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가 넣건 듀란트가 넣건

듀란트나 탐슨이 벤치라인업과 같이 뛰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말씀하신 부분이 크게 달라지죠.

보것없는 인사이드를 폭격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샌안에 가솔이 온다면 정말로 해볼만 하다고 봐요.

공은 둥그니까요, 

그린-반스-이기-탐슨-커리에서 반스 > 듀란트로 바뀌는데요? 상대하는 팀 정말 골치아플겁니다. 

맞습니다...

듀란트는 반스 대신 넣어주는거죠. 커리+반스와 커리+듀란트가 낸 득점은 다를겁니다.

사실 지난 시즌 골스 파훼법중에 대표적이 무한 스위칭 이었습니다 근데 이는 정확하게 커리와 탐슨을 억제하는 수비책이라 봐야합니다 상대적으로 반즈이게 엄청난 기회들이 많았지만 그의 소극적인 돌파와 슛난조로 무한 스위칭으로 커리 제어가 가능했던 부분입니다 근데 그 자리에 듀랑이가 들으어간다면 상대팀은 기본 전술을 아에 새로 짜야 하는 상황입니다

95점을 넣어야 이기는 게임인데 89점밖에 못넣어서 지는 게임을 몇주전에 했었죠

분명 스몰라인업은 약점이 있죠 듀란트는 당장 이제 수비에서 풀타임 4번을 봐야될 상황이죠 플옵에서 4번수비를 잘하긴했지만 확실한 림프로텍터가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젠 림프로텍터 없이 시즌내 빅맨수비를 해야한다는건 아무리 키큰 듀란트라도 부담이 갈수도 있는 상황이죠

3년동안 리그를 지배하고 시엠을 양분했던 선수들이 뭉치는겁니다. 거기다 73승팀에... 전력이 강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