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커리 둘중 하나는 결국 2인자가 되겠군요.

듀란트가 커리의 짐을 덜어준다고 인터뷰 했나요??

골스 측이 리쿠르팅 과정에서 그런 이야기로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마이어스 단장은 '너 없이 한두번 우승할 수 있어, 너도 우리 없이 우승 가능은 할거야, 하지만 함께라면 몇 번이나 할 수 있겠지'라고 말했다는데..뉴스란 댓글로 어느 분께서 적으신 것처럼 배트맨 아래로 와서 로빈이 되라는 말로밖엔 들리지 않네요

흠.. 약간 논쟁거리가 되겠네요.

커리의 (득점 부담이라는 짐)을 덜어서 자기 등에 지고 자기가 일옵션 할수도 있죠

르브론 처럼 실력으로 팀의 에이스 자릴 차지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당시 웨이드와 지금 커리는 비교할수 없지만 그래도 듀란트인데 어찌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2연속 mvp인 르브론이 다른팀으로 간거니까요..
그때 빅3가 모였어도 에이스는 누구냐랴 질문에 모두가 르브론을 뽑았을겁니다

근데 듀란트가 2연속 mvp인 커리의 팀으로 갔는데 과연 에이스가 듀란트가 될까요..?
커리를 중심으로 전술을 짜고 듀란트는 하나의 조각이 되겠죠

저역시 바라는..

아직 릅이 남아 있습니다.
겁나게 험난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