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A Smith의 듀랜트 트레이드에 관한 토론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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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09:25:34
Stephen A Smith가 듀랜트 트레이드에 생각하는 포인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SPN First Take를 애청하는 사람으로써 Stephen과 Skip Bayless (지금은 떠났지만)는 매주 First Take 외에 여러가지 스포츠 토론쇼에 출연하지만 언제나 푸쉬하는 토론포인트를 몇 개씩 준비하고 재탕을 계속 하지요.
그런 토론 포인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듀랜트가 오틀라호마를 떠나는 걸 비난할 수는 없다. 슈퍼스타가 이기고 싶어서 떠나는 데 아무리 감정이 상해도 비난할 수는 없다.
- (사이드 포인트) 오클라호마는 솔직히 농구 아레나 이외에는 아무것도 볼 것도 할 것도 없는 도시이기에 27살의 젊은 슈퍼스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더 좋은 생활을 즐길 것이다.
- Stephen이 비난하는 요점은 오로지 이미 강력한 오클라호마를 깨부순 팀에 듀랜트가 합류한다는 사실이다. 듀랜트가 없어도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에 합류한다는 것은 bandwagon move가 아니고는 다르게 설명할 수 없다.
- 르브론의 디시젼 쇼와는 다르다. 르브론의 캐브는 61승을 올렸지만 솔직히 혼자서 하드캐리 하고 있었다. 모윌, 바레장, 부비 깁슨 이런 선수들로는 이기기 힘들다. 하지만 듀랜트는 챔피언쉽 컨텐딩 팀을 등지고 그 팀을 깨부순 팀에 join하는 것이기에 아주 다르다.
결론 (main point): It was the weakest move I have ever seen from a superstar. (내가 본 슈퍼스타들 중 가장 나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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