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 케이토나 아도날 포일이 지금 fa라면

드랩동기 팀던컨에 그 다음픽이 티맥이라는 아도날 포일!!

포일은 모르겠고 케이토는 마땅한 센터가 없는 팀들이라면 누구나 다 데려오고 싶은 자원이죠.

둘다 수비좋고, 블락 좋지만, 슛이 조금 부족하기도 해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비욤보만큼의 계약은 받지 않을까요?

그래도 포일이 토드 퓰러보단 낫지 않았나요? 골스 96,97 연속으로 아쉬운 선택을 했죠..

그정도까진 힘들어도 10밀이상은 보장됐겠네요 무조건

케이토,포일 모두 샐캡이 50밀이 안되는 시절에 평균 9밀을 받았는데 당시 포일은 골스가 너무 퍼줬다는 평가가 있었고 케이토는 4년 70밀 너끈하게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포일은 블록이 참 좋았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확실하게는 아니라도 역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록되고 힘 좋은 센터들은 항상 예상보다 많이 봤았던 것 같습니다.

케이토 포일 얘기하시니 넘버투 센터도 생각나네여

캘빈 케이토, 아도날 포일..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들이네요. 케이토는 샤크 전담 수비로 세워도 될정도로 수비와 몸빵, 블럭슛이 좋은 전형적인 파이팅 좋은 장신 블루워커였죠. 초창기 야오밍 옆에서 PF로 뛰었던 생각도 납니다.

아도날 포일 이선수는 이상하게 수비자체는 별로 좋지못한데 샷블락은 엄청났던 선수죠, 20분남짓 뛰면서 평균블락 2개는 가볍게 넘어주는 샷블락에 특화됬는데 정작 수비는 별로인 특이한 타입.