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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는 디시전쇼를 한 르브론급의 통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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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2:02:48

르브론 팬이지만 올해 풀멤버 기준으로
골스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듀란트가 오기전에도.. 내년 우승 0순위도 골스라고 생각햇는데
(작년은 클블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확실히 골스가 더 강하다고 느낍니다. 우승순서가 부상 때문에 바뀐 느낌)

1. 듀란트가 지금까지 해온 말

2. 르브론은 빅3 결성당시에도 자기가 1옵션으로 갓음.

3. 르브론 빅3 당시 마이애미는 몇년째 플레이오프 1차전 광탈중
보쉬는 플옵 구경도 못하고 잇엇던 상태
르브론은.. 뭐 다들 아실테구요.

4. 르브론처럼 불괴마냥 팀 이끌던 것도 아니고 매년 부상으로 골골 대던 중.

5. 오클라호마는 대권이 가능한 팀인데도 불구하고 우승후보 0순위팀으로 이적
그것도 자기가 삽질해서 3:1로 이끌던 시리즈 4:3 역전패 당햇고.. 그 상대팀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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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5 12:05:57

글의 제목과는 다르게 본문은 르브론은 납득이가지만 듀란트는납득이 안된다 정도로 이해되네요.

WR
2016-07-05 12:15:51

디시전 쇼를 해서 르브론은 비난을 받은거고
듀란트는 이적만으로도 그정도 비난을 받고잇죠.

2016-07-05 12:06:53

생각의차이 아닌가요?
fa로 우승에 가장 가까운팀에 간거구요.

르브론은 디시전쇼 까지 하고 간거구요.
저는 조금다르다고생각됩니다

2016-07-05 12:07:32

르브론 급이라면서 르브론의 행동은 이해가 가고 듀란드는 납득이 안간다 ?


하나만 하시지요 .
2016-07-05 12:13:28

당연하게도 같으면서도 다른부분 또한 엄청난겁니다. 동의를 못하는건 뭐라 안하겠으나 남에 의견에 하라마라... 이건 아니죠. 무슨 조롱이나 쌍욕을 한것도 아닌데...

2016-07-05 12:23:40

글 자체를 모호하게 적으니 이게 듀란트를 비난하는것인지 아님 르브론을 옹호하는것인지 헷갈리니,


하나만하라는게 남 의견에 아주 심한 간섭인가보네요. 조롱이나 쌍욕을 하지마라 할 정도의 ?


2016-07-05 12:41:00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과민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지금 맨탈이 좀 나가 있는 상태라... 날이 많이 섰네요.


이 흥분이 가라앉기 전까진... 글도 좀 자제해야겠습니다...


2016-07-05 12:42:15

아닙니다 뭐 날이 설 날도 있죠 . 괜찮습니다 .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분 전환 되셨음 좋겠네요.
2016-07-05 12:07:53

뒤통수는 디조던이 갑이구요

2016-07-05 12:08:34

제목과 글내용이 너무다르네요

2016-07-05 12:08:49

듀란트가 TV쇼를 했다면 비슷하겠죠.

2016-07-05 12:09:11

무결점 르브론 만들기는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2016-07-05 12:09:30

뭐 그정도 통수인가 싶네요 그냥 듀란트의 티어가 그런거고 생각이 그런거죠 

만약 골스에서 커리를 재끼고 1옵션이 된다면 엄청난 버프를 받을테고 2옵션이면 자기 명성에 흠이 가겠죠
그냥 그런 이적...
2016-07-05 12:11:28

릅과 듀랭의 통수차이= 둘의 커리어차이
딱 이정도로 보입니다

2016-07-05 12:11:51

뭐가 통수인지.우승을 위해서라면 그럴수도 있지.그냥 응원해줍시다 괜히 자극적인 글로 그러지 말고요

2016-07-05 12:13:12

릅론 듀란트팬도아닌 사람이보기엔 둘다 비슷해보이고 관점에따라 르브론이 더 심해보일수도 있는데 이때다 싶어서 르브론의 이적을 정당화하는군요

2016-07-05 12:13:38

진짜 팬이신거 맞으시죠??

2016-07-05 12:13:48

르브론 팬입니다만... 이런글로 듀란트팬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음좋겠습니다...


