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인생 새옹지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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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0:43:46
멜로가 fa인 상황에서 뉴욕잔류, 레이커스, 시카고 등이 행선지로 유력했었는데요.
당시 시카고루머가 나온건 시카고는 이미 기존멤버들로 동부 상위권이었고, 스몰포워드 자리가 약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의 멜로가 들어오면 방점을 찍는거였죠.
대신 시카고는 뉴욕보다 돈을 더 줄수 없었습니다. 기억하기로 그 액수의 차이가 몇백억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결국 멜로는 뉴욕의 잔류했고, 엄청난금액으로 재계약을 했죠. 그 이후 포르징기스도 뽑고, 여러명의 선수들이 들어왔지만 플옵에는 나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게 멜로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시카고에 있던 로즈와 노아가 뉴욕으로 오고, 코트니리 영입으로 주전라인업의 경쟁력이 대단해졌네요
뉴욕남을때만해도 멜로는 우승욕심도 없이 돈을 쫓는구나 싶었는데 결국 짧은시간내에 전력상승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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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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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잭슨의 수완도 좋았다고 봅니다..
이번 오프시즌 정말 알차게 보완했죠..
이 정도로 잘 할 줄은 ...
그것도 닉스가.. 내가 알던 닉스 프론트가 맞는지...
물론 바뀌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