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사이에 골스가 완전 악역팀 이미지가 굳어져가는 느낌입니다

아마 점점 더 심해질거라 봅니다.

그러게요.

돈많은 축구구단에서 잘나가는 선수 싹쓸이한것도 아니고. 동일한 조건(샐러리캡) 안에서 최선의 선수들을 구성한건데..

마치 돈으로 우승을 샀다는 듯이 평가되는 것같아 아쉽네요

못해도 욕먹고 잘해도 욕먹을판인데
진짜 역사상 최강의팀으로 불릴만한 성적내길 바래봅니다

원래 최강팀에 대한 반발심이 심하죠. 예전 랄도 그렇고....

1패 할 때 마다 조롱도 뒤따를겁니다.

골스팬분들은 커뮤글은 신경 쓰지 마시고, 경기를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팀팬으로 부럽네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즐거운마음으로 응원팀 경기 보면됩니다.

차근차근 드래프트로 선수 키워내서 큰 이적없이 만들어낸 팀인데.
솔직히 몇년전부터 그냥 달리는팀 매력적인팀이였지 성적이 오르고 이렇게까지 성장하리라는 생각도 못가졌었죠.
프런트가 일 잘하는 거다 영입도 잘한거다라고 하는 타팀팬분들도 있는 반면에 몇몇분들은 비판이 아닌 비난을 넘어섰네요. 비아냥 거리는건 덤이구요.

아마 저번시즌에 맛봐왔던 절망 그러니까 "이길수 없는 팀"이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져

시빌워에서 비전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우리들의 능력은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도전 의식은 충돌을 만들어낸다"
딱 지금 골스 상황 아닐까요?

시즌 돌입해서 그냥 압살하고 다니면 좋겠네요 .

즐겨야죠 우승권 전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위치가 바뀔겁니다

최강팀에 대한 반발심이니 좋게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무분별한 비난은 물론 안되겠지만요

근데 저번시즌도

중반 지나고 부터는 계속 그런 분위기 있지 않았나요?

악역 까진 아니었지만

골스가 지면 게시판이 다같이 상대팀 잘했다고 잔치 분위기

최강팀에 대한 반발이야 항상 있어왔죠.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승만 한다면야 이정도야..

진짜 골스팬이었다면 두손들고 환영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듀란트가 오고 웨스트가 온다고해서 까이는 팀으로 바뀌어가는거..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이번시즌 보면 게시판에 마치 골스팬이 절반 이상이었던거 같은데

너무 밸런스 붕괴라면서 팬심을 잃고

골스팬이었다가 이탈한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갈대같은 팬심들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저는 오히려 이렇게 응원해도 우승하기가 쉽지 않고,

기대가 큰만큼 선수들도 부담이 될테니 불안한게 없지 않겠지만

골스 팬이라면 이럴수록 더 응원하고 기뻐하고 기대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번 플옵에서 그린 낭심가격사건때는 기본적으로 잘못한게 있으니 욕먹을 때 위축되기도 하고 좀 더 입조심해야겠다 생각도 들고 그랬지만,

골스를 비판하는 여론은 거의 없지 않나요? 비판하는것도 말도 안된다 생각하고,,

튜란트를 비판하는 글들은 봤어도 골스를 비판하는 글은 못본거 같네요.

듀란트가 계속 아쉬운 발언을 해서 욕먹어도 사실 이상하게 안느껴지는데....

히트때와는 다르죠. 그때는 진짜 미워서 욕먹은 것 같은데...

골스는 일을 정말 잘했고,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만은 마음은 싫고 원망하고 있네요.

이런글 자주 보이는데

"팀 골스의 영입"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글이 오히려 더 많아요.

비판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파악하셔야죠.

강팀이 타도할 목표.대상이 되는건
특한 일도 아니구요

어차피 악역된거 대마왕급으로 리그 초토화해주길 빕니다. 프리더급말고 마인부우급정도로요~

한팀이 너무 압도적이면 무슨 재미가 있나요? 팬들은 재밌겠지만 당장 파이널도 가비지가고 그러니 재미없다고 다들 난리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