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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까지 프랜차이저로서 남아서 팀에 헌신한 선수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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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06 04:58:36

머리속에  딱 떠오르는 선수는 바로 레지밀러입니다.....


커리어내내 동부컨퍼런스의 강호로서 군림했지만..


대적상대가 마이클조던,의 불스.. 말년에는.. 그 엄청났던 배드보이즈 2기였죠..


게다가 결승에 단 한번 진출했으나.. 상대가 바로 샤킬오닐의 레이커스였네요


제가 레지밀러라면 우승이라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보고싶었을겁니다....


당시 레지밀러의 희소성이나 실력은.. 정말 어떤 팀에 던져놔도 전술적으로 손해볼게 없었다고 보거든요..


본인이 우승욕심이 있었다면 충분히 옮길수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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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6 05:05:37

끝가지 프랜차이저로 남아서 우승한다는게 정말 힘들죠.  

밀러옹도 우승한번쯤 했으면 참좋았을텐데 항상 경쟁자들이 어마어마했기에 좀 안타까운 케이스죠.
우승하기힘든전력임에도 꼭 한팀에서 로맨스하는게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6-07-06 05:09:02

레지밀러 하..  아테스트랑 아오 지금 생각만해도 빡치네요.

2016-07-06 08:05:13

아테스트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Updated at 2016-07-06 05:20:16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보여준 클러치슈터.... 긴 한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좀 남는 선수죠..

수비도 별나게 좋다란 생각 못해봤구요..

커리어 통산 18-3-3은 명성에 비해 아쉽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클리가 커리을 깐게.. 아마 밀러를 보고 느낀게 있어서가 아닐까하는 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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