리가 88년 클블에서 뛰어서

오하이오 애크런에서 태어나긴했지만

이듬해 바로 샬럿으로이적해서

스테픈커리도 쭉 샬럿에서 컸고

아버지랑 경기장에올때도 같이오는등 샬럿에 익숙하죠.

게다가 아버지 델커리는

'현직' 샬럿호네츠 스탭입니다.

구단주는 마이클조던이구요.

조던이 스테픈커리를 데려오려고

델커리를 요직에 앉히고 중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델커리와 조던의 사이도 좋구요.

커리가 가족을 얼마나 끔찍히 생각하는지와, 태어난곳은아니지만 갓난아이때부터
살아온 고향에대한 애정을 본다면

샬럿에 올 가능성은 충분하죠.

그렇다고 해도 폴이 지금의 골스에 어울리는 조각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팀 차원에서 찬스를 만들어나가고 누가 탑에서 공을 뿌려도 이상하지 않은 골스에 게임 조립전문 폴이 온다라..

듀란트가 1+1계약을 한건 돈도 돈이지만 커리 계약을 보겠다는것도 있습니다 골스가 커리랑 제계약 실패하면 듀란트도 떠나죠
전 듀란트가 골스에 온건 커리랑 같이 뛰고 싶은 이유도 분명 있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