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시즌 MVP 를 추가할 절호의 찬스가 생겼네요.

우승은 어려울 것 같고 mvp나 탔으면....

진짜 르브론이 난놈은 난놈이라고 느끼는게...오프시즌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 상황이 알아서 다시 그를 리그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지금 듀란트에게 실망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대가 르브론의 어깨에 가 있지 않을까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뭔가 그런 주인공의 운명을 타고난 선수 같아요~

저도 이렇게 될것 같네요

오히려 이러면 서버럭이 mvp탈수도 있어여... 듀란트가 나가서 우승권에서는 힘들어도 개인스탯은 지난시즌 득점왕 먹은것처럼 더 수직 상승할테져.. 팀성적도 크게 확떨어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담시즌은 르브론 카와이가 유력하고 그외 팀성적에따라 서버럭이나 하든이 경합할거 같네요

혹시 아나요? 올해 mvp 득표 2위한 카와이가 수상할수도 있죠.

카와이, 서버럭, 르브론, 어빙 밀어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팀성적은 mvp투표의 영향을 주는데 컨파문제가아니라 지금의 오클라호마는 PO진출도 의문이드는데요... 후반기들어서 미쳐날뛴 웨스트브룩이있음에도 듀란트의 부상공백이였던 14/15시즌처럼 말이죠 그러다보니 웨스트브룩이 정말 엄청난 1인캐리로 오클라호마를 PO 4강권까지올려놓는다면 가능하겠져

르브론은 이제 25득점도 간당간당한 상태에 정규시즌 버리는 경기도 꽤 많아서..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