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가 나간 이상 서버럭도 제 생각에 새팀을 찾아 나설 확률이 굉장히 높아보이는데.
다음 시즌 28- 9 -9 찍고 팀 서부 8위 한 다음
다른팀 이적..... 이 굉장히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될거 같네요
32 7 10 턴오버5 정도 득점왕 팀이 3위권 안에 든다면 mvp 그정도 찍을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돌아오는 시즌 가장 강력한 MVP후보는 서버럭이라는 점입니다.
듀란트가 없는 상황에서 작년 정도의 성적을 달성한다면 모를까 순위 하락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이는데 MVP 수상은 무리일듯 합니다.물론 개인 스탯은 최고치를 찍을것으로보고요.
아 팀성적이 있었군요.
아무래도 골스와 샌안 위에 놓긴 힘드니...
크 안타깝네요 에너지만으로는 MVP감인데..
뭐 비트 골스의 분위기속에서 자기가 원하는팀 풀맥시멈받으며 골라잡아갈 분위기네요.
샌안에 서버럭이온다면 시스템과 재능 조합이네요.
오면 좋은데..파커대체로 포포비치감독 아래에서 시스템기반을 둔 재능농구를 펼친다면 좋겠네요
웬지 모르게 진짜 샌안갈삘
근데 오클입장에서는 만약에 서버럭이 계약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트레이드하지 않을까요? 서버럭으로 뭐라도 받아내야만 할텐데 트레이드 대상이 될만한 팀이 없네요. 서버럭도 컨텐더 팀에 가길 원할텐데 오클입장에서는 로터리픽을 받고 싶어할테니....
뭐 오고 싶은지가 먼저겠지만 어짜피 맥시멈 질러야 한다면 서버럭 원츄~
조심스레 유력 후보지로 레이커스 점쳐 봅니다. LA 홈타운 보이에 대학도 UCLA 나왔습니다. 짐 버스도 웨스트브룩 잡겠다고 천명했고요. 듀란트가 잔류했다면 어림없을 이야기지만 듀란트가 나간 이상 가능성이 제법 커졌네요.
오면 좋은데 지금 랄 성적이 하워권이라서 거북이도 컨턴더팀에 가고싶지 않을까요??? 랄로 오면 좋져
그건 선수 개인의 성향에 달린 문제라 확언하기가 어렵네요. 고향팀을 원할지 컨텐더를 원할런지. 개인적으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모즈가 1모즈로 4년간 뛸 팀인데... 레이커스 팬이지만 딱히 기대가 없습니다.
오클 프런트 추후 무브를 봐야 알겠지만..
MVP 레이스 3위내엔 들거 같아요
이번 시즌 서브룩은 아이버슨 무쌍 찍던 모습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트리플더블이 되는 아이버슨이라니
듀란트 빠졌을때 트리플 더블 활약하며 팀을 이끄는 모습을 봤을때는 잘 이끌수 있을듯해요
볼호그부터 듀란트에게 방해가된다 팀의 패배원인이다라는 팬들의 비판을 견디며 자신을 성장시켜온 서버럭이 최고의 감독의 정당한 지시를 못버틸거 같지 않네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자존심도 강하지만 그보다 더 맨탈도 강하니...
다가오는 시즌의 스텟은 mvp급 이러는데 이견이 없겠죠하지만 팀성적이 그렇게 받쳐주진 않을겁니다지금 동료들과 손발 호흡을 맞춤다면 서부 6-8위 정도는 할거같네요텅 비어버린 3번 자리가 문제겠지만요
FA시장 전까지 트레이드든 영입이든 서브룩의 유력한 행선지로 레이커스를 꼽았는데 모즈 영입 이후엔 기대감을 접었습니다. 현재도 미래도 아닌 팀플랜을 가진 팀에 어느 선수가 오려고 할까요.
득점왕 어시왕 동시 석권할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28- 9 -9 찍고 팀 서부 8위 한 다음
다른팀 이적..... 이 굉장히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