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빅3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좋네요
당시 히트 빅3도 엄청 강했지만 누구나 예상했던 문제들이 있었고 결국 그것때문에 생각보다 우승을 못했다고 봅니다
우선 와데, 브롱은 누가나 예상했듯이 플레이스타일이 겹치고 코트가 빡빡해질것이다가 중론 이었고 여지없이 들어 맞았습니다. 그들이 뭉친 이후 플옵 에서 상대팀들은 점퍼를 버리는 수비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보쉬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강제러 버리고 새로운 옷을 입어야했습니다. 당시 보쉬는 아마레와 더불어 가장 빅맨이지만 돌파가 위력적인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팀내 돌격대장이 2명이나 있는 상황에서 그가 그렇게 할수는 없었고 굳은일과 3점 스페이싱을 위한 롤을 새로 숙지해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 5번의 약점 히트는 항상 림을 지키는 빅맨을 희망했지만 실패했고 1번 역시 항상 약점이었고 벤치에도 하슬램을 제외하면 딱히 믿을 만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농구처럼 1명의 영향력이 큰 팀에서 2개 포지션의 구멍을 메꾸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골스의 무서운 점은 이미 시스템이 맞춰져있고 누구하나 억지로 옷을 갈아 입을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재한된 공격룰을 받아들여야 갰지만 보쉬처럼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을 포기하고 뛸 필요가 없습니다 하던걸 잘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빅맨을 제외하면 이팀은 약점이 없습니다. 벤치에는 리빙스턴과 이궈달라가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팀은 상대편에게 재앙이 될 확률이 다분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걸 예상하기에 팬들도 이들이 뭉치는걸 극도로 거부감이 심한 부분이었다거 봅니다
전 솔직히 이팀이 매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스리핏과 더불어 함께하는 동안 70승이상을 계속 찍어주는 괴물같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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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꼭 클블이 다시 한 번 골스를 이겼으면 좋겠네요. 르브론 어빙 러브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