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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소환글 그만 좀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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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2:32:34

르브론이 듀란트 골스간거 가지고 한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어제부터 르브론때는 르브론은 르브론이 
거리면서 일부러 페이컷한거에 비하면 골스는 자연스럽게 결성된 팀이다 그러니 욕하지 말아달라
하는 글 쓰는 사람이 있지않나
아니면 르브론은 지금 듀란트에 비하면 양반이란 식으로 어그로 끄는 사람이 있지않나
지금 상황에 르브론 대입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지능적으로 르브론꺼내서 듀란트랑 골스쪽 부정적인 관심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
조금만 생각해도 알텐데...
듀란트가 골스갔다고 르브론이 긍정적으로 재평가 되는건 전혀 없으니 제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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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6 12:33:59

르브론 까주세요!
르브론도 까주세요!
르브론을 까주세요!

2016-07-06 13:12:41

론도를 까드릴까요?

2016-07-06 12:34:26

듀란트 보호하려고 르브론 끌고와서 물타기 하는걸로 보이네요

2016-07-06 12:35:25

이적 직후부터 쭉 봐왔는데 둘다 있는거 같네요

2016-07-06 12:34:56

와 저랑 정말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그래도 르브론이 선례를 만들어 버린건 사실이라서 계속 소환될거같아요

2016-07-06 12:35:00

만물르브론설

2016-07-06 13:03:40

오? 

로즈야 욕좀먹어...건강하게 계속볼수있으면 욕좀 많이먹어도 괜찮아 
2016-07-06 12:35:49

아마 르브론이 농구경기를 만든 사람인듯.. 모든 나쁜일에 소환 되네요..

2016-07-06 12:36:16

듀승전릅
골승전릅
페이컷승전릅
베테랑승전릅
힛승전릅

2016-07-06 12:36:51

이 세상 모든 일이 르브론과 연관되어있는데

소환 될 수 밖에 없죠
2016-07-06 12:37:00

조세호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2016-07-06 12:37:20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댓글만 봐도 르브론의 존재 자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신 분들이

우승 이후엔 아마 매니아 잠시 접으셨다가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여전히 많으신데

그냥 덩달아 까는 거라고 보이거든요...

르브론 팬들도 르브론의 빅3결성은 정의였다 이런 논리 펴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 자체는 르브론은 이기기 위해 빅3결성, 듀란트는 진 팀에 들어갔다

이게 팩트고 어차피 빅3든 진 팀에 들어갔든 우승하려고 슈퍼팀 결성한 건 같죠.

이걸 말했다고 르브론을 정의의 사도마냥 포장하려는 분위기가 우습다니 내로남불이라니 이런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2016-07-06 12:39:23

전 클블은 영입소식도 없고 심심했는데

르브론이라도 호출되서 좋은건 제가 변태인걸까요? 
2016-07-06 12:41:17

뜨..뜨끔.. 저두요

2016-07-06 12:49:11

저도 이렇게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6-07-06 12:42:04

저도 동감합니다. 르브론은 사건의 주체가 아님에도 계속 소환당해 비교당하고 폄하 당하는 일은 있어선 안되죠. 하지만 역으로 르브론의 빅3 결성과 듀란트의 이적은 다르다면서 듀란트를 더 깍아내리기 위해 하는 비교 또한 있어선 안될거 같아요.

2016-07-06 12:45:06

언제는 안그랬겠냐마는 듀란트 이적후 엔톡은 정말 눈살 찌푸러트리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아침저녁으로 한명씩 바톤터치하듯이 부분적인 일을 전체적으로 확대재생산 하고 논란에 불을 지피고 엄한 사람 소환해 비교하고 깎아내리고.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가는 글들은 이해가 안된다면서 올라오는글들인듯 싶네요.

진통을 겪는 과정이니까 하면서 웃어넘기고 당분간 엔톡은 안들어오는게 답인듯싶네요. 굳이 흙탕물 튀겨가며 싸울만한 논쟁도 아니고.

2016-07-06 12:47:28

오늘은 그래도 좀 잠잠 하네요~ 듀란트 이적 발표뜬 새벽에 장난 아니였죠~ 듀란트 보다 릅이 더 까였습니다~

2016-07-06 12:52:25

다 맞는 말씀인데 한가지가 제생각이랑 다르네요.. 듀란트와 골스 쉴드를 위해 르브론 소환했다기보다는 르브론 까기위해 기회보다가 듀란트 이적을 이용하는 느낌이에요

2016-07-06 12:53:57

참느라고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1-3상황에서부터 만반의 준비를하고있었을텐데 우승해버려서 암말도못하다가 이기회에 쏟아붓는거죠

2016-07-06 13:09:04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셨네요

2016-07-06 14:24:05

정답입니다.. 빙고...

