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든 커리든 누구하나는 이득보고 하나는 손해볼것같네요

그린이 골스왕이 됩니다.

매직과 자바처럼 서로의 커리어에 윈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시즌 서부 컨파에서 응원하던 두팀이라서~^^

우승한다면 결국에 가장 큰 영광은 한명이 가져 가겠죠. 어쩔수 없죠.

담시즌 과연 누가 골스의 중심이 되느냐도 굉장한 구경거리가 될꺼 같습니다~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커리가 팀의 중심이 될꺼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서로 윈윈이 될것 같습니다.
둘다 역대급 슈터에 온볼 플레이어도 아니고 잘 할것 같아요. 이미 여기서부터 사기죠.. 이 팀은..
제일 큰 걱정은 탐슨인데.. 탐슨이 새로 개편한 팀에 어떻게 녹아드냐가 제일 중요한 관건인 것 같네요. 어쨌든 전 샌안 팬이지만 너무 기대됩니다..
새로운 시즌에 워리어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제 바램은 커리가 내쉬처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쉽지 않겠지만..

포지션특성상 커리의 포제션은 줄지 않을겁니다.
클러치도 커리한테 갈 겁니다.
골스는 앞으로도 커리의 팀일겁니다.
르브론이 히트와 캡스를 본인 스타일로 만들어 버린만큼의 영향력을 듀란트는 발휘할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커리와 탐슨의 파생효과로 나오는 오픈덕에 효율은 엄청 좋아질 것 같네요. 하지만 본인이 본인 스스로 소잡는 칼을 닭잡는 칼로 만들어버린 터라 듀란트의 르브론과의 경쟁은 끝난거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둘이 뭉친 이상 커리야 시엠 가능성이 없는데 듀란트는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어차피 한 시즌에 시엠 파엠은 하나이기 때문에

둘 다 손해를 안보려면

6핏에 시엠 파엠 3번씩 나눠먹으면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