디시젼쇼는 분명 르브론의 큰 과오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2016-07-05 12:15:36

디시젼쇼나 듀란트나 그게 무슨 통수라고까지 할게 있나요. 디안드레조던이라면 모를까

2016-07-05 12:16:56
1. 르브론은 마앰 때문에 막혀서 떨어진 적이 없음 2. 마앰은 리그 최강자가 아니었음 3. 클블은 르브론 하나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는 스몰마켓의 한계를 보여주는 팀 (듀란트와 서브룩 VS 르브론 모윌...) 4. 르브론이 욕 먹었던 이유는 이적 자체가 아닌, 디시전 쇼 때문이었음 /// 1. 듀란트는 골스에게 막혀서 떨어졌음 2. 골스는 역대 최다승 팀이었음 3. 오클은 듀란트 부상 때에도 서브룩의 원맨쇼가 가능하고, 플옵을 통해서 감독과 각 멤버의 저력도 확인함 4. 듀란트는 자기를 막은 73승 팀에 굽히고 들어감, 반지 위해 뭉치는 행태를 비판하던 자신의 말과 배치됨
WR
2016-07-05 12:18:02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2016-07-05 12:42:13

주세가 없는 플로리다의 마이애미는 페이컷해서 모이기 최적의 장소 아니었나요? 자신을 밟았던 팀으로 들어갔고 아니고 차이만으로 설명하긴 좀...

2016-07-05 12:59:06

그 차이에 더해서 클블1기 시절과 저번시즌 오클과 비교해서 멤버 라인업이 상당히 차이가 났죠... 클블은 르브론 없으면 리그 꼴찌를 멤돌 팀이였고 오클은 듀란트 없이도 서브룩 칸터 아담스 백코트 프런트코트 다 에이급 팀이였습니다. 실제 듀란트 없이도 오클은 플옵에서 이길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줬고요... 브롱이는 마엠으로 옮기면서 웨이드의 팀이 르브론의 팀이 된 느낌이 강했고 듀란트는 커리팀에 그냥 커리 밑으로 들어간거처럼 밖에 안보이네요. 르브론은 1옵션 역활 그대로 수행했고 듀란트는 골스가면 커리 다음으로 2옵션으 전락할께 뻔하게 보이네요.

2016-07-05 13:27:42

공감합니다

2016-07-05 12:17:35

세세한 차이를 찾으려면 찾을 수 있겠지만 큰 틀에서야 편하게 우승하고 싶어서 이적한다는 점에서 다를건 없죠.
단지 떠나기전 클블과 오클의 상황이 크게 다르다고 봅니다.

2016-07-05 12:20:42

둘 다 우승을 위해서 떠난거 똑같은데 뭐가 더 낫고 뭐가 안좋은가 의미가 없는것 같은데요..

다만 진실은
르브론은 디시전쇼까지 해서 더욱더 욕을 먹었다는것 그것 하나죠..
2016-07-05 12:22:56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없는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있는거 뿐이죠...

2016-07-05 12:24:33

네 뭐 관점의 차이는 어쩔수 없죠.

Updated at 2016-07-05 12:30:28

잘 기억이 안나시나본데

르브론의 마앰이적이 욕을 먹었던 이유가. 디시젼쑈를 해서입니다. 친정팀에 비수박는 그런 결정을 엔터테인먼트화 했기떄문에 개빡쳤던거죠. 그게 제일 큰 이유에요. 빅쓰리라는 강팀 구축하던말던 마이애미에서하던 레이커즈에서하던 클블 팬들이 알게뭐입니까? 르브론이라는 클블도시의 역대급스타가 떠나는데 그 순간에 쑈를?? 미칠지경이죠. 괜히 구단주까지나서서 공개적 편지를 쓴게 아니죠.
"This was announced with a several day, narcissistic, self-promotional build-up culminating with a national TV special of his "decision" unlike anything ever "witnessed" in the history of sports and probably the history of entertainment."

쑈가 문제지 다른건 저렇게 크게 될 문제 아니었어요. 스타 나가는데 실망스러운거는 당연한거지만요.
WR
2016-07-05 12:30:06

지금 듀란트에 대한 비난 강도는
디시전쇼를 한 르브론만큼이나 되지않나요?
디시전쇼를 안 햇는데도 말이죠.