Updated at 2016-07-06 16:13:51

르브론 소환글을 다 골스팬이 쓰던가요. 

뜬끔없네요. 
2016-07-06 16:21:45

뜬금없는댓글이네요. 골스팬 얘기는하지도않았는데....

Updated at 2016-07-07 00:46:41

퇴근하고 술한잔 하고 이제야 남기네요.


여기서 대체 1:3 언급은 뭐죠? 그럼?
Updated at 2016-07-06 17:36:04

전 반대로

듀란트 이적하고 골스라는 슈퍼팀이 탄생하자마자..........

르브론은 정의!  골스(듀란트)는 악? 으로 사실상 규정한듯한 뉘앙스로...

"만약 내년에 르브론이 골스 꺾고 우승하면...  역대급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거다" 라는 등의

몇몇 글을 보면.. 당황스러워서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하루아침에 르브론이 무슨 의적이라도 된건지...

 

릅이나 듀랭이나 똑같이 우승 위해 슈퍼팀 결성하러 떠난건데...

누군 의적! 누군 악의축이 된다는게 참...

 

참고로 전 르브론을 싫어해서 항상 상대팀을 응원하지만....

별로 까고 싶은 맘도 없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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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를 욕하는 팬들의 심정도 누구보다 잘 알기에...듀랭이 쉴드치고싶은 맘도 없고요

2016-07-06 12:55:39

르브론 빅3때 그렇게 욕먹었는데(물론 다른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요) 골스는 왜 비판의 대상이 되면 안되는지...

2016-07-06 12:57:19

만물 르브론설이죠. 르브론은 뭘 해도 소환되는듯 합니다.

2016-07-06 13:02:32

재밌는건 듀란트를 까는글에도 르브론이 등장해서 비교되고 듀란트를 옹호하는 글에도 르브론이 등장한다는거죠. 굳이 뭐가 먼저냐를 따지면, 르브론의 빅3는 듀란트의 골스 입단과는 달랐다 는 의견 개진이 먼저 일어난게 아닌가 싶구요.

2016-07-06 13:10:57

그래서 그 당시 르브론이 안까여서 지금 덩달아 까이는 것도 아니고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까였는 데 왜 또 까여야 하는지.
이적은 듀란트가 했으니 듀란트만 비판하든 하지 말든...왜 엄한 르브론 걸고 넘어지면서 물타기 하는지(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둘다 싫네요) 그냥 말 안나오는 게 최고죠.

2016-07-06 13:19:39

세상 일이 안되고 스트레스 받는걸 엄한 르브론까면서 자신의 업보만 쌓이는건 좋지않아요 안쓰러워 보입니다

2016-07-06 13:29:59

베지터의 눈물님 말씀이 맞죠.
신나게 물어뜯으려고 기다리다가 우승해서 슬퍼졌는데, 연관성이 보이는 사건이 발생하니까 함박웃음 지으면서 까는거죠.
뭐 르브론 팬들이 이렇게 이야기해봤자 그들은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던대로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누차 말하지만 깔만한 일로 까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그들의 창의성에는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 열정과 창의성으로 자신의 삶이나 잘 꾸려갔으면 하지만, 제가 상관할 부분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그리고 뭐 어차피 우승했으니까..

2016-07-06 13:36:32

팀이 아닌 선수(퓨어가드계보)를 응원하는 제3자가 보기엔 열망을 가진자들끼리 합체해서 앞의 벽을 넘으려는것과, 열망을 가지고 벽의 일부가 되는것과는 다르다고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7-06 13:42:00
최근 흐름을 봐오면
듀란트를 이용한 맹목적 비난글이 많았죠 
이런 면에서도 보면 르브론 팬분들이 보살급이네요
감정적 대응은 거의 없고 차분하신 게 
2016-07-06 13:54:55

이번에 우승하고 나니 현자타임이 와서 얼토당토하지 않은 까들의 글은 그저 피식 웃음만 나옵니다.
이제 경기력이나 업적으로 못까니까 저런식으로 몸부림치는구나 싶어서..

2016-07-06 18:50:25

1. 지속적인 소환술과 맞바꾸어 르브론은 커리어에 우승을 포함시킨 셈

2. 듀란트 이적에 비유할 만한 게 르브론 밖에 없고 사실상 시황제 케이스

3. 이게 다 보스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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