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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핸들링 훈련에 힘쓰고 있는 위긴스와 라빈

 
  1982
Updated at 2016-07-06 06:39:16


앤드류 위긴스와 잭 라빈은 이번 오프시즌 Skill 코치 Drew Hanlen의 지도 아래 볼 핸들링 훈련에 열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특히 위긴스의 볼 핸들링이 많이 나아졌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좀 더 공이 손에 붙네요. 그리고 방향전환시 공 따로 몸 따로 가고 손으로 한발 늦게 끌어오는 듯한 특유의

어색함이 줄어들었습니다.


 라빈의 경우는 좀 더 좌,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된 듯 하고 위긴스와 마찬가지로 공과 손이 따로 노는 느낌이 줄었네요.

특히 위긴스가 볼 핸들링이 단연코 최대 약점이라 생각하는데, 오프시즌을 통해 이 약점을 보강한다면 비약적인 스텝업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해서....이 동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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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6 06:44:13

위긴스 벌크업했나요? 뭔가 몸이 상당히 좋아진것 같은데... 

WR
2016-07-06 06:45:22

근육이 상당히 붙은 것 같습니다. 라빈도 등판이 엄청 넓어졌네요.^^

2016-07-06 13:22:47

점점 괴수가 되어가는군요..

난민?스러운 스타일도 멋있었는데, 벌크업한 모습을 보니.. 스피드만 유지된다면 엄청난 스윙맨이 될것 같습니다.
2016-07-06 06:45:04

미네소타 티보듀 감독 체제에서 얼마나 성장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2016-07-06 06:47:00

위긴스는 핸들링이 좀더 좋아져야될거같더군요.

2016-07-06 06:55:49

워...라빈이보다 위긴스가 더 핸들링이 쫀득쫀득해 보이네요. 이제 3년차이니 약점이었던 볼핸들링을 보완해서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2016-07-06 06:56:40

둘 다 돌파할 때 볼핸들링이 받쳐주질 않아 운동능력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었죠. 볼핸들링이 늘을수록 둘의 돌파는 더 위력적으로 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7-06 07:03:10

제가 볼땐 라빈 뭔가 딱딱하네요 유연성이 생각보다 없는걸까요
점프할땐 시원하게 올라가는데 말이죠

WR
2016-07-06 07:05:52

공중동작을 할 때 보면 유연한데, 볼핸들링은 말씀대로 뻣뻣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나마도 어거지로 포가 수업 시켜가며 엄청 향상된 게 저 정도입니다^^;;

2016-07-06 07:30:34

너네 왜이리 기대하게 만드니 

2016-07-06 08:23:47

라빈은 연습영상 인데도 살짝 불안하네요.그나저나 경기중계땐 몰랐는데 이각도로 보니까 정말 무지 빠르긴 하군요

Updated at 2016-07-06 08:26:10

하....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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