Updated at 2016-07-05 12:39:57
전혀 아닌거같은데요.. 르브론팬이시면 그 순간만늠은 역대 어떤 농구선수보다 헤이팅당했다고 생각하실텐데요? 현재 듀란트가 그 정도 까지인건 모르겠네요. 르브론은 팬이나 플로리다제외하면 공공의 적이었고 자신도 villain역할 괜찮다는 식이였죠. 느바에 디시젼쇼만큼 최악의 이적사례는 없었다고생각합니다.
2016-07-05 12:45:52

디시젼 쇼 라는 단어부터 이상하게 들리지 않으세요? 이적이야 백 번 양보해서 선수 자유인데 그걸 쇼로 발표를 합니다 클블은 사전에 몰랐고 웨이드나 히트쪽은 알고 있었을겁니다. 지금에야 히트가 우승으로 승자이미지가 생겨서 그렇지 당시에는 어이가 없었죠. 빅3가 서로 페이컷하고 뭉친것도 넌센스구요

2016-07-05 12:44:56

맞습니다. 역대 어느 스포츠, 특히 WWE같은 쇼비지니스를 제외한 모든 스포츠에서

지역 팬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내셔날 티비에서 쇼처럼 방영한 적은

전무후무합니다.

당연히 배신감 + 굴욕감이 생기죠.

듀랑이는 그런면에서는 좀 다르지만... 작성자님 말대로 컨텐더 팀을 프렌차이즈 선수가

등지고 우승만을 보고 나갔다고 욕을 먹고 있는거지요.

그가 어디를 가건 그건 문제가 안됩니다. 회자정리니까요.


2016-07-05 12:40:06

솔직히 듀란트 좋아하는데 컨파에서 만난 역대급 강팀으로 간건 르브론과는 완전 다른 수준인듯 합니다. 르브론은 디시전쇼가 문제였지 이적 자체는 그냥 슈퍼스타 이적이죠. 보스턴으로 갔으면 모를까.

2016-07-05 12:40:42

르브론도 듀란트도 뒤통수를 친건 없습니다.

둘 중 누가 더 잘했냐, 못했냐도 의미 없습니다.

프렌차이즈 스타를 잃어버린 오클의 팬들을 제외하고 누구도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디시젼 쇼를 안해서 그나마 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덜 남겼을 뿐이고, 이미 컨텐더 팀인

오클을 뒤로 하고 반지를 찾아간 모양새는 팬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준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르브론 보다 잘했니 못했니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016-07-05 12:44:21

관점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이런식으로는 르브론의 디시젼쇼를 미화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네요 이것도 뭐 저의 관점이니깐요 뭐 프로들이니 결과로 보여주게 될 것이고 르브론은 그 결과로 우승을 보여 주었고 듀란트는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2016-07-05 12:48:05

디시전쇼에대한 새로운해석인가요?
디시전쇼는 과거 아스날 마음속내아이가를 외치던 선수급인데요?

2016-07-05 12:48:46

듀란트가 진짜 욕먹는거는 경기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커리가 있어도 거의 주도적으로 듀란트가 골스를 이끈다면 그래도 반감이 덜 갈 것 같은데,

그냥 조력자 느낌으로 양보하는 모습이 시즌내내 보인다면 모양 빠지겠죠.

2016-07-05 13:10:51

그래도 지금은 골스팬들이 쉴드라도 쳐주지

그 당시 르브론은 마앰팬도 쉴드 못쳐주고 진짜 욕만 주구장창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6-07-05 13:16:05

디시젼쇼는 차원이 다르죠. 그 당시 클블팬 구단주 다 르브론 비난할 정도로 심각했죠. 농락했으니깐요. 듀란트는 기존 선수들처럼 fa협상하고 이적한거구요.
여기서 디시젼쇼 끌고 오는건 물타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음

2016-07-05 14:10:03

그때 당시를 다시 회기해보세요.

디시젼 쇼 말고도, 빅쓰리가 이렇게 합쳐도 되는거야?

라는 엄청난 말들이 많았죠.

단순 디시젼 쇼때문 만이 아니였어요.

이런석으로 르브론을 언급하는건 절때 좋아